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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률 4년 만에 꺾였다···청년 중심 구조 '한계'
지난해 국내 헌혈률이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광주·전남 역시 하락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헌혈 참여가 청년층에 쏠리면서 중장년층 헌혈 독려 등 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 변경 필요성이 제기된다.12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발간한 ‘2025 혈액사업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헌혈률은 5.56%로 전년(5.58%)보다 소폭 하락했다. 2021년 이후 이어진 증가세가 4년 만에 꺾인 것이다. 헌혈 가능 인구(만 16~69세) 대비 실제 헌혈률도 3.26%로 감소했고, 헌혈자 1인당 평균 헌혈 횟수2026.04.13@ 강주비 -
화려하고 향기좋은 수수꽃다리! 라일락인가?
13일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정원에서 4월에 가지 끝에서 원뿔(원추)모양의 연한 자주색 꽃차례로 강렬한 향기가 매력적인 수수꽃다리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봄에 피는 꽃으로 향기가 풍부하고 수형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최고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지만 라일락과의 구별이 어려운 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4.13@ 양광삼 -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운명의 날’··· 민주당 결선 투표 돌입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결선투표 결과가 14일 발표됨에 따라, 오는 7월 출범하는 통합특별시 초대 수장이 누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으로 꼽히는 광주·전남지역에선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이번 결선이 단순한 당내 경선을 넘어 통합특별시 1기의 방향과 성격을 결정할 분수령으로 인식되는 이유다. 민형배·김영록(기호순) 후보가 막판 세 결집 등 치열한 선거전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구도 등 결과에 미칠 변수에 광주·전남 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12일 민주당에2026.04.13@ 이삼섭 -
[사설] 소멸 대응 핵은 청년 ···이들 배제한 통합논의 유감광주·전남 청년들이 전남·광주특별시 추진 과정에서 배제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문제로 지적된다. 통합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의견반영 창구 부재 등을 체감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는 이번 통합시장 선거의 구조적 결함을 드러낸다. 민주당 경선이 사실상 당선인 지역 현실에서, 통합 이후 실질적 주체여야 할 청년이 논의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인식은 단순한 절차상의 문제가 아니라 정책 설계가 핵심을 벗어나 외곽을 맴돌고 있는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이 현상이 치명적 결함이 될까 우려된다. 최근 통계에서 확인되듯 호남권에서는 연2026.04.12@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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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주가 사회적 참사에 대응하는 법···세월호 12주기세월호 참사 12주기를 앞두고 광주 5·18민주광장에 어김없이 분향소가 마련됐고,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노란 리본 사이를 지나 이름을 부르고, 아이 손을 잡고 참사를 설명하는 장면은 슬프지만 아름다운 광주의 익숙한 풍경이다. 과거 무도한 정권이 공적 추모를 위축시키고 애도의 공간마저 위협하던 시절, 광주시민들은 스스로 ‘상주’를 자처하며 분향소를 운영했다. 광주시민 상주는 국가가 내팽개친 책임을 기꺼이 도맡은 집단적 실천이다.광주시민들은 어디랄 곳 없이 사회적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분향과 기억을 이어오고 있다. 사회적2026.04.12@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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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러 5이닝 7K·한준수 솔로홈런 쐐기포'KIA, 주말 한화 3연전 스윕으로 마무리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주말 한화이글스와의 승부에서 시리즈를 싹쓸이하며 파죽의 4연승을 달성했다.KIA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 3차전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KIA는 투타의 완벽한 조화 속에 대전 원정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시즌 승률을 가파르게 끌어올렸다.이날 선발로 나선 올러는 5이닝 동안 92구를 던지며 5피안타 2실점 4볼넷으로 역투했다. 특히 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위력적인 구위를 증명해 보였다. 1회말 페라자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병살2026.04.12@ 차솔빈 -
[무잇슈] 완도 냉동창고 화재…유증기 폭발 추정, 소방관 2명 순직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54726▶ 완도 냉동창고 화재 진압 중 소방관 2명이 유증기 폭발로 순직했습니다.▶ “화염 없다” 보고 직후 폭발이 발생하며 현장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에폭시 제거 중 토치 사용과 밀폐 구조가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과 함께 전남도지사장 영결식을 추진할 예2026.04.12@ 박준서 -
화기 금지 현장서 토치작업···안전불감증 불 키웠나
완도 냉동창고 화재로 소방관 2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에폭시 작업 과정에서 화기가 사용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안전수칙 무시가 빚은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특히 유증기 체류 위험이 높은 밀폐된 공간에서 토치가 사용된 점이 사고를 키웠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기본적인 작업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1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5분께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소방대원들은 오전 8시38분께 1차 진입에 나섰지만 발화 지점을 특정하지 못하고 철수했다.2026.04.12@ 박소영 -
민주당 오만과 독선-깜깜이 선거 시도민 우롱
더불어민주당이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결선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당의 오만과 독선으로 인한 일방통행식 경선운영 방식에 대한 시도민들의 불만과 우려가 극에 달했다.특히 본경선 결과에 대한 후보자별 득표율과 전체 득표율 등을 전혀 알려주지 않고 있어 ‘깜깜이 선거’로 변질되며 지역민들의 알권리가 박탈당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민주당의 일방통행식 행정편의주의적 경선 방식과 일정은 처음부터 문제가 제기 됐다. 광역단체중 처음으로 통합시장을 선출하는 경선인 만큼 후보들에 대한 충분한 검중기간과 차별화된 경선 방식이2026.04.12@ 강병운 -
[무등기배구대회] 맥아당, 디펜딩 챔피언 꺾으며 파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즉흥 팀 ‘맥아당’이 디펜딩 챔피언을 꺾고 무등기 정상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12일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38회 무등기 전국 배구대회’ 여성클럽부 결승에서 맥아당은 광주썬클럽을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광주썬클럽은 지난 대회까지 3연패를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4연패 달성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맥아당은 조직력과 수비 집중력을 앞세워 상대 흐름을 차단하며 연패 행진을 멈춰 세웠다.맥아당은 천안·세종·대전·광주 등 각 지역 선수들이 이번2026.04.12@ 박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