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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단체협의회, "광주·전남 통합은 미래핵심 거점 도약하는 출발점"
광주여성단체협의회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환영 입장을 밝히며, 통합 논의가 행정 효율이나 경제 성장에만 국한하지 않고 "시민삶의 질을 높이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협의회는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광주와 전남은 민주주의의 역사와 공동체적 가치를 함께 일궈온 한 뿌리"라며 "이번 통합은 대한민국 미래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통합 과정에서 성평등, 돌봄, 복지, 안전이 획기적으로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여성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개선되는2026.01.13@ 최소원 -
"행정통합, 광주가 산하기관처럼 된다는 걱정 버려야"
광주·전남 두 지역이 행정 통합하면 광주가 전남도 체제로 돌아가거나, 산하 기관처럼 기능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광주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박병규 구청장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광주·전남 시도 통합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특별시가 출범하면 광주시가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 나왔다"면서 "물론 이는 충분히 떠올릴 수 있는 의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구청장은 "과거 전남도 시절, 광주는 도청이 자리를 튼 소재지이면서도 독2026.01.13@ 최류빈 -
폭설대비 모래주머니 쌓기
광주 북구 운암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안전모니터 봉사단이 13일 운암동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폭설 대비 모래주머니를 제설함에 쌓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13@ 양광삼 -
새해 헌혈 나눔 '뚝'...광주전남 혈액보유량 '비상'
"새해 들어서자마자 발길이 끊겼어요. 헌혈이 최근 매년 줄고는 있다지만 이렇게 텅 빈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요."12일 오후 12시께 찾은 광주 북구 헌혈의집 전대용봉센터. 점심시간을 노려 헌혈하려던 학생과 직장인들이 북적였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텅 빈 채혈실에는 적막만이 감돌았다. 헌혈을 하기 위한 사전 검사를 진행하는 검진실에도 차례를 기다리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헌혈 참여 감소 자체는 매년 반복돼 온 일이지만, 대학생들이 방학에 들어선 점을 고려하더라도 새해 초부터 이처럼 한산한 풍경은 처음이라고2026.01.13@ 박소영 -
광주·전남 '도로 위 암살자' 블랙아이스 예방할 장치 태부족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블랙아이스로 5명이 숨지면서 도로 결빙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의 도로 결빙 예방 시설은 상습 결빙 구간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마다 반복되는 결빙 사고에도 자동제설장치 확충은 예산 문제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12일 광주시·전남도 등에 따르면 광주시에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는 모두 28개 구간에 불과하다. 도로열선은 동구 필문대로 137번길 일대 50m 구간 1곳에 설치된 것이 전부다. 전남도의 경우 자동염수분사장치가 45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도로열선이2026.01.13@ 강주비 -
국립순천대 학생 설문, 대학 통합 재투표 '찬성' 우세
국립순천대학교가 국립목포대학교와의 대학 통합 재투표 실시 여부를 두고 실시한 의견수렴 설문조사에서 찬성 의견이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학 기간 낮은 참여율 속에서도 재투표 필요성에 공감하는 응답이 과반을 넘기며, 통합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순천대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학 자체 시스템을 활용한 전자투표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전체 유권자 6천328명 중 630명(10.0%)이 참여한 가운데 재투표 실시를 찬성한 학생은 348명(55.2%), 반대한 학생은 282명(44.8%)으로 집2026.01.12@ 한경국 -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협의체' 첫 발걸음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법적·제도적 틀과 시·도민 참여 공론화 방안 등을 마련할 민관합동 실무기구가 공식 출범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나주 전남연구원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추진협의체는 우선, 광주와 전남의 공동 발전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정통합의 기본 방향과 제도적 기반이 될 특별법안을 제안한다. 또한 시·도민 참여 공론화 방안과 절차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협의체는 광주·전남 각계 대표 20명으로 구성됐다. 김영문 광주시 경제문화부시장과2026.01.12@ 임창균 -
'의회 동의'에 무게···주판알 바빠진 시·도의원들
6·3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급물살을 타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절차가 주민투표보다는 '의회 동의' 쪽에 방점이 찍히면서 구체적 시기와 절차에 관심이 쏠린다.시·도의회 의결권은 물론 통합에 따른 정치적 책임까지 떠안게 되면서, 의원 개개인의 입장과 정치적 판단력이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12일 광주시·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일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서 "주민투표가 절차적 장점이 있지만 시·도의회 의결로 가는 이점이 결코 작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대부분의 지역 의원들은 통합이 '시대적 흐름'2026.01.12@ 임창균 -
(약수터) 생성형 AI최근 생성형 AI가 우리 삶 속에 깊숙히 자리하고 있다. 이를 활용한 온라인 이미지·동영상 광고는 물론 코딩이나 엑셀, PPT 등을 맡기는 직장인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SNS에서는 '어떻게 하면 생성형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다. 그 범위는 업무 활용에서부터 사주 읽기까지 다양하다.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산하의 싱크탱크인 AI 이코노미 인스티튜트가 공개한 '2025 AI 확산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이들이 체감하듯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AI를 도입하고 있는 나라로 분석됐다.지난해 하반기 한국2026.01.12@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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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법부의 농단과 내란 조력···국민고문 더는 안돼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과 그 부인 김건희의 운명을 가를 한 주가 시작됐다. 그러나 재판이 질질 끌면서 급기야 해를 넘기고, 내란세력들의 법정 안팎의 난동도 도를 넘어서며 국민 상처만 깊어간다. 신속한 운영으로 국민의 트라우마를 최소화하고, 법의 엄정함을 입증해야 할 이 나라 사법부의 무능인지 의도인지 대책이 시급하다.당초 지난 주 끝났어야 할 윤석열 결심공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5부를 맡은 판사 지귀연의 역대급 무능, 혹은 의도로 또 연기됐다. 그나마 13일 결심공판이 가능할지도 우려된다. 언제까지 이나라 사법질서가 일개2026.01.12@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