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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안 창고서 화재···6억원 상당 피해
신안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6일 전남소반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분께 신안군 압해읍 분매리에 위치한 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당국은 39명의 인력과 13대의 장비를 급파, 한 때 인근 뒷산으로 불이 옮겨 붙었지만 2시간 18분만인 오후 11시31분에 완진했다.해당 창고는 양파저장 창고로, 밀반 철골 구조물 3동(1천339㎡)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동이 절반가량 타고 저온 창고가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6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당국은 전기로2025.12.05@ 김종찬 -
여수공항 항공기 폭파 협박한 20대 긴급체포
여수공항의 항공기를 폭파하겠다고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여수경찰서는 5일 공중협박죄 혐의 등으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여수공항에서 김포로 출발 예정인 B 항공사 항공기를 폭파시키겠다고 한 혐의를 받는다.항공사 홈페이지 고객센터 게시판에 폭파 신고가 접수됐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항 일대 긴급 수색에 나섰지만 특이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당시 B 항공사의 항공기는 제주공항에서 계류 중이었다.폭파 신고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의 위치를 조회2025.12.05@ 박승환 -
전남대, 호남 제조DX 인재양성 '새 분기점' 열었다
세계적 제조해석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AutoForm)이 전남대학교와 손을 잡고 제조DX·AI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 착수했다. 금형·자동차·부품 제조업이 고령화와 기술격차, AI 전환 압박에 직면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협력은 지역 산업의 생존전략을 넘어 국내 제조업 전반의 경쟁력 재편을 이끌 '전환점'으로 평가된다.전남대는 지난 2일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호남권 최초의 제조혁신 플랫폼인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공식 개소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토폼은 전남대에 총 600억원 규모의 소프트웨어 패키2025.12.05@ 한경국 -
완도 청산도서 바지선 침수···인명피해 없어
완도 청산도 항내에서 400t급 바지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5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1분께 완도군 청산도 도청항내에서 바지선 414t급 A호(승선원 2명)가 좌현으로 약 40도 기울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곧바로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 총 5척과 해양재난구조대 3척 등을 급파했다.사고 당시 바지선에는 작업자 2명이 승선해 있었으나, 인근에 대기하던 예인선 B호(27t)로 이동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바지선은 테트라포트 800t을 적재하고 청산도 외항 공사 현장에 투입돼 외항에서 작업을2025.12.05@ 김종찬 -
광주 수능 만점자 서석고 최장우 "선행보다 기본·스킬보다 자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최장우(광주서석고등학교 3년)군이 수능 소감과 자신만의 학습 비결을 공개했다. 광주에서 재학생 중 수능 만점자가 배출된 것은 지난 2016학년도 수능 이후 10년 만이다.최군은 '미리 생각하고 계획하는 습관'을 가장 중요한 공부 비법으로 꼽았다. 선행에 의존하기보다 개념의 근본에 집중하는 수학 학습과 어릴 때부터 책을 통해 언어 능력을 키우는 것이 주효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교내외 활동을 통한 역량 강화가 만점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수능 만점자가2025.12.05@ 한경국 -
체포영장 집행 중 도주한 40대 사기꾼 나흘 만에 검거
검찰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도주한 40대가 나흘 만에 붙잡혔다.광주지검은 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오전 10시10분께 광주 서구의 한 호텔 앞에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검찰 수사관들을 따돌리고 달아났다.당시 현장에는 검찰 수사관 3명이 있었으나, A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짐만 챙겨오겠다는 말만 믿고 차 키를 뺏거나, 팔짱을 끼는 등 피의자 도주 방지를 위한 조치를 전혀 하지 않았다. 수갑도 채워지지 않은 상태였다.A씨가 차량을 타고 도2025.12.05@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주말부터 강추위 누그러진다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전남은 주말인 6일 낮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5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4~3도, 낮최고기온은 5~9도 분포가 예상된다. 이날 이른 새벽 전남북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릴 가능성이 있겠다. 또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순간풍속 15㎧(산지 2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2025.12.05@ 강주비 -
"부모 돌봄에 미래 미뤄져"··· 광주 가족돌봄청년 '복지사각'
#광주에 사는 A씨는 부모의 만성질환으로 병원 동행과 투약 관리, 가사노동, 생활비 부담까지 대부분을 혼자 맡아 왔다. A씨는 "부모님이 급한 지출을 해결할 수 없으면 결국 제가 다 부담한다"며 "세금이나 생활비까지 책임지다 보니 제 꿈과 미래능 늘 뒤로 밀린다"고 말했다.#또 다른 가족돌봄청년 B씨는 고등학교 수업을 마치면 곧바로 아르바이트로 향했다. 집안의 돌봄과 학업, 일을 동시에 이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B씨는 "일이 끝나면 너무 피곤해 제대로 밥도 못 챙겨 먹는다"며 "자유 시간이라는 게 거의 없다"고 털어놨다.광주에서는2025.12.04@ 박소영 -
광주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집행 불응 40대 '구속'
스토킹 범죄를 저질러 법원에서 보호관찰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집행에 불응한 40대가 결국 구속됐다.4일 광주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이날 스토킹 범죄 처벌에 대한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보호관찰 중이던 40대 남성 A씨가 구속됐다.A씨는 보호관찰을 받던 중 피해자 여성을 위협하고 보호관찰관에게 항거한 혐의(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됐다.A씨는 법원으로부터 정신과 진료와 보호관찰, 사회봉사 및 수강명령을 이수하라는 명령을 받고도 보호관찰을 신고하지 않았고, 오히려 "잘못이 없다"며 사실상 보호관찰에2025.12.04@ 김종찬 -
한강 노벨상 1년··· 전국 문학인들, 광주 5·18 현장을 걷다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문학인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이 담긴 역사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국립5·18민주묘지를 비롯해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이 된 사적지들을 직접 걸으며 그날의 참상과 열사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겼다.4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의 문 앞에 문학인 30여명이 대열을 맞춰 서자 '임을 위한 행진곡'이 스피커를 타고 묘역 전역에 울려 퍼졌다. 흰 장갑을 낀 손으로 국화를 받든 이들은 추모탑으로 향해 차례로 분향과 헌화를 이어갔다. 이어 엄숙한 분위기 속 짧은 경례와2025.12.04@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