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갛게 익은 고추, 뜨거운 태양빛에 말리다
뜨거운 태양빛이 내리쬐는 27일 전남 담양군 고서면 검단마을주민들이 집 마당에서 출하한 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7.27@ 양광삼 -
[르포] "걸음마다 만감 교차"···재탄생 옛 장흥교도소 발길
"평생 올 수 없었을 것 같은 교도소에 와보니 신기했습니다. 실제 공간을 있는 그대로 보존해둬서 소름이 끼칠 때도 있었습니다."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주목받던 옛 장흥교도소가 '빠삐용zip'이라는 이름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26일 정오께 찾은 장흥군 장흥읍 원도리 옛 장흥교도소 빠삐용zip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무더운 날씨 속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드문드문 이어졌다.어린 자녀들과 함께 찾은 가족 단위 부부, 친구나 연인과 함께 찾은 앳된 얼굴의 관람객까지 연령층도 다양했다. 강한 햇볕과 더위로부터 몸을 달래기 위해 모자,2025.07.26@ 박승환 -
디케이㈜, 호우피해 이재민 위해 1천만원 기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 사랑의열매)는 디케이㈜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광주 사랑의열매는 이날 광주 나눔문화관에서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김보곤 디케이㈜ 회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기부금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임시 거주지 마련, 생계비 지원, 피해 복구 등 실질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디케이㈜는 올해 초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평동산업단지운영협의회와 함께2025.07.25@ 한경국 -
보문고 성해인,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우승
성해인(보문고 1년)이 국내 최고 권위의 주니어 대회 중 하나인 블루원배 제42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성해인은 25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여자 18세 이하부 경기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마지막까지 선두를 달리던 구민지와의 치열한 접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전날 구민지(천안중앙방통고 3년)는 9언더파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고, 성해인은 8언더파로 1타 차 2위에 올라 역전 가능성을 남겨뒀다.운명의 최종라운드에서 성해인은 날카로운 샷 감각을 앞세워 7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렀고2025.07.25@ 한경국 -
막말·몸싸움 민주당 목포·여수시의원들 '자격정지 1년'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공무원에게 막말을 하거나 식당에서 서로 몸싸움을 한 전남지역 기초의원들에 대해 당자원 자격정지 1년의 중징계를 내렸다.25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박용준 목포시의원과 강재헌·박영평 여수시의원 등 3명에 대해 당원자격 정지 1년의 중징계를 결정했다.앞서 전남도당은 전날 중앙당에 이들에 대해 비상 징계를 요구했다.당규상 징계는 중앙당 윤리심판위원회가 먼저 심의하지만, 비상 징계는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최고위원회에서 징계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이들 의원들은 당원자격 정지 1년이 결2025.07.25@ 이정민 -
신임 광주지검장에 박현철 서울고검 차장
법무부는 25일 대검검사(고검장·검사장)급 인사를 내고 광주지검장에 박현철(54·31기) 서울고검 차장을 발령했다.박 신임 지검장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2년 사법연수원을 31기로 수료했다.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뒤 공주지청, 밀양지청장,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앞서 법무부는 이날 대검검사급 검사 33명에 대한 신규 보임(18명)·전보(15명) 인사를 냈다.이재명 정부 정성호 신임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이뤄진2025.07.25@ 김종찬 -
전남대병원 앞 오거리서 시내버스끼리 추돌, 무슨 일?
광주 도심에서 시내버스 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25일 구조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8분께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 앞 오거리에서 시내버스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두 버스 탑승객 35명 중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구조당국은 뒤따라오던 버스기사가 전방주시 태만으로 신호 대기 중이던 시내버스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2025.07.25@ 김종찬 -
[속보] 전남대병원 앞서 버스간 추돌사고
2025.07.25@ 김종찬 -
광주천~영산강 합류지점서 '마지막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
광주 도심에 쏟아진 400㎜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우로 실종된 80대로 추정되는 시신이 수색 9일만에 발견됐다.2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서구 마륵동 상무대교 인근 수풀에서 사람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발견 당시 시신의 상태는 풀과 나무 등으로 덮여 있는 데다가 부패가 심해 정확한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웠다.하지만 경찰과 소방 등은 발견된 위치가 광주천에서 영산강으로 합류되는 부분이라 동물 사체가 떠밀려올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또 시신이 입고 있던 옷이 지난 17일 신안교 인근에서 실종된 80대2025.07.25@ 박승환 -
교과서 밖에서 배우는 경제···광주·전남 교육청, 생활 속 경제교육 활발
교과서에서 벗어난 실천 중심의 경제교육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활기를 띠고 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전통시장 체험, 학생교육수당 활용, 조세교육 협약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 속 경제교육을 확산시키고 있다.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2일 광주제석초등학교 5학년 학생 92명을 대상으로 남구 봉선시장에서 '전통시장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합리적인 경제·금융 습관을 길러주고 전통시장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2023년부터 추진돼 온 프로그램이다.첫해 15개교에서 1천여명2025.07.25@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