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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사거리서 음주 차량 전복...가로등 들이받아
새벽 광주 도심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던 40대 남성이 도로 가로등과 변압기를 잇따라 들이받아 차량이 전복됐다.2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서구 광천사거리에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를 몰던 중 도로 구조물과 연속 충돌로 차량이 뒤집힌 것으로 파악됐다.이 사고로 A씨는 경상을 입었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소영기자 psy1@mdilbo.com2025.12.02@ 박소영 -
광주서 귀가 요구한 경찰 뺨 때린 60대 주취자 입건
광주에서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뺨을 때린 '주취자(술에 취한 사람)'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2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10시7분께 용봉동의 한 도로에서 귀가를 요구한 B경사의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당시 B 경사는 길거리에 술에 취한 사람이 돌아다닌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태였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12.02@ 박승환 -
광주 시민·교육단체 "검찰은 백금렬에 대한 상고를 포기하라"
광주지역 시민·교육단체가 최근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백금렬 전 교사와 관련, 검찰의 상고 포기를 촉구하고 나섰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은 1일 광주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금렬씨는 무죄다. 검찰의 상고포기를 시민의 이름으로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광주지법 형사 4부는 지난달 26일 백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백씨의 대통령 비판 노래가 특정정당을 지지하거나 반대할 목적이 있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 판단의 근거"라고 밝혔다.이어 "대한민국 교사도 근무 시간 외 학교 밖에서는2025.12.01@ 김종찬 -
광주 월산동서 택시·시내버스 추돌···1명 경상
1일 오후 12시28분께 광주 남구 월산동 왕복 8차선 도로에서 택시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버스 승객 10명 중 1명이 경상을 입고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택시가 불법 유턴을 하다 직진하던 시내버스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2025.12.01@ 강주비 -
광주 첨단3지구 신축 아파트 공사장서 타워크레인 무너져...40대 근로자 골절
광주 도심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해체 중이던 타워크레인이 무너져 40대 근로자가 다쳤다.1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9시29분께 북구 첨단3지구 모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지브(수평으로 확장되는 붐)'가 추락했다.지브가 추락하면서 지상에 있던 40대 남성 A씨가 발등을 다쳐 통증을 호소,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공사현장 안전관리책임자 20대 남성 B씨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2025.12.01@ 박승환 -
'마약과의 전쟁' 광주·전남 3년간 2천451명 검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마약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지난 21일 범 정부기관인 '마약범죄 합동수사본부' 출범에 맞춰 광주와 전남경찰도 마약 사범 근절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시행할 방침이다.28일 광주·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광주는 지난 3년간 총 1천265명의 마약사범이 검거됐다. 연도별로 보면 2022년 239명, 2023년 740명, 2024년 286명이다. 전남도 같은 기간 총 1천186여명이 검거됐다. 2022년 344명, 2023년 462명, 2024년 380명이다.검거된 사범을 연령별로 보면 광주는 M2025.12.01@ 김종찬 -
"인형 꺼내려다"···나주서 기계에 팔 낀 초등생 구조
나주의 한 인형뽑기 가게에서 인형을 빼내려던 초등학생이 기계에 팔이 끼었다.1일 전남소방본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35분께 나주시 빛가람동 한 인형뽑기 가게에서 기계 배출구에 팔이 낀 10대 A양을 구조했다고 밝혔다.A양은 부상이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A양이 인형을 꺼내려다 손이 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박소영기자 psy1@mdilbo.com2025.12.01@ 박소영 -
"영웅 추모의 땅에 묻힌 반역자들"···국립대전현충원 안장 기준의 모순
"살인자. 우리 아들·딸들을 무참히 죽인 인간이 여길 왜 들어와 있어. 정말 참담해."지난 29일 찾은 국립대전현충원. 육군 대장이자 32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준병의 묘 앞에서 김형미 오월어머니집 관장은 눈을 떼지 못한 채 울부짖었다.박준병은 1980년 5월 당시 20사단장으로 광주 진압 작전을 수행한 인물로, 전두환(당시 보안사령관)·정호용(당시 공수특전사령관)·노태우(당시 수경사령관)·이희성(당시 계엄사령관 겸 육군참모총장)과 함께 '5·18 오적'으로 불린다. 그런 비석이 '구국의 영웅'을 모시는 장군묘역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2025.12.01@ 박소영 -
심야 광주 길거리서 쓰레기 더미에 불지른 30대 방화범 검거...영장 신청
심야시간대 광주 도심에서 길거리에 놓인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른 30대 방화범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1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20분께 북구 오치동의 한 식당 앞 도로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 더미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불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9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조사결과 A씨는 다수의 동종전과로 처벌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한2025.12.01@ 박승환 -
광주 시내버스 '성과 평가' 공정성 제기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 중인 광주시가 성과이윤 지급을 위해 버스회사를 평가하는 항목 중 다른 지자체와 상이한 기준을 적용하면서 현실성과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시내버스 회사를 평가하는 항목 중 경찰 교통사고 접수 건수가 포함돼 있는데, 현실적으로 경찰 신고보다는 보험처리 만으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대다수인 만큼 버스공제조합에 접수된 보험 건수로 변경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다. 다른 지자체와 같은 항목으로 평가해야 차후 문제점이나 개선 방향을 잡는데 올바른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2025.12.01@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