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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갯벌서 고립된 아빠·아들···목포해경, 무사히 구조
신안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중 갯벌에 고립된 부자가 긴급 구조됐다.28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0시 20분께 신안군 증도 짱뚱어 다리 인근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다 7세 아들과 함께 고립됐다는 아버지의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신고접수 약 15분만에 현장 인근에 도착한 뒤 부자를 발견하고 갯벌 내 통로개척 작업을 시작, 육지에서 400m 가량 떨어진 거리를 도보로 이동해 신고 29분 만인 10시 49분께 현장에 도착해 이들을 구조했다.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 목적으로 신안을 찾은 이들은 오후 8시께 해루질2025.07.28@ 김종찬 -
하우스 단지, 온열질환 예방 선풍기 조끼
28일 전남 담양군 고서면 딸기 재배 하우스단지에서 작업인부들이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양산과 모자, 선풍기 조끼를 입고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28@ 양광삼 -
영광 주택 벽걸이 선풍기서 화재...불 끄던 80대 화상
영광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을 끄던 80대가 화상을 입었다.28일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1분께 영광군 홍농읍 80대 여성 A씨의 주택 벽에 설치된 선풍기에서 불이 났다.독거노인 신고 서비스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6대와 소방대원 11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했지만, 도착 당시 불은 A씨가 수돗물로 자체진화 한 상태였다.이 불로 A씨가 오른쪽 손목에 2도 화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선풍기 1대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2025.07.28@ 박승환 -
'무관용 칼끝' 民 텃밭에 경고···전남 '중징계' 광주 '지지부진'
이재명 정부가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치 쇄신을 내걸고, 더불어민주당이 무관용 원칙으로 자정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둔 민주당 텃밭에 '경고등'이 켜졌다.전남에서 잇따라 터진 기강 해이·일탈에 공천 박탈에 가까운 중징계가 내려진 데 이어 징계의 칼끝은 진상조사 중인 광주 광역의원들로 옮겨가며 지역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전남도당이 비위에 신속하게 중징계로 대응한 반면, 광주시당은 예결특위 파행 조사가 장기화되며 두 조직의 대응 속도와 신뢰가 극명히 대비되고 있다.2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전남도당2025.07.27@ 이관우 -
타운홀미팅·소비쿠폰 ‘겹폭풍’ 호재가 악재로···시련 맞은 ‘강기정호’
광주시정을 둘러싼 악재가 연이어 터지며 민선 8기 강기정호를 흔들고 있다. 더군다나 정권 교체 후 이뤄진 대통령 타운홀미팅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금은 광주시로서는 일종의 '선물'이라고 여겼던 사안임에도 오히려 악재로 작용한 모습이다. 자칫 시정에 불신이 쌓이고 동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강기정 시장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강 시장, 기대한 선물에 연거푸 고개최근 강 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색상 차등 지급 논란에 거듭 고개를 숙였다. 강 시장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잔치에 상처를 남겼다. 다른 도2025.07.27@ 이삼섭 -
[사설] '관세전쟁'에 농업 희생 더는 안돼, '국익·실용' 전략 절실트럼프 행정부의 일방주의적 통상 압박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한국 농업시장 개방에 미국이 눈독을 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도의 전략으로 취약한 농업 희생을 최대한 막아내야할 것으로 지적된다.한미 협상이 진행되는 중에 트럼프가 관세보다 '시장 개방'을 강조하며 한국의 조선업과 농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장 발등의 불이 됐다.문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조선은 그나마 경쟁의 여지라도 있지만, 농업은 사정이 다르다.대부분 대미 경쟁력에서 비교 자체가 안될 뿐 아니라, 비수도권에 기반을 두고 있어 시장이 개방될 경2025.07.27@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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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게차 인권유린으로 드러난 '현대판 노예제' 개선절실고용노동부가 '지게차 인권유린'을 계기로 '현대판 노예제'로 비판받아온 사업장 변경 제한 제도에 대한 검토에 들어가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현행 제도는 원칙적으로 이주노동자의 사업장 변경을 금지하고, 폭행이나 임금체불 등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그나마도 사업주 동의 없이는 일터를 옮길 수 없고, 3개월 내에 새 직장을 구하지 못하면 강제 출국을 당할 수 있더. 피해 입증 책임까지 노동자에게 떠넘겨, 부당한 처우를 당해도 저항하기 어려운 족쇄로 작용해왔다.그러나 주로 영세사업장인 사용주들은 반대로 제도의 강화를2025.07.27@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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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도심 외곽 개발보다는 구도심 재생이 답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광주 광산구 산정지구 대규모 공공주택 개발 사업은 지역사회에 중대한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약 51만평 부지에 민간아파트 6천800세대를 포함한 총 1만 4천세대를 공급하는 이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하지만 지역에서는 장기간에 걸친 부동산 시장 침체와 지역경제 악화, 구도심 공동화 우려등 다양한 문제제기로 인해 지자체와 지역건설업계, 시민단체, 산정지구 주민들 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는 현실로 차라리 구도심 활성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2025.07.27@ 도철원 -
(약수터) 복달임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광주·전남 지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날이 이어지고, 밤에도 열대야가 가시지 않고 있다.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다고 알려졌지만 점차 여름이 길어지면서 봄, 가을이 사라지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 열이 많아 겨울에도 웬만해서는 춥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필자는 요즘 같은 무더위는 정말 힘들다.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집밖을 나오는 순간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힌다.특히 우리나라 여름은 습도까지 높아 더위 체감이 더욱 극심하다. 농촌과 어촌, 야외 근로자들은 매일이 폭염과의 싸움이다.실제2025.07.27@ 이정민 -
[무잇슈] 시내버스끼리 추돌 사고가?…광주 전남대병원 오거리에서 벌어진 일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요약 및 포인트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5775▶ 25일 오전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 앞 오거리에서 시내버스끼리 추돌하는 사고가 났어요. 당시 두 버스엔 총 35명이 타고 있었죠.▶ 이 사고로 승객 3명이 다행히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현장에서 응급 조치를 받았습니다.▶ 구조당국은 뒤따라오던 버스 기사의 ‘전방주시 태2025.07.27@ 박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