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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때도 쉬면 생계, 일하면 건강 걱정"···피할 수 없는 삶
"덥다고 쉬면 일당을 받을 수 없는데, 그림의 떡이죠. 휴식에 관한 안전 수칙이 있긴 하지만 생존은 결국 각자 알아서 해야 합니다."폭염이 일상화된 뉴노멀의 시대, 타는 듯한 무더위 속에 육체노동을 하는 건설 노동자들의 생명이 위태롭다.노동당국은 폭염 속 야외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만들었지만 현장에서는 큰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있어 보다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폭염경보가 발효된 지난 24일 오후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 속에도 노동자들은 분주하게 작업을 하고 있었다.강한 자외선2025.07.25@ 박승환 -
막말에 손찌검 추태, 민주 목포·여수시의원 3명 비상징계
최근 공무원에게 막말을 하거나 식당에서 서로 몸싸움을 한 전남지역 기초의원들이 당차원의 징계를 받게됐다.25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전남도당은 목포시의회 A의원과 광양시의회 B·C의원 등 3명에 대해 중앙당에 비상징계를 요청했다.A의원은 지난 22일 목포 평화광장과 갓바위 해상보행교 등에서 진행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현장에서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을 향해 "당신이 뭔데 이런 행사를 강행하느냐"고 꾸짖듯 면박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A 의원은 행사전에서 조 부시장에 전화를 걸어 "이 무더운 날씨에 당신 뭐하는 것이냐. 사고가2025.07.25@ 이정민 -
밤사이 27.5도까지 올라···광주·전남 '폭염특보'
지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으면서 전남 일부 지역에 열대야 현상이 보인 곳이 있었다.2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남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났다.지역별로 보면 거문도(여수)가 27.5도로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으며, 소리도(여수) 26.6도, 가거도(신안) 26.5도, 여서도(완도) 26도, 광양시 25.8도, 나로도(고흥) 25.3도, 목포 25.1도, 운남(무안) 25도 등 높은 기온을 유지했다.열대야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거문도와 초도를 제외한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는 폭염2025.07.25@ 김종찬 -
광주지역 사회복지 종사자 채용시 '호봉제한 페지 토론회' 개최
광주지역 사회복지사의 현 구조를 진단하고 제도 개선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25일 광주사회복지사협회에 따르면 협회와 광주시의회는 지난 24일 오후 3시 광주시청 3층 대강당에서 '광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채용시 호봉제한 폐지를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치했다.이번 토론회는 사회복지사의 경력과 전문성이 정당하게 인정받지 못하는 현 구조를 진단하고, 제도 개선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황현철 광주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호봉제한 제도의 현황과 실태, 이로 인해 발생하는 경력 차별 문2025.07.25@ 김종찬 -
당사도 인근서 9t급 선박 침수···인명피해 없어
신안 당사도 인근에서 선박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신안군 당사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9.77t·승선원 2명)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등 가용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좌주한 A호의 파공부위를 막으며 펌프 3대를 동원해 배수작업을 실시함과 동시에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A호는 이날 오전 5시 58분께 신안군 지도 송도항에서 출항, 항해 중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A호 선장을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실시, 음주는2025.07.25@ 김종찬 -
[날씨] 폭염·열대야 모두 역대급···광주·전남 무더위 정점
광주·전남에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올해 여름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무더운 해로 기록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2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남동풍이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전망이다.25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3~36도, 26일은 아침 23~26도, 낮 33~36도로 예보됐다. 27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23~26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 사이에 분포하겠다.이 기간 서해남부2025.07.25@ 강주비 -
'충격의 8회' KIA, 스윕 못피했다
호랑이군단이 충격의 스윕을 당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LG트윈스와 경기에서 0-8로 패했다. 경기 막판까지 팽팽한 승부를 펼쳤으나 8회 한이닝에 대거 실점하며 일순간 무너졌다. 앞선 2경기에서도 내리 패한 KIA는 이번 패전으로 LG와 시리즈에서 스윕을 당했다.KIA는 46승 3무 43패 승률 0.517을 기록하고 있다.경기는 양 팀 선발투수들의 호투 하에 0위를 달렸다. KIA 선발 양현종은 6회까지 84구 3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무실2025.07.24@ 이재혁 -
무등일보 5·18언론상 대상···기동타격대 '처절한 삶' 조명
1980년 5월 전남도청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마지막까지 저항한 '기동타격대'를 집중 조명한 무등일보가 5·18 언론상을 수상했다. 저항의 대가로 기동타격대가 받은 처절한 삶을 구체적으로 조명하고 남은 과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5·18기념재단과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5·18 언론상이 24일 오후 2시 광주 남구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5·18언론상은 5·18의 진상을 알리기 위해 헌신한 언론인을 독려하고, 5·18민주화운동 당시 분연했던 언론인들의 저항 정신의 맥을 잇기 위해 지난 22025.07.24@ 이삼섭 -
'예결특위 사태'에 흔들리는 民···텃밭 위기론까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과입니다. 투표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은 24일 본지와 통화에서 제9대 광주시의회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단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비민주당에 넘어간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양 위원장은 "당혹스러웠다"며 "예결위원 추천 과정과 위원들 간 의사결정이 개인적 판단인지, 당의 가치와 명분에 따른 것인지 모두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 개개인의 자유도 존중하지만, 당의 정체성과 공동 책임을 무시한 결정이 반복되면 혁2025.07.24@ 이관우 -
'무안군 해제면 지렁이사육시설' 관련 정정 및 반론 보도
본 신문은 지난 6월9일자 11면 '대법 판결에도, 무안 지렁이 농장 '배짱영업'' 및 인터넷 홈페이지 남도뉴스 무안면 '판결·행정 처분 무시…무안 지렁이 농장 '배짱 영업'' 제목으로 "무안군이 해제면 소재 지령이사육시설에 대해 1개월(5.1.~5.31.) 영업 정지 처분을 내리는 등 행정조치를 취했지만, '승산없는 법정 싸움 벌였던' 업체는 여전히 '배짱영업'을 벌이고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해당 지렁이사육시설은 무안군이 내린 영업정지 처분 기간동안 영업행위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2025.07.24@ 선정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