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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진 폭우, 옛산동교 붕괴 위기
20일 오후 광주 북구 동림동 옛산동교 중단부가 연일 이어진 폭우로 파손,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붕괴 위기에 처한 파손된 옛산동교를 살펴보고 있다. 옛산동교는 광주 유일 6·25 전적지로 전쟁 상흔이 그대로 남아있고 시민들의 산책로로 이용돼 왔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20@ 양광삼 -
(약수터) 제헌절 공휴일 부활국경일은 '국가의 경사로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정한 날'로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따른다. 당초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등을 4대 국경일에 지난 2006년 한글날이 추가되며 지금은 5대 국경일이 지정돼있다. 이 중 유일한 비공휴일이 제헌절이다.제헌절(7월17일)은 1948년 7월17일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 공포한 것을 기념해 정한 국경일로 이듬해인 1949년부터 줄곧 공휴일이었다. 하지만 2004년 주5일제 시행과 맞물리며 재계에서 근로시간 감축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공휴일 축소를 요구하자 정부는 논의끝에 식목일은2025.07.20@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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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20년 전 아이들의 상식-독일에서
내 기억으로 아들이 17세, 딸이 14세 때였으니 벌써 20년도 더 된 일이다.나는 도서관에 갔다가 사춘기 자녀들을 둔 부모를 위한 브로셔를 하나 집어왔다.자녀들이 자신의 동성애 정체성을 처음으로 알았을 때, 부모님이 알면 얼마나 실망할까 전전긍긍 고민하며 지옥과 같은 고뇌의 시간을 보낸다는 내용이었다.나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나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고통을 우리 아이들이 겪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급해졌다.또래 친구들은 남친, 여친을 사귀느라고 요란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만 아무런 기색이 없는 것 같2025.07.20@ 이관우 -
집중호우 수해복구
20일 집중호우 수해복구가 시작된 광주 북구 신안동 신안교 인근 주택가 침수 피해 가구에서 군부대 군인들과 동 직원들이 침수 피해 가재 도구를 옮기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20@ 양광삼 -
집중호우, 대형 포트홀 발생 접근 근지 안내 표지판
연일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광주 북구 중흥동 북구청4거리 인근도로에 대형 포트홀이 발생한 가운데 포트홀 보수공사가 이뤄지지 않아 접근 금지를 알리는 안전 보호대가 설치돼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20@ 양광삼 -
파란 하늘, 이젠 수해 복구
지속되던 집중호우가 소강상태에 들어간 20일 폭우가 휩쓸고 간 광주시내에 이른 아침 잿빛 구름을 뚫고 수해 복구를 할 수 있는 파란 하늘이 드러났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20@ 양광삼 -
또다시 예고된 물폭탄···광주시, 긴급대응 체제 강화
19일 밤사이 극한의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광주시가 긴장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0분을 기해 광주에 다시 호우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긴급 대응 체제를 강화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9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광주에는 이날 자정까지 30~80mm가량의 비가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이미 사흘간 500㎜에 이르는 극한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데 더해 이날 밤까지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광주시는 대피자 보호와 긴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재 임시 대피소는 북구(55명), 동구(102025.07.19@ 이삼섭 -
홍도 인근 해상서 65t급 선박 화재
홍도 인근 해상에서 65t급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1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22분께 신안군 홍도 서쪽 72km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승선원 전원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는 한편 가용세력을 현장에 급파, 사고접수 시각으로 부터 약 한 시간 후인 오후 4시 29분께 현장에 도착했다.해당 선박은 11명(내국인6명·외국인5명)이 승선한 65t급 사천선적 대형기선저인망 어선으로, 해경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주불은 진화돼 있었으며 선원들은 인근 선단선에 이2025.07.19@ 김종찬 -
[르포] "비처럼 울고 싶어"...기록적 폭우에 전남 과일 농가 '울상'
"장마가 끝났다고 해서 비가 안 오면 어떡하나 걱정했었는데 며칠 사이 이렇게 쏟아부을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비가 더 내린다고 하는데 하늘이 야속합니다."전남지역에 사흘째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며 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농가들은 한 해 농사가 폭우로 물거품이 됐다며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을 비롯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19일 오후 나주시 금천면 오강리에서 배 농가를 운영 중인 신현주(63)씨는 비에 흠뻑 젖은 배 봉지를 보며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깊은 한숨만 내쉬었다.이곳에서 28년째 배 농사를 짓고2025.07.19@ 박승환 -
[속보] 12·29 제주항공 참사 브리핑, 유족 반대로 무산
2025.07.19@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