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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서 행패부린 30대 취객 검거
광주 북구의 한 음식점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30대 취객이 검거·구속됐다.8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지난 5일 오후 9시30분께 광주 북구의 한 음식점에서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고 행패를 부리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다.A씨는 이날 술에 취해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거나 행패를 부리며 음식점 영업을 방해한 것도 모자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지난 2년간 8건의 동종 범죄 전력이 있는 상습 주취폭력 사범으로, 재범과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됐다.경찰은 주거지 일2025.07.08@ 김종찬 -
무면허로 킥보드 타던 10대들, 승용차와 충돌···1명 중상
밤 사이 광주 도심에서 무면허 10대 2명이 함께 타고 있던 전동 킥보드와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8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승용차를 몰다 전동 킥보드를 타던 10대 2명을 충돌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8분께 광주 광산구 신가동 편도 6차선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무면허 상태로 1인용 전동 킥보드를 함께 탄 채 횡단보도를 건너던 10대 남성 B·C군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전동 킥보드 운전자 B군이 쇄골이 골절되는 등 중상2025.07.08@ 강주비 -
장성서 달리던 화물차 불...담배꽁초 발화 추정
장성의 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8일 장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오전 8시41분께 장성군 북이면의 한 편도 1차선 도로를 주행하던 1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와 소방대원 19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 진압 26분만에 불길을 잡았다.불이 났을 당시 운전자는 차를 세운 뒤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물차가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66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운전자가 버린 담배꽁초가 적재함에 떨어지면2025.07.08@ 박승환 -
신안 한 고교서 유기견이 학생들 위협...인명피해 없어
신안의 한 고등학교 주변을 떠돌던 유기견 한 마리가 학생들을 위협하는 소동이 빚어졌다.8일 신안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6분께 신안군 안좌면 안좌고등학교 인근에서 "유기견이 사람들을 향해 달려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원을 투입해 유기견을 추적, 1시간23분만에 포획에 성공했다.다행히 유기견에 의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포획한 유기견을 군청에 인계해 처리할 방침이다.소방 관계자는 "유기견이나 들개를 만났을 때에는 눈을 마주치지 말고 천천히 그 자리를 벗아나야 한다"며 "2025.07.08@ 차솔빈 -
[날씨] 폭염 속 소나기···광주·전남 '고온다습' 계속
광주·전남 지역은 폭염특보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가 내려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은 당분간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고,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8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31~35도가 되겠으며,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광주와 전남중부내륙을 중심으로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9일 아침최저기온 22~25도, 낮최고기온 31~36도로 예보됐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에서2025.07.08@ 강주비 -
文정부 때완 달라진 분위기···李 정부 "광주군공항, 대통령이 해결"
광주군공항 이전 사업이 사실상 국정과제로 공식화됐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6자 TF 회의 구성을 지시한 데 이어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7일 국정과제라는 점을 밝히면서다.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과제 세부과제로 포함돼 형식적 협의체 구성에 그친 데 반해 이재명 정부는 대통령 직속 TF를 통해 실행력을 담보했다는 점에서 기대가 싹튼다.우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는 대통령께서 직접 (광주를) 방문하셔서 관련 단체장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공개 논의됐고, 사실상 대통령 국2025.07.07@ 이삼섭 -
민주 전대 '호남 소외' 반복···최고위원 또 0명되나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2 전당대회를 앞두고 호남의 정치적 존재감이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올랐다.특히 최고위원 선출을 앞두고 호남 출신 유력 후보가 전무한 상황에 대해 지역 정치권에서는 "또다시 호남 정치가 들러리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8월 2일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중앙위원과 권리당원이 각각 50%씩 투표권을 행사해 김민석 국무총리 사퇴로 공석이 된 최고위원 1석을 선출한다.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현직 최고위원들이 연말에 사퇴할 경우 선출해2025.07.07@ 이관우 -
"중앙과 지방 정부 나눌 대화는 '무엇 줄까' 아닌 함께 해내는 것"
이재명 대통령의 광주 타운홀 미팅 이후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준비 부족'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진짜 문제는 중앙과 지방 간 소통의 구조적 한계"라고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박 구청장은 "중앙정부는 '무엇을 줄까'를 묻기보다 '어떻게 함께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지방은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자치의 주체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7일 광산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대통령님, '무엇을 줄까' 아닌 '어떻게 함께'를 고민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공유했다. 지난달 25일 광주 동2025.07.07@ 강주비 -
'民 당권 레이스' 정청래·박찬대, '호남 표심' 쟁탈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가 치러지는 전당대회가 가까워지면서 유력 당권 주자들의 발걸음이 호남으로 향하고 있다. 조만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30%가 넘는 권리당원을 보유한 '호남 표심'이 승부의 분수령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7일 민주당 전남도당 등에 따르면 전체 권리당원 112만여명 중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권에 37만여명(33%)이 밀집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당 대표 선거는 권리당원 55% 대의원 15%, 일반국민 30%로 권리당원의 표심이 중요 가늠자가 될 것으로 점쳐지면서 후보들이2025.07.07@ 이정민 -
[기고] 아웃도어 프리미엄 시장서 강한 성장세···실적 변동성 우려도
감성코퍼레이션(036620)은 2000년 코스닥에 상장된 중소 IT 벤처기업 '버추얼텍'이 전신이다.2019년 김호선 대표의 인수와 함께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구조조정이 단행됐고, 현재는 '스노우피크 어패럴'을 주축으로 한 의류 사업을 핵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또한, 보조 배터리 및 충전 케이블 등 휴대폰 주변 기기를 OEM 방식으로 판매하는 모바일 사업 부문도 영위 중에 있다.감성코퍼레이션의 주력인 의류 사업은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95%를 차지하고, 일본 캠핑 브랜드 '스노우피크'와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바탕으로 한 '스2025.07.07@ 도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