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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악재' KIA최형우, 전반기 아웃
전반기 막판 가장 중요한 일전을 치르고있는 호랑이 군단에 또 다시 악재가 발생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해결사' 최형우가 오른쪽 허벅지를 부여잡았다.최형우는 지난 8일 한화이글스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경기에 KIA의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첫 타석부터 기분좋은 안타를 때려낸 최형우는 3회 2번째 타석에서도 문동주에게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최형우는 후속타자 오선우의 2루타 때 3루까지 진루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오른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고 이창진과 교체되며2025.07.09@ 이재혁 -
마른 장마에도 댐 수위는 정상···"용수 걱정 없어"
올해 장마 기간이 짧아 제주도 등지에서 가뭄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저수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누적 강수량은 517.3mm로 평년(620.8mm) 대비 83.3%수준이며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8일 기준)은 61.4%로 평년(62.8%) 대비 97.7%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나주호 59.9%, 담양호 63.3%, 광주호 65%, 장성호 57.5% 등이다.전남지역의 주요 식수원인 주암댐은 44.8%, 장흥댐 50.1%, 수어댐 57.% 등도 평균2025.07.09@ 이정민 -
"보물함 같은 마을 이야기 귀 기울여보세요"
"도시 생활을 하다 보면 우리가 '마을'에서 살아간다는 생각을 잊고 지낼 때가 많아요. 그런데 마을해설사로 활동하면서, 이 마을을 이해하고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꼭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2017년부터 광주 서구 금호동에서 마을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은미씨는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가장 절실한 공동체의 단위로 '마을'을 꼽는다.그가 마을해설사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이었다. 학교에서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지던 중, 마을도서관 다락에서 해설사 양성과정을 모집한다는 안내문을 발견한 이 씨2025.07.09@ 최소원 -
베일벗은 EV5···기아 광주공장 생산준비 '착착'
기아 오토랜드 광주(이하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더 기아 EV5(이하 EV5)'의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기아 광주공장도 양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9일 기아 등에 따르면 올하반기 양산에 들어가는 EV5는 고객 수요가 가장 많은 준중형급 SUV 전기차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내연차량으로 보면 스포티지급으로 분류되는 EV5는 해외에서도 '가성비 높은 가족 단위 전기차'로 호평을 받아왔다는 점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이미 출시 전부터 잘 알려져 있을 정도로 높은 관심2025.07.09@ 도철원 -
'때이른 폭염'...예술이 전하는 '기후위기'의 경고
기후 위기가 사람들의 삶을 위축시키고 있다.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운 것이 당연했던 일상이 이제는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의 재난'으로 변하고 있다.최근 지속되고 있는 '수상한 폭염' 역시 기후위기의 경고다. 지난 수년 동안 우리나라 주요 도시 폭염일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지속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평균 최고 기온 상승에 따른 폭염의 강도 역시 예외는 아니다.무등현대미술관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환경미술제는 자연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기획전이다. 폭염과 폭우, 산불과 지진 등이 우연히2025.07.09@ 김만선 -
일그러진 얼굴에서 찾는 삶의 열정
그림 속 사람들의 잔뜩 일그러진 얼굴과 부리부리한 눈매는 고단한 삶과 동시에 꺼지지 않는 열정을 보여준다. 인도에서의 강렬한 기억을 토대로 만든 작품들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전해준다.광주 동구 아크갤러리에서는 13일까지 선병식 작가의 개인전 '그리고 날다'가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는 기존에 제작한 조각 작품과 새로 그린 회화 작품을 포함해 총 5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전시 작품들은 선 작가가 30여년 전 인도 여행에서 마주한 풍경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성지 바라나시 강가 위 배를 띄워 노를2025.07.09@ 임창균 -
적절한 치료 없이 길고양이 방사...강기정 광주시장 등 피고발
광주 동물보호소가 다친 길고양이를 적절한 치료 없이 1주일만에 방사한 것과 관련해 강기정 광주시장과 관련자들이 동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광주시캣맘협의회로부터 강 시장과 동물보호소 담당 공무원 등 총 3명을 동물보호법 위반과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받았다고 밝혔다.협의회는 고발장에서 "직영으로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는 광주시는 지난 6월 입소된 다친 길고양이에 대해 동물보호법에 명시된 보호조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 잘 움직이지 못하던 길고양이의 상태를 방사를 해도 무리가 없2025.07.09@ 박승환 -
박병석 광주시빙상연맹회장, "광주빙상 살릴 구원투수 될 터"
"오랜 시간 스포츠 현장에 몸담았던 경험을 통해 동계 스포츠 불모지 광주에서 빙상의 위상을 드높이겠습니다."지난 4월 취임한 박병석 광주시빙상연맹 회장이 누구보다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리적으로 남쪽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동계 스포츠 불모지인 광주에서 빙상 인재를 육성해 종목이 부흥하는데 기폭제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다.박 회장은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강한 도시인 광주에서 종목 회장을 맡게 돼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임기동안 진정성 있는 리더십과 책임감있는 행정으로 광주 빙상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2025.07.09@ 이재혁 -
남극 대원과 영상 통화···화순 오성초서 '지구 위한 수업' 열리다
"오성초 학생 여러분, 남극 장보고 기지에서 알려드립니다."화면 속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에서 전해온 첫 인사가 교실 안을 환하게 밝힌다. 눈을 반짝이며 화면을 응시하는 아이들 사이로, 이색적인 수업이 시작됐다.9일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오성초등학교에서 열린 '2030교실' 첫 공식 수업 현장이다.이날 수업은 도교육청이 올해 조성 중인 미래형 수업 공간 '2030교실' 134개소 중 가장 먼저 진행된 교육방식으로, 남극 장보고기지와 온라인으로 연결해 환경·사회·거버넌스를 주제로 한 ESG 공동수업이 펼쳐졌다.전통적인 교실의 틀에서2025.07.09@ 한경국 -
전통시장의 의미와 지역소비의 중요성 장보기 체험
광주 북구 각화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9일 전통시장의 의미와 지역소비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우산동 말바우시장에서 장보기 체험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09@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