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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팹리스 턴어라운드 '진입'···수익성 개선 '관심'
피델릭스(032580)는 1990년 설립된 메모리 반도체 설계 및 판매 전문 팹리스(Fabless) 기업으로, 1997년 코스닥에 상장됐다.동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종합 반도체 기업(IDM)이 진입하기 어려운 틈새시장을 노려, 맞춤형 반도체 수요 증가라는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강력한 도약을 모색 중에 있다.동사의 핵심 경쟁력은 ‘스페셜티 메모리(Specialty Memory)’ 중 사물인터넷(IoT)·셋톱박스·네트워크 장비용 모바일 D램과 플래시 메모리에 있다.이때 팹리스의 특성을 살려 자체 설계 도면을 파운드리(위탁2026.06.14@ 도철원 -
온누리상품권 환급 효과···광주 전통시장 "손님 늘고 매출도 껑충"
“장 더 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받으려고요. 이렇게 행사해주면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도움되죠.”광주 지역 전통시장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로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비수기를 맞은 수산물 점포의 매출이 2배 이상 급증하는 등 상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보템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현장에서는 지원 품목 제한 아쉬움과 일부 점포의 ‘기습 가격 인상’에 대한 단속 필요성이 제기됐다.지난 12일 오전 광주 서구 양동시장 내 신협 2층에는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환급부스에 있던 직원들은 시민들의2026.06.14@ 강승희 -
(약수터) 닭발 가로수여름의 문턱, 광주 도심을 걷다 보면 기이한 풍경과 마주하곤 한다.푸른 녹음 대신 굵은 몸통만 앙상하게 남은 채 하늘을 향해 잘려 나간 나뭇가지들, 이른바 ‘닭발 가로수’다.누가 처음 이름 붙였지는 몰라도 그야말로 찰떡인 이름이다.한두 그루가 아닌 수십 그루가 제 모습을 잃은 채 흉한 모습으로 줄지어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저럴 거면 가로수를 왜 심었나’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상가 간판을 가린다고 싹둑, 재개발 지역이라 싹둑.민원을 피한다는 명목 아래 과도한 가지치기 일명 ‘두목치기’가 반복되고 있다.최근 광주환경운동연합의 발표2026.06.14@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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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패밀리랜드, 공모가 아니라 투자구조를 바꿔야 한다
1991년 개장 이후 광주 유일의 테마파크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패밀리랜드가 다시 기로에 섰다. 최근 광주시가 차기 운영자를 찾기 위해 공모에 나섰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을 것 같다. 10여 년 전 연간 130만 명에 달하던 방문객은 현재 30만 명 수준으로 감소했고, 민간투자 역시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는 단순한 시설 노후화의 문제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운영 구조 자체의 위기다.문제의 본질은 변화한 여가 소비 구조에 있다. 과거에는 놀이기구 중심의 단일 시설만으로도 충분했지만, 이제 소비자는 체험과 쇼핑, 공연과 휴식이 결합2026.06.14@ 이용규 -
서영대 RISE사업단, ‘2026 돌봄서포터즈단 발대식’ 개최
서영대학교 RISE사업단은 최근 교내 서정홀에서 ‘2026년 서영대 돌봄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발대식에는 물리치료과, 사회복지과, 뷰티미용과, 호텔조리제빵과, AI미래자동차과, 스포츠융합학부, 치위생과, 간호학과 등 8개 학과 지도교수와 학생 단원 70여 명이 참석해 돌봄서포터즈단의 2026년 활동 시작을 알렸다.돌봄서포터즈단은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지난해에는 총 187명의 학생 단원이 참여해 35건의 봉사활동을 수행했으며, 광주 북구 영구임대아파2026.06.14@ 한경국 -
'네일 홈 첫 승리·성영탁 10세이브 기록' KIA, 두산 2-1 격파···연패 끊어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연패를 끊어냈다.KIA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선발 투수들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KIA 선발 네일은 6이닝 동안 88구를 던져 5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타선에서는 변우혁과 김호령이 집중력을 발휘해 귀중한 점수를 뽑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1회말 KIA는 2사 후 김도영이 좌익수 방면 2루타를 치고 나2026.06.13@ 차솔빈 -
무등산 둘레길, 5·18 정신을 되새기다·무등 인문축제
제5회 전국 무등산 무돌길 완주대회에 참가한 (재)5·18기념재단,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등산애호가들이 13일 광주역 뒤편 후문에서 출발해 무등산 둘레길을 걸으며 5·18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 무돌길은 무등산 자락의 천년 문화를 한 바퀴 돌아보는 아름다운 길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무등산 증심사지구 일원에서 펼쳐지는 쉼과 사유의 축제 무등산 인문축제가 열린 13일 등산객과 시민들이 무등산을 주제로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와 수달을 활용한 테라리움 유리병 안에 나만의 정원을 만들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6.13@ 양광삼 -
'나성범 11호 홈런 빛 바랬다' KIA, 두산에 2-4 패배···3연패 수렁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KIA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2-4로 패배했다.이날 경기는 KIA 타선이 상대 선발 최민석의 호투에 막혀 좀처럼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어렵게 흘러갔다.선발 양현종은 5이닝 동안 92구를 던지며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했으나, 팀 타선의 빈약한 득점 지원 속에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나성범이 9회말 솔로포를 터뜨리며 뒤늦게 추격에2026.06.12@ 차솔빈 -
아데를린, KIA 떠난다···카스트로는 복귀 준비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대체 외국인 선수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와의 6주 계약이 연장 없이 종료되면서, 기존 외인 용병이었던 카스트로가 복귀할 전망이다.KIA는 대체 외국인 선수 아데를린과의 6주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당초 6주 계약 마감 기한은 이날이었지만, 계약 연장 등을 위한 협의에서 선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연장을 하지 않게 된 것이다.아데를린은 지난 11일 한화전까지 31경기에 출전해 117타수 32안타 10홈런 31타점 타율 0.274를 기록했다.특히 카스트로의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아데를린의 6주 재계약 혹은2026.06.12@ 차솔빈 -
아파트 인근 휴게소 설치 논란...도로공사 "계획 미확정"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 인근 폐도부지 활용 방안을 둘러싼 주민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가 12일 문흥지구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 수렴에 나섰다.이날 오전 10시께 광주 북구 문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주민 간담회에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시,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광주 북구갑), 구의원 등 관계자와 문흥지구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광산IC 확장공사와 폐도부지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동광주IC 인근 폐도부지 휴게소, LPG 충전소 등2026.06.12@ 박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