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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하나의 공동체' 정치적 선언 넘어선 실행이 관건광주시와 전남도가 특별지방자치단체(이하 특별지자체) 추진에 나서며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양 지자체는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 선포식'을 갖고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지자체 1호 공동사무로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을 선정했다.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하나의 공동체'라는 기치 아래 특별지자체 출범을 선언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와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축이 되겠다는 비전을 다짐했다. 정부의 '5극3특' 전략에 발맞춰 수도권 집중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이들은 연말 출범을 목표로 '광주·전남 합동추2025.08.28@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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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도권 집 부족, 지방은 미분양···주거정책 전환 절실광주 아파트 시장이 사실상 멈췄다. 수도권은 집이 부족해 아우성이고, 비수도권은 넘쳐나는 미분양으로 경기를 위협한다.서민주거 안정화 등 주거정책의 전면적 전환이 요구된다.지난해 10월 이후 신규 착공은 전무하고, 올해 분양 물량도 최근 5년 새 최저 수준이다. 미분양은 1천300세대를 넘어섰으며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까지 늘고 있다.공급은 위축되고 수요는 사라지면서 주택시장이 이중의 침체에 빠진 것이다. 이 현상은 단순한 경기 침체의 결과가 아니다.수도권은 서민들이 청약 경쟁과 전세난에 시달리는 반면, 비수도권에서는2025.08.28@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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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금호타이어 지원 대상 '거주지 제한'?···지역 노동계 '반발'
광주시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등으로 촉발된 지역 고용 위기 대응을 위해 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원 대상 조건을 '사업장 소재지'가 아닌 '거주지'로 제한하면서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28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인해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과 임금 감소가 현실화되자 총 23억원(국비 21억원·시비 2억원)을 투입해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협력업체 긴급 지원 사업'(이하 금타 화재 지원 사업)과 '주력산업 일자리 버팀목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2025.08.28@ 강주비 -
전남 곳곳 돌며 수묵의 확장·세계화 엿본다
오는 30일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목포, 진도, 해남의 6개 전시관에서 막을 올린다. 개막에 앞서 지난 27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국내외 언론을 대상으로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어 윤재갑 비엔날레 총감독과 함께 6개 전시관을 둘러보며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오는 10월 31일까지 63일간 펼쳐지는 이번 비엔날레는 지역의 고유한 역사성과 공간성을 반영해 전세계로 확장하고 발전하는 수묵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각 전시관이 지닌 특징과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작품들을 미리 살펴본다.◆ 수묵의 거대2025.08.28@ 임창균 -
양궁부터 비엔날레 전시까지···광주·전남 핫한 이벤트들
광주·전남지역에서 굵직한 문화 행사와 스포츠 대회 등 메가 이벤트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12·3 비상계엄, 탄핵정국과 더불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이어지며 침체돼 있던 지역 경제가 모처럼 활기를 띨 전망이다.28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다음달 5일부터 12일까지 전세계 90여개국 1천300명이 참가하는 2025 광주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비장애인과 장애인 선수권이 한 도시에서 개최되는 것이 특징2025.08.28@ 이정민 -
[무잇슈] '사랑의 맘보' 송가인, 전남 진도 마을은 '반쪽의 홍보'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요약 및 포인트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7024▶ 유명인 마케팅으로 만든 진도 ‘송가인 마을’…직접 가보니 기대 이하였다고 합니다.▶ 마을은 5분이면 끝, 공원은 공사 중, 식당도 없이 관광객은 잠깐 들렀다 떠난다고 해요.▶ 지역 정체성은 흐려지고, 관광 인프라는 부족한데도 진도군은 체계적인 계획 없이 손 놓고 있는2025.08.28@ 박현 -
금은방 특수절도 피의자···경찰, 25분 만에 붙잡아
금은방 특수절도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28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이날 오후 금은방 특수절도 피의자 1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A씨는 이날 오후 2시25분께 광주 서구의 한 금은방에서 피해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금목걸이 15돈 및 금팔찌 15돈을 훔쳐 도주한 혐의다.발생 장소 일대를 순찰 중이던 기동순찰대 3팀은 "금은방에 온 학생 중 1명이 금목걸이, 팔찌를 차고 가버렸다"는 112신고 내용을 청취하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 지역경찰(화정지구대)과 협업해 피의자 수색에 나섰다.경찰은 우선 현장에 함2025.08.28@ 김종찬 -
박지원 "조국, 심상정 길 가선 안 돼···소탐대실 말아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위원장을 향해 "심상정(전 정의당 대표)의 길을 가지 마라"라고 충고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사랑하면 결혼하고 이념과 생각이 같으면 한집에서 살아야지 왜 딴 집 살림을 하려면서 호남에서 경쟁하려고 하나"라며 조 원장의 독자 행보를 비판했다.이는 민주당의 견제 기류 속에서도 조 원장이 호남 일정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조 원장은 전날 정철원 담양군수를 만나 "생산적 경쟁을 하면 유권자분들은 선택지가 있어서 좋고 경쟁하다 보면2025.08.28@ 이관우 -
전국민 주치의, 용역중간 보고회
전국민 주치의 시범사업 용역중간 보고회가 28일 광주 북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문인북구청장, 최무송 북구의회의장, 구의원, 약사회, 간호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널들과 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8.28@ 양광삼 -
보이스피싱, 이번에 반드시 근절시킨다···정부, 전쟁 선포
지난 10년간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피해액이 3조원에 육박하면서 정부가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특단의 칼을 꺼내들었다.특히 광주·전남도 올 상반기에만 500건이 넘는 피해가 발생해 정부의 대책이 실효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더불어민주당 허영(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신청 내역'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전국적으로 총 37만243건, 피해 금액은 2조8천281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금융회사가 사기이용 계좌로 의심해 지급정2025.08.28@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