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완도 소안면 김공장서 화재···5시간 30여분 만에 진화
완도 소안면의 김공장에서 화재가 5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15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4분께 완도 소안면 비자리 인근 한 김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국은 장비 5대와 인력 10여명을 급파, 5시간 29분 만인 오전 11시3분께 진화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당국은 공장 내 분전반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2026.01.15@ 김종찬 -
"균형발전은 지역에 대한 시혜 아냐, 지방은 대한민국 '전략 자산'"
"균형발전은 더 이상 지역에 대한 배려나 시혜가 아닙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국가 생존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광주·전남 등 지방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전략 자산'이죠."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의 분석이다. 그는 14일 서울 국회의사당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6 국가균형발전 영호남 공동선포 및 신년교류회'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무등일보와 영남일보 등이 공동 주최했다. 영호남 지역 정치·경제·시민사회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균형발전의 방향성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기조강연을 맡은2026.01.14@ 최류빈 -
[사설] 시 창업투자생태계 강화, 실질성장으로 이어지길광주시가 1조원 규모로, 전 생애주기별 지원체제로 지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아우르는 창업 투자생태계 강화를 다짐하고 나서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건은 투자 규모 자체가 아니라, 창업이 실제 성장과 시장 확장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얼마나 정교하게 설계했는가에 있다. 그런 점에서 시의 이번 정책은 기존 지자체 창업 정책과 달리 실질적 지원과 성장에 포커스를 두고 있어 주목된다.이번 정책의 출발점은 투자 방식의 전환이다. 광주시는 기존 펀드를 단계적으로 1조원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초기 진입용 펀드와 기술 고도화·2026.01.14@ 조덕진
-
[사설] 광주 자치구 방위식 명칭 탈피, 지금이 적기다광주에서 자치구가 도입된 것은 1973년 동구와 서구가 설치되면서다. 이후 1980년에는 북구가, 1988년에는 전남 광산군이 광주로 편입되면서 광산구가 차례로 생겨났다. 여기에 1995년 남구가 추가 설치되면서 동·서·남·북·광산 등 5개 자치구 체제가 지금껏 유지되고 있다.동서남북 방위명 형식의 자치구 명칭은 일제의 잔재로, 광주는 물론 전국의 광역단체부터 시·군까지 산재해 있다.그동안 광주 5개 자치구의 획일적인 명칭을 변경하기 위한 시도는 여러차례 있었다. 과거 행정구역 자치구 구간경계조정 시도 과정에서 자치구 명칭 변경까지2026.01.14@ 이윤주
-
[무등칼럼] 줄서기 대행, 꿀알바일까 불평등의 상징일까
줄을 대신 서주는 아르바이트가 세계 곳곳에 등장한 지도 수년이 지났다. 인기 맛집 앞, 한정판 굿즈 매장, 병원 접수 창구, 행정기관 민원실까지. 몇 년 전에는 또 국내 대형 놀이공원에서는 이른바 '패스트 트랙'을 구매하면 순서를 위해 줄 서지 않고 곧바로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티켓을 판매했다.돈을 지불하면 인기제품을 남보다 먼저 구입할 수 있고, 남보다 빨리 타고, 시간을 거리에서 허비하지 않는 구조가 일상이 됐다. 줄서기 아르바이트, 테마파크의 우선 탑승권, 유료 패스는 '시간을 돈으로 사는 행위'가 얼마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여2026.01.14@ 선정태 -
[기고] 김대삼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장
광주와 전남의 행정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별시의 위상에 인구 320만, GDRP(지역 내 총생산) 150조원 규모다. 단순한 행정구역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고 인구 소멸이라는 절박한 위기 앞에 펼쳐진 시대적 돌파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행정이 하나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도장을 합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모든 시스템의 전환을 의미한다.그중에서도 시민의 체감도가 가장 높은 '사회서비스'는 통합의 당위성을 증명할 핵심 분야라 할 수 있다.필자는 광주사회서비스원의 원장으로서 이번2026.01.14@ 유지호 -
(약수터) 광주·전남 교육통합, 무엇을 위한 것일까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와 함께 교육통합이 주요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지금 던져야 할 질문은 '통합의 기술'이 아니라 '교육의 방향'이다. 조직을 합치고 제도를 정비하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통합 이후 어떤 교육을 만들어갈 것인가에 대한 성찰이다.교육은 정책을 통해 운영되지만 정책은 교육의 방향을 구현하는 수단이며 현장의 다양성을 조정하는 도구여야 한다. 광주와 전남은 생활권이 맞닿아 있지만 교육 여건과 학생들의 성장 경로는 다르다. 도심과 농산어촌, 산업 구조와 진로 선택의 폭이 다른 상황에서 하나의 틀로 모든 교육을 설2026.01.14@ 한경국
-
[무잇슈] "영호남 정치적 갈등 벗었다"···국가균형발전 위해 공동협력 선언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2128▶ 서울 국회에서 영호남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균형발전을 함께 외쳤다네요.▶ 갈등의 상징이던 호남과 영남이 이제는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로 가자는 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광주·전남과 대구·경북 단체장, 정치권·학계·재계까지 250여 명이 뜻을 모았다는 거죠.▶ 행정통합, 5극32026.01.14@ 김세화 -
경제계·기업인도 균형발전 힘보탠다
광주·전남 경제계도 영호남이 하나가 된 국가균형발전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14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6 국가균형발전 선도 영호남 공동선포식 및 신년교류회'에 참석한 광주지역 경제인들은 하나된 목소리로 기대감을 나타냈다.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국가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정부가 일관된 정책 기조와 충분한 재정 지원을 통해 5극3특 성장 전략을 책임 있게 추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정일선 광주은행장은 "국가균형발전은 특정 지역을 돕는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경쟁력을2026.01.14@ 도철원 -
[영상] 국가균형발전 위해 영호남 뭉쳤다
'일극 심장'서울 국회에서 영호남이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외쳤다.정치적 지형 속에서 의도치 않은 갈등과 반목을 겪어야만 했던 호남과 영남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오랜 갈등과 반목의 굴레를 벗고 국가균형발전 선도하는 동반자로서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영호남 대표 정론지 무등일보와 영남일보가 14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광주시, 전남도, 대구시, 경북도, 광주시교육청, 전남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서울 국회의사당 국회박물관에서 개최한 '2026 국가균형발전 영호남 공동선포 및 신년교류회'가 성2026.01.14@ 도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