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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영암서 주택 화재 잇따라···60대 1명 병원 이송
여수와 영암의 주택에서 불이 잇따라 60대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9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6분께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9대와 대원 23명을 투입해 48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인해 집주인 60대 A씨가 왼팔과 발목 등에 2도화상을 입고 여천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주택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1천6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라이터로 가스레인지 불을 켜다 사고가2025.07.09@ 차솔빈 -
무안 초등학교서 벌 쏘인 50대 병원 이송
무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에 쏘인 50대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9일 무안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7분께 무안군 청계면 청계남초등학교에서 "벌에 쏘였는데 가슴이 아프다"는 50대 남성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119구급대는 현장에서 휴식 중인 A씨를 응급처치 후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관계자는 "벌에 쏘였을 때에는 손으로 침을 빼려 하지 말고 신용카드 등으로 밀어내듯 제거해야 한다"며 "환부에 얼음찜질을 하고, 통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느껴질2025.07.09@ 차솔빈 -
[날씨] "오늘도 폭염 작렬" 광주·전남, 낮 기온 36도까지 올라
광주와 전남은 9일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도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9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동해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낮 최고기온은 32~36도 분포를 보이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최초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예상된다.당분간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도 계속 이어지겠다.현재 광주와 전남 19개 시·군(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완도·영암·무안·함평·영2025.07.09@ 무등일보 -
'현대 vs 신세계 vs 롯데' 광주서 10여년만 리턴 매치
지난 2013년 현대백화점이 광주에서 철수한 후 롯데백화점과 광주신세계가 양강 구도를 이어온 가운데, 2028년 개장을 목표로 '더현대 광주'사업이 본격화되며 10여년 만에 유통 '빅3' 삼각 구도가 재편될 전망이다.복합쇼핑몰로 맞불을 놓은 현대와 신세계에 맞설 롯데의 향방에 따라 한층 치열해진 '유통대전'이 펼쳐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를 추진 중인 현대백화점은 오는 9월 시공사 선정 후 10월 착공할 계획이다.현대백화점은 '더 현대 서울'보다 1.5배 더 큰 '더 현대 광주'를2025.07.08@ 강승희 -
김강헌 영광군의장 "의원사업비 관행 끊어내겠다"
김강헌 영광군의장이 오랜 관행처럼 이어져 온 '의원사업비'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공식 석상에서 밝혀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8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영광에서는 군의원들의 의원사업비를 둘러싼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본래 집행부를 감시해야 할 의회가 오히려 예산 집행에 관여하는 것은 권한을 벗어난 행위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더불어 일부 의원들이 사업비를 특정 업체나 지인에게 몰아주는 '일감 몰아주기' 의혹도 지속적으로 불거졌다.이런 가운데 이날 열린 제289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김강헌 의장은 의원2025.07.08@ 강주비 -
최고 36.3도···광주·전남 역대 가장 더운 7월
광주·전남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불과 이틀 사이 7월 상순(1~10일) 기준 역대 최고기온이 잇따라 경신됐다.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5.9도까지 오르며, 7월 상순 최고기온 1위 기록이 새로 쓰였다.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39년 이후 8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전날에도 낮 기온이 35.4도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 7월 상순 기온를 경신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순위가 바뀐 셈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1994년의 35.0도였다.전남 대부분 지역에서도 신기록이 속출했다.7일 기준 여수는 33.3도,2025.07.08@ 강주비 -
권리당원 쟁탈전에 민심 실종···"공천 기준 손질해야"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광주·전남에서 권리당원 확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민주당이 광역·기초단체와 의회를 사실상 독식하며 '공천=당선'이 공식처럼 굳어진 지역 정치 구도에서 '권리당원 조직력'이 승부를 가르는 경선이 민심을 왜곡한다는 비판과 함께 공천 기준 개혁 요구가 커지고 있다.8일 민주당에 따르면 내년 6월3일 지방선거 당내 경선에서 선거권을 얻으려면 오는 8월31일까지 입당하고, 내년 3월1일까지 6회 이상 당비를 납부해야 한다.지방선거가 1년 남짓 남았지만, 입지자들은 벌써부터 경선2025.07.08@ 이관우 -
"땀샘 없는 오리, 더위에 취약···폭염 빨라지면서 죽을 맛"
"오리는 땀샘이 없어 다른 동물보다 더위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하늘을 원망하는 수밖에 없어요. 대형 선풍기에 안개 분무기까지 전기세 폭탄을 맞아가며 버티고 있습니다."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남지역 오리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전남도는 올해 일찍 시작된 폭염으로 가축 폐사사례가 증가하면서 폭염 피해 대책 마련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8일 오후 영암 신북면 월지리의 한 오리농가.6개동에 1만2천여 마리를 사육 중인 이곳 농가에서는 대형 환풍기가 쉴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대형 환풍기가 1개 동에 2개씩 설치돼 가동 중2025.07.08@ 이정민 -
"구민 삶 향상위해 홍보...시대 발맞춘 새로운 시도 이어갈 것"
"홍보의 목적은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급변하는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입니다."광주 동구 '홍보맨'이라 불리는 장주영 홍보미디어실 미디어소통팀장의 말이다. 동구 주민들의 삶의 품질이 나아지려면 동구가 펼치는 정책의 혜택을 주민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누려야 한다는 것이다.광주에서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보다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장 팀장은 홍보의 초점은 항상 주민에게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장 팀장은 '미소팀장'으로 더 유명하다. 대부분 미소를 잘 지어2025.07.08@ 박승환 -
광주·전남 부담만 900억···빚내고 짜내서 소비쿠폰 대응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해 국비 지원 비율을 90%까지 확대했지만 지방자치단체들은 여전히 재정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 재정이 열악한 광주시와 전남도는 각각 400억원, 500억원 규모의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데, 가용할 수 있는 재정이 바닥남에 따라 지방채 발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지시에 따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TF를 구성해 재정 집행을 단행할 계획이다. 소비쿠폰은 국가가 90%, 나머지 시·도가 10%를 부담한다. 정부는 추경을 통해 소비쿠폰 예산을 편성한 만큼, 지자체2025.07.08@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