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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독자권익위원회] "광주비엔날레·여수세계섬박람회 밀착 조명으로 독자 흥미 높여"
무등일보 제19기 독자권익위원회 제147차 회의가 지난달 27일 무등일보 커뮤니케이션룸에서 열렸다. 이날 위원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행사의 상승작용과 무안국제공항 장기 폐쇄, 국립의대 신설, 토지거래허가구역, 산업용수 확보 등 지역 현안을 짚으며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원인과 대안까지 살피는 심층·후속보도를 주문했다. 무등일보의 ‘전라도를 향한 혐오, 일상에 스미다’ 기획보도에 대해서는 지역의 아픔을 사회적 의제로 확장했다며 호평하고 지속적인 보도를 당부했다.▲박정열 위원장=무등일보의 ‘전라도를 향한 혐오, 일상에 스미다’ 기2026.09.02@ 박소영 -
반도체·군공항·전남의대···민선9기 통합시정 탄력받나
민선 9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난제들이 풀리면서 시정이 탄력을 받고 있다.광주와 전남으로 나뉜 광역행정 속에서 갈등의 축이어던 전남 국립의대 후보지와 광주군공항 이전 등 두 사안이 잇따라 허들을 넘으면서 ‘통합으로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가 갈수록 커질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2일 광주특별시 등에 따르면 지난 36년 동안 풀지 못했던 핵심 의제인 ‘전남 국립의과 대학 설립’ 사업이 최종 후보대학으로 국립순천대학교가 선정되면서 큰 고비를 넘겼다.의과대학을 향한 목포대와 순천대의 유치 경쟁이 단순한 경쟁이 아닌, 동부권과 서부2026.09.02@ 도철원 -
[기획] 머릿수 잣대 부른 지방소멸, 전남광주교육특례가 답이다
예산당국과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내국세 연동 교육재정교부금 폐지 방침은 안정적인 초중등교육재정의 일대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법적 강제규정으로 내국세 20.79%와 교육세 등이 자동적으로 교육재정으로 넘겨오던 방식을 폐지하고 대신 학생 수를 기준으로 경제성장률 등을 반영하는 방식을 내년부터 도입하려고 있기때문이다. 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예산 당국이나 교육부의 강조에도 불구하고 세수 기반이 빈약한 지자체의 교육청 교육재정은 그 모순이 가장 먼저 드러날 수 밖에 없다. 특히 40년만에 교육통합으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수립2026.09.02@ 이용규 -
정명철 건축사, 내년 대한건축사협회장 선거 출사표
광주광역시건축사회장을 역임한 정명철(㈜에이엠지그룹 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사 정책연구소 소장은 2일 전남광주 서구 김대중센터에서 지역 건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1월 예정된 제35대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번 두 번째 협회장선거에 도전하는 정명철 소장은 지난 2024년 제34대 회장선거에 협회 창립 60년 역사상 최초로, 호남지역에서 출마, 많은 관심을 받았다.정명철 소장은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젊음과 패기로 깨끗하고 투명한 협회를 만들고,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지방화시대에 부합하는 대한건축사협회의2026.09.02@ 이용규 -
[무잇슈] 李 “목포·서부권 박탈감 상당할 것”···국립의대 후속대책 직접 주문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8445▶ 이재명 대통령이 전남 국립의대 신설 대학으로 순천대가 결정된 데 대해 지역의 미래를 위한 ‘큰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선정 과정에서 양보한 목포와 서부권에 대해서는 의료·지역 발전을 위한 별도의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주문했다.▶ 순천대 국립의대 설립과 함께 동서부권2026.09.02@ 박현 -
새롭게 자리잡은 SOOP 전새얀 "새로운 기회에 감사···최선 다할 것"
“새로운 기회를 얻은 만큼 더 많은 경기에서 활약하고 싶습니다. 더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오랜 기간 활약했던 둥지를 떠나 SOOP 수퍼스에서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선 전새얀이 굳건한 각오를 내비쳤다.전새얀은 2014-2015시즌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입단하며 첫 프로 데뷔 무대를 밟았고, 2018년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한 후 7시즌이라는 긴 기간동안 활약해 왔다.하지만 최근 두 시즌은 달랐다. 2024-2025시즌은 24경기 출전에 그쳤고, 2025-2026시즌은 단 18경기 출전에 머물렀다. 데뷔시즌2026.09.02@ 차솔빈 -
[기획] 남원대도소와 구례를 이은 동학 지도자 임정연
1894년 동학농민혁명에서 구례는 김개남의 남원대도소와 순천의 영호도회소를 이어 주는 중요한 길목이었다. 섬진강을 따라 곡성·광양·하동으로 통하고, 지리산의 고갯길을 넘으면 남원과 운봉·진주로 이어졌다. 전라도에 속한 작은 고을이었지만 영호남 농민군이 오가며 연대하는 전략적 공간이었다. 구례의 동학농민혁명은 이 길을 따라 전라좌도와 경남 서부로 확산된 광역 항쟁의 한 부분이었다.그리고 그 중심에 구례 도접주 임정연(林定然)이 있었다. 그의 출생 연도와 가계는 분명하지 않다. 경상도 단성 출신으로 구례현 광의면 사적동에 옮겨 살았으며2026.09.02@ 차솔빈 -
[사설] 서울대 거점대학, 청년 머무르게하는 핵심 거점으로전남대가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선도할 거점국립대 3개에 선정됐다. 향후 5년간 국비와 지방비 등 5천5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바탕으로 첨단 반도체·미래에너지·AI 분야를 집중 육성하게 된다. 학부에서 대학원, 연구소, 기업 취업까지 연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지역 대학 위기 탈출을 넘어 광주특별시 산업과 인재 지형을 바꿀 중대한 기회다.이 사업의 성패는 지역 청년들이 더 나은 교육이나 연구,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느냐에 달렸다. 수도권 집중의 악의 고리는 교육과 일자리 집중이다. 수2026.09.02@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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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진숙 사태···피해자에 진실 수호 떠넘기는 사회 수준5·18 피해자들이 또 국회를 찾는다. 국민의힘 의원 이진숙이 국회에서 5·18을 폄훼·왜곡한 망동을 벌인데 항의하는, 두 번째 움직임이다. 피해자들에게 진실 수호를 떠넘기는 나라가 과연 온당한 사회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이진숙이라는, 버젓이 공당의 국회의원이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고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그것도 ‘거짓’으로 n차 가해를 일삼고도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외려 안하무인으로 썽썽한 꼴이다. 국민의힘의 행태 또한 가관이다. 당의 입장과 다르다는 꼬리 자르기로 연명하더니, 심지어 제명 표결 때는 대거 퇴장하기까지 했다.2026.09.02@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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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교육도 지산지소, 전남광주형 모델 주목
여수국가산업단지는 산업이 학교를 바꾸고 학교가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생태계이다. 800조원 규모 광주반도체 투자가 진정한 지역산업으로 뿌리내리기 위해 참고할 좋은 실증 모델이다.여수국가산단은 1969년 6월 첫 호남정유 원유 정제시설 준공을 시작으로 본격 확대됐다. 여수국가산단의 성장은 여수, 여천 일대의 경제구조가 농수산업에서 제조업 중심으로 바꾸고, 석유화학이 지역 고용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의 교육수요까지 바꿨다. 전남대는 70,80년대 화학공학을 특성화하고 산단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었다. 이2026.09.02@ 이용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