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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잊었다' 챔피언스필드, 금토일 연속 만원관중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대약진이 이어지자 팬심도 덩달아 들끓고 있다. 한여름 폭염경보도 챔피언스 필드를 찾는 팬들의 야구열정을 막기엔 역부족이다.'디펜딩챔피언' KIA는 올 시즌 전 숱한 전문가들로부터 '절대 1강'으로 꼽혔다. 그러나 막상 시즌이 시작하자 김도영, 박찬호, 나성범, 김선빈, 곽도규 등 전력의 핵심을 이루는 선수들의 줄부상이 이어졌고 한때 리그 최하위까지 순위가 떨어지기도 했다. 이범호 KIA감독도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이 터지자 "1군에 남은 선수들이 버텨주지 못하면 시즌이 이대로 끝날 수 있다"고 걱정을 하기도2025.07.07@ 이재혁 -
경찰, 허재호 1차 조사 ‘돌입’…“일정 협의 중”
뉴질랜드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된 허재호(83)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한 경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7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6년 만에 세금포탈 혐의로 첫번째 재판을 받은 허씨에 대한 경찰 조사도 함께 병행 중이다.경찰은 지난 5월 27일 오후 7시 25분께 범죄인 인도절차에 따라 뉴질랜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강제 송환된 허씨를 상대로 1차 조사 절차를 개시했다.허씨는 과거 대주그룹에서 104억 여원의 자금을 빼돌려 당시 사실혼 관계에 있던 여성이 지배하는 담양컨트리클럽(현 담양레이나 CC)에 넘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2025.07.07@ 김종찬 -
[발언대] 고령운전자 사고예방 만전을대한민국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단지 복지나 경제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차량 댓수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 사회 곳곳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특히 교통안전 분야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는 사회 전반의 관심과 우려를 낳고 있다.실제로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사망자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고령운전자는 젊은 운전자에 비해 신체 능력과 상황 판단 능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이는 교통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하지만2025.07.07@ 조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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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제 물총 피하세요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7일 광주 북구청 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물총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07@ 양광삼 -
광주 양동시장서 주행 중 차량 불...인명피해 없어
광주 양동시장 앞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7일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분께 서구 양동시장 앞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소방대원 45명을 동원해 진압 8분만에 불길을 잡았다.불이 났을 당시 운전자는 차를 세운 뒤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승용차가 불에 그을리면서 재산피해가 일부 발생했다.인근 주차된 차량이나 점포로 불길이 확산되지도 않았다.소방당국은 조수석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2025.07.07@ 박승환 -
화판에 무수한 모내기 작업···이것이 '신 산수화'
나는 '고막천 똑다리'에서 주워왔다고 했다.어릴 적, 어른들로부터 종종 들어야 했는데 애들이 말을 안 듣거나 골려줄 때 어른들 수법인데 그 다리가 제 엄마 다리인 줄 모르는 아이는 울고불고 한바탕 난리가 난다.다리근동 함평 무안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 겪는 통과 의례 같은 것이다. 예전에는 이곳이 광주 목포 간 주요 도로였다. 또 철로가 지나는데 위로는 다시 영산포 나주, 아래로는 학다리 사창 몽탄 일로…. 그 길목에 위치해서 지나는 길에 가끔 들여다보고는 했었다. 그러던 것이 언젠가는 관에서 보수공사를 한다고 했다. 새로 돌을 맞춰2025.07.07@ 최소원 -
버스정류장 시원한 에어컨 나와요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대부분 지역이 체감 온도 35도 이상으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7일 광주 북구 우산동 말바우시장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시원하게 품어져 나오는 에어컨으로 더위를 식히며 대중교통을 기다리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07@ 양광삼 -
[문화칼럼] 광주 동부경찰서 부지를 '광주형 미술 창작센터'로 탈바꿈시키자
광주는 예향(藝鄕)이라는 칭한다.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예술인들의 숨결과 예술적 전통을 품어왔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오늘날 광주가 진정한 예향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가에 대해선 물음표가 던져진다. 일례로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수도로서 나아가 미술을 선도하는 선진지로서 현대적 미술창작 거점을 떠올리기 어렵기 때문이다.광주는 비엔날레를 비롯한 세계적 현대미술 콘텐츠를 보유하고 실행하고 있다. 지역민들의 관심과 지자체의 의지로 성공적 결과를 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고 발전적 성과도 올리고 있다. 그렇지만 쉽지 않은 여정이다.2025.07.07@ 조덕진 -
너도 나도 유튜브 찍으러 올줄 알았는데···금남지하상가 유튜브 제작소 "사실상 폐쇄"
"사실상 무용지물이 됐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방치해 둘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마냥 답답하죠."광주 동구 금남지하도상가에 조성돼 있는 유튜브 제작소 '아무나튜브'가 1년 넘게 방치돼 있다. 사실상 폐쇄에 가깝다.특히 당시 '아무나튜브' 조성에 참여했던 상인회 사업단과 광주시·동구의 담당부서 등이 모두 사라진 채 사업 기간만 흘러가고 있는 낙동강 오리알 상태인지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7일 광주 동구와 금남지하상가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금남지하도상가 유튜브 제작소 '아무나튜브'는 지난 2020년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의 일환으로 금남지2025.07.07@ 차솔빈 -
[기고] 정권투쟁은 끝났다. 이제는 실력 정치로 응답하라
광주 시민으로서 요즘 지역 정치권의 행태를 지켜보며 깊은 실망과 분노를 느낀다. 정권교체라는 정치적 격랑이 지나간 지금, 광주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가. 최근 벌어진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 확장 예산 삭감 사태와 이재명 대통령의 광주 타운홀 미팅은, 이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들과 행정이 얼마나 전략 없이 무기력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었다.광주시는 스스로 'AI 중심도시'를 선언하며 AI를 미래 먹거리로 삼겠다고 천명해왔다. 그러나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472억 원 규모의 AI 기업 지원 공모사업에는 응모조차 하지 않았다.2025.07.07@ 이용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