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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秋夕) 아닌 하석(夏夕)···달라진 풍경
가을은 기온이 꺾이는 계절이다. 기상학적으론 '일 평균 기온이 20도 미만으로 떨어진 후 다시 올라가지 않은 첫날'을 시작일로 본다. 여름은 꾸준하게 20도 이상을 기록할 때다. 문제는 여름의 끝이 점점 늦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가을 한 가운데 있는 큰 명절인 지난해 추석 풍경은 상징적이다.3일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광주의 지난해 9월 17일(추석 당일) 아침 최저기온은 25.4도, 낮 최고기온 35.7도를 각각 기록했다. 9월 중순임에도 폭염 경보 기준인 35도를 넘어선 것이다. 특히 광주·전남은 3일 연휴 내내 열대야2025.07.07@ 김종찬 -
광주서 외국인들 패싸움···말리던 종업원이 부상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외국인들 간 집단 패싸움이 벌어지자 이를 말리던 종업원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7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외국인 3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같은 국적의 30대 남성 2명을 공동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시20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동 한 술집 앞 노상에서 4대3 패싸움을 벌이다, 싸움을 말리던 20대 종업원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이후 패싸움을 하던 A씨 등 7명은 모두 현장에서 달아났다.B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2025.07.07@ 강주비 -
북구, 아쿠아해상체험관서 후원물품 기탁 받아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4일 청장실에서 ㈜아쿠아해상체험관(대표 이창훈·오른쪽 두번째)으로부터 지역 돌봄이웃들을 위한 1140만원 상당의 아쿠아시티 무료 이용권 300매를 기탁 받았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07@ 양광삼 -
요양병원서 같은 방 환자 흉기로 찌른 70대 구속
같은 병실 환자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70대가 구속됐다.7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일 오후 7시10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요양병원 화장실에서 흉기로 60대 환자 B씨의 얼굴을 찌른 혐의를 받는다.이 사고로 왼쪽 뺨 등 안면부에 상처를 입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조사 결과 A씨는 같은 병실을 쓰는 B씨가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여죄와 정확2025.07.07@ 차솔빈 -
[날씨] 광주·전남 7일 낮 최고기온 35도…한때 소나기도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광주·전남 지역 7일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오르겠다.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때 소나기도 내리겠다.이날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낮최고기온은 31~35도를 기록하겠다.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남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5~40mm가 내리겠다.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현재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고흥,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완도, 영암, 무안, 함평, 영광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폭염주의2025.07.07@ 무등일보 -
광양 옥룡계곡서 바위에 머리 부딪힌 20대 병원 치료 중
광양 옥룡계곡에서 다이빙 중 바위에 머리를 부딪힌 20대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7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1분께 광양시 옥룡면 옥룡계곡에서 물놀이 중이던 A(24)씨가 바위에 머리를 부딪혔다.신고를 접수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머리를 다쳐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하지마비 증상까지 보이고 있었다.현재 A씨는 순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다이빙을 하던 중 물 속 바위를 미처 알아채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2025.07.07@ 차솔빈 -
열대야 이열치열 땀흘리며 더위 이겨내
연일 지속된 폭염에 열대야까지 계속되고 가운데 6일 날이 저물자 무더위를 이겨내려는 시민들이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 운동장에서 운동으로 땀을 흘리며 열대야를 이겨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06@ 양광삼 -
'아쉬운 3회' KIA, 2위서 하루 만에 4위로
여름보다 뜨거운 상승세를 질주하던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하루 쉬어간다.KIA는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서 2-5로 석패했다.KIA의 연승은 3에서 중단됐고 시즌 37패(45승 3무)째를 당하며 승률이 0.549로 하락했다. 동시에 공동 4위그룹인 롯데, LG트윈스에게 0.5경기차 추월을 허용해 순위도 2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이날 경기 초반은 KIA의 분위기였다. 1회 KIA 선발투수 김건국이 1실점을 먼저 하긴 했지만 2회까지 롯데의 터커 데이2025.07.06@ 이재혁 -
[사설] 이 대통령, 흔들림 없는 균형발전으로 새 역사 써가길이재명 대통령이 이 나라의 망국적인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역 불균형,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새 역사를 써 내려갈지 주목된다.이 대통령이 지난 3일 개최한 취임 한 달 기자회견에서 "지역 배려를 넘어 지역 우선 정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균형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대통령은 "새로운 정부의 여러 과제들이 있지만, 핵심과제 중 하나는 '지역균형발전'"이라며 '지방과 중앙의 과도한 불균형 문제'가 "대한민국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대통령의 지적이 아니더라도 수도권 집중과 이로인한 지방 소멸은 더2025.07.0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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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5·18 왜곡 첫 기소, 혐오세력 난동 방지 계기 되길5·18민주화운동 왜곡처벌법이 2021년 1월 시행된 이후 만 4년여 만에 처음으로 기소가 이뤄졌다.이번 기소가 무소불위로 법원 판결까지 부정하며 막말과 거짓을 선동해온 혐오세력의 난동에 제동이 걸릴지 추이가 기대된다.법 시행 이후 관련 단체들의 고소·고발이 잇따랐지만 실제 기소는 이뤄지지 않았고, 그 사이 혐오세력의 난동은 법을 무시하듯 더 공개적으로 자행됐다.광주지검이 최근 '5·18을 '폭동'으로 폄훼하거나 헬기 사격은 없었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9명을 재판에 넘겼다.광주고검의 기소가 다소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역사적2025.07.06@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