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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한 그릇, 그림 한 점···시장통 노포, 예술로 노나다
올해는 광주비엔날레가 열리는 해다.가까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미술축제를 기꺼이 관람하게 되는데 요즘에는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미술 프로그램(땅과 예술) 아이들을 대동한다. 관람 시에는 메모장을 준비하게 해서 작가명, 작품명, 작품 감상문 등을 작성하게 하는 미션이 주어지는데 괜한 주문은 아닌지 아이들의 메모장을 곁눈질하면서 관람을 대신하기도 한다.나는 두 번의 본 전시 참여 경험이 있다.멈춤(2002), 복덕방 프로젝트(2008)이 그것인데, 첫 번째는 모내기 들판에서 시작해 참가하게 되었고 두 번째는 국밥집에서 시작해 참가한 것이2026.03.25@ 최소원 -
서영대-새마을운동중앙회, 차세대 새마을운동 활성화 나서
서영대학교는 최근 교내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지역사회 발전 및 차세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대학 내 새마을운동 동아리 구성 및 운영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윤선호 서영대 산학협력단장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결합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이문영 광주 북2026.03.25@ 한경국 -
광주경찰, 어린이보호구역 음주교통사고 예방 음주단속
광주경찰청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주간 일체 음주단속에 나선 25일 북구 한 초등학교 일대에서 차량 운전자에 대해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3.25@ 양광삼 -
지정판매소 인파 이어지는 종량제봉투창고
중동발 전쟁으로 비닐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납사) 수급 비상으로 종량제 봉투 제작부터 수급 및 입고 일정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공지와 소비자의 종량제 봉투 구매 수요까지 확산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5일 종량제 봉투 판매를 위해 광주 북구시설관리공단 종량제봉투창고를 찾은 지정판매소 업소관계자들이 교통환경팀 관계자들에게 종량제 봉투를 공급받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3.25@ 양광삼 -
여제자 강제추행한 전남대 교수, 항소심서 억울함 주장
여제자들을 강제로 성추행해 1심에서 법정구속된 전남대학교 교수가 항소심에서 억울함을 주장했다.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종석)는 25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전남대 A(55) 교수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을 열었다.A 교수는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A 교수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식당과 공원 등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여제자들을 강제추행하거나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피해자들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A씨의 범행이 드러났다.A 교수는 피해자들을 추행하거나 폭행한 적이2026.03.25@ 김종찬 -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의무화 첫 날
중동전쟁 장기화로 원유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와 수소차를 제외한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가 의무화 된 25일 광주 북구청 민생경제과 에너지정책팀이 청사 주차장 입구에서 승용차 5부제 차량을 살피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3.25@ 양광삼 -
李 대통령 유치 밝힌 UN 글로벌 AI 허브 “광주특별시로”
이재명 정부가 유엔(UN) 6개 기구와 손잡고 유치를 추진하는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가 오는 7월 공식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들어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글로벌 AI 허브는 유엔 전문기구 등의 AI관련 기능·부서가 상호 협력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AI 기능을 한군데로 모아 국제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논의·해결하자는 취지다. 정부가 광주·전남의 AI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정치권도 AI 허브 선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24일 광주·전남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2026.03.25@ 이삼섭 -
[청년칼럼] 개천에서 용 안 나는 시대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지금 시대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격차의 시대’라 말하고 싶다.2024년 서울대학교 재학생 10명 중 7명은 부모의 월 소득이 1천만 원 이상의 고소득자라는 통계가 나왔다. 국가장학금 수혜율을 통해 확인된 지표다. 국가장학금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국가가 등록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소득 수준을 1~10구간으로 나누는데 장학금 지급 기준이 되는 8분위와 9분위의 경계값은 월 소득인정액 1천146만 원 이하였다.같은해 2학기 기준 서울 4년제 대학 29곳의 국가장학금 수혜2026.03.25@ 임창균 -
“‘당심+민심’ 51%를 잡아라”···셈법 복잡한 통합시장 후보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본경선에 오른 후보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로 이어지는 구조인데다 당원투표 중심이던 예비경선과 달리 민심까지 반영되면서 판세가 유동적이기 때문이다.특정 후보가 과반에 근접한 지지세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1% 승부’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후보들은 물밑에서 연대 등 ‘51%’를 얻기 위한 전략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24일 민주당 중앙당과 광주시당에 따르면 본경선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25일과 31일에는 TV 토론회가 예정돼 있으2026.03.24@ 최류빈 -
(약수터) 봄꽃과 지방선거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선거는 유권자들의 투표를 통해 나라와 지역사회를 이끌 지도자와 일꾼을 뽑는 과정이다.다수결의 지지와 찬성을 바탕으로 한 선거는 민주사회 구성원들의 의사와 공통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필수과정이다.선거일은 하루지만 후보를 선정하고 당선자를 뽑는 과정은 치열하고 복잡하며 진통의 연속이다.선거 역사는 기원전 4∼5세기 아테네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테네는 정치·사회기구 중 민회에서 법안을 표결하고 고위직 공무원을 선출하는 역할을 했는데 이것을 기원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누구나 한 표를 평등하게 행사하는 현대의2026.03.24@ 최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