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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민원에 밀렸나?” 강기정 시장, 도시철도 2호선 수완 노선 의문 제기
강기정 광주시장이 ‘노선 변경 논란’에 휩싸인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13공구(수완지하차도 일대)에 대해 과거 기본계획 결정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수차례의 자문회의를 거치며 전문가들이 ‘반대’ 입장을 밝혔음에도 석연치 않은 이유로 현재 노선이 결정됐다는 지적이다.강 시장은 21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열린 기자차담회에서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13공구 공사 중단과 관련해 “2018년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전문가와 시공사 모두 도저히 지금 노선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현 노선으로 결정된 데 의문을 제기했다. 광산2026.04.21@ 이삼섭 -
"모교에 작품 영구설치 이어 일본 첫 전시까지···설렙니다"
“모교에 제 작품을 영구 설치하는 것에 이어 일본 첫 전시까지…. 올 한해는 정말 저에게 뜻깊습니다.”21일 만난 ‘용의 여인’ 박소빈 작가는 근황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박 작가는 오는 23일 최근까지 몰두한 작업을 마무리한다. 목포대 박물관에 자신의 작품을 영구 설치한 것을 박물관 재개관식과 함께 선보이는 날이다.목포대는 박 작가의 모교다. 이곳에서 미술을 전공하며 풋풋한 20대 초반을 보냈다.“승달산을 보며 예술에 대해 고민도 하고 새벽까지 학과 작업실에서 그림도 그리고…. 추억이 많은 곳이에요. 목포대에 진학하며 ‘우리다운 것2026.04.21@ 김혜진 -
(약수터) AI페퍼스 위기, 광주 스포츠생태계 시험대
경북 김천은 인구 14만명의 중소도시이다. 여느 지역처럼 지방소멸위기는 피할 수 없지만 연중 50여개에 달하는 각종 스포츠대회가 열려 역동성이 두드러진다. 더욱이 김천은 프로축구 K리그 소속 김천 상무와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연고지이다.지난해 김천 상무 홈경기를 찾은 사람은 총 5만3천여명. 김천시 전체인구의 40%에 달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시즌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 결정전까지 관중 5만4천132명을 모아 V리그 여자 1위를 기록했다. 김천은 프로 스포츠도시라는 지역 정체성을 확고하게 굳혔다.반면 프로배구 AI2026.04.21@ 이용규 -
우원식 국회의장, 국립5·18민주묘지 헌화 및 참배
우원식 국회의장이 21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헌화 및 참배를 하고 있다.우원식 국회의장이 21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 윤상원열사의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우원식 국회의장이 21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후 민주의문에서 참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4.21@ 양광삼 -
유치원 어린이들, 함께해요 행복한 지구 환경보호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지구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22일 전 세계에서 기념하는 환경 보호의 날인 지구의 날을 앞두고 광주 북구청직장어린이집 원생들이 21일 북구청광장에서 ‘함께해요 행복한 지’구 피켓을 들고 환경보호 캠페인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4.21@ 양광삼 -
2026 광주 국가유산 야행, 5·18 품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26 광주 국가유산 야행’에서 옛 전남도청을 연계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담아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 시민들에게 가장 익숙하면서도 뼈아픈 공간인 ‘옛 전남도청’을 단순한 투쟁의 기록을 넘어 ‘건축 유산’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 한층 더 새롭게 변모했다.19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이번 야행에서 옛 전남도청을 처음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광주 국가유산 야행은 지난 2017년 원도심에 산재한 역사 자원을 밤의 문화를 통해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처음 시작됐다. 초창기부터 5·18 민주광장과 옛2026.04.21@ 김종찬 -
황사에 미세먼지 나쁨 마스크 필수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에서 발생한 황사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의 영향을 받은 21일 광주 동구 서석동 조선대 캠퍼스에서 마스크를 낀 학생들이 뿌연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4.21@ 양광삼 -
효과 없는 ‘현수막 없는 거리’ 뭐하러 지금···선거 현수막은 여전히
“현수막 없는 거리라더니, 달라진 게 없이 그대로네요.”광주 ‘현수막 없는 거리’ 시범운영 첫날인 20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인근. 원칙대로라면 이날부터 공공·정당을 불문한 현수막이 모두 사라져야 했지만, 역 주변에는 정당 현수막이 그대로 걸려 있었다. 언뜻 봐도 10여개의 현수막이 전신주와 가로수 곳곳에 내걸려 있었고, 정식 게시대에 설치된 것은 단 한 개에 불과했다.특히 이 일대는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선거사무소가 밀집한 곳이다. 구청장, 시·구의원 후보들의 현수막이 건물 외벽까지 뒤덮으며 ‘현수막 없는 거리’라는2026.04.21@ 강주비 -
[날씨] 하루새 10도 ‘뚝’···광주·전남 기온 널뛰기
30도에 육박하던 때 이른 더위가 물러나고 하루 만에 20도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등 광주·전남이 급격한 기온 변화를 보였다. 이번 주 내내 지난주 최고기온보다 10도 가까이 낮겠다.2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보됐다.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5~10도 가량 떨어지면서 쌀쌀하겠고, 황사가 유입될 가능성도 있어 호흡기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22일은 아침 최저기온 7~10도, 낮 최고기온 17~20도로 일교차가 크겠고, 구름이 많다가 밤부2026.04.21@ 강주비 -
강성노조로 기업 못한다는 광주···특·광역시 중 노사분규 ‘최저’
‘강성노조로 기업 하기 힘들다’는 오명을 쓰고 있는 광주의 노사분규가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광주를 바라보는 세간의 인식과 전혀 다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특별시의 성공이 기업 유치에 달린 만큼, 이번 결과는 외지 기업인들에게 광주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20일 국가통계포털KOSIS의 최근 5년간 특·광역시별 노사분규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광주 노사분규 건수는 연평균 5.8건 수준인 29건에 달2026.04.21@ 도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