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의 목소리, 종이비행기 하늘을 날다
아동의 참여권증진과 정책제안 활성화를 위한 아동정책제안 대회가 열린 20일 광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문인 북구청장과 꿈나무사회복지관, 문화의집 참석자들이 아동의 목소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 퍼포먼스로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4.11.20@ 양광삼 -
[기고] 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길 '대자보 도시'···시민참여 필수
오는 12월 1일 '판소리, 모두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86일간 개최됐던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막을 내린다. 필자는 전시회의 많은 작품 중 지구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붕괴를 표현한 '맥스후퍼 슈나이더' 작가의 작품과 각종 폐기물을 이용한 '피터 부겐후트' 작가의 조각 설치작품에 특히 눈길이 갔다.기후위기와 환경문제는 모든 국민, 아니 전 인류의 관심사이지만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는 공기업에 몸담고 있는 필자로서는 그 울림이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다. '공간'의 이야기들을 '소리' 형식으로 구현한다는 비엔날레의 주제처럼, 이 작품들은2024.11.20@ 박석호 -
'악취 민원 쇄도' 광주 도축업체 시설 자진 폐쇄
숱한 악취 민원을 야기한 광주 도심의 축산업체가 도축 부산물 처리시설을 자진 폐쇄하기로 했다.20일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양산동에 위치한 A축산업체는 최근 '폐기물재활용시설 및 방지시설 변경(폐쇄) 신고서'를 환경부에 제출했다.해당 업체는 본촌산업단지 인근 현 장소에서 지난 1975년부터 도축업을 시작해 인근의 연제동, 양산동, 운암동 주민들로부터 악취와 소음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2022년부터는 소·돼지를 도축한 뒤 나오는 폐기물을 일정온도에 발효시켜 퇴비로 만드는 폐기물 재활용 처리 시설을 가동했다.이 과정에서 발생한 악2024.11.20@ 임창균 -
'작지만 확실한 변화'···집값 지원하니 전남 결혼·출산 늘었다
전남도의 인구 정책 중 하나인 '보금자리 지원사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인기를 보이고 결혼과 출산이 증가 추세를 보이는 등 지역의 인구 증가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특히 주택 구매비의 이자를 지원하는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화순군과 목포시 등 전남 지자체 곳곳에서 시행 중인 '만원 주택'과 함께 인구 증가의 '쌍두마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하지만 한정된 수요만 혜택을 받을 수밖에 없어, 탈락자들의 항의로 도와 시군 업무가 마비되는 부작용도 나오고 있다. 그렇다고 예산 부담이 커 사업을 마냥 확대할수도 없는 실정이다.202024.11.20@ 선정태 -
세계적 주목 받는 인니 작가들이 보는 광주
"국가폭력이란 역사, 예술이란 공통점이 인도네시아 작가들에게 광주가 큰 영감이 됐어요. 이번 전시는 이들이 한 달 동안 광주에서 지내며 교류하고 리서치한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입니다."19일 만난 문희영 예술공간 집 대표는 이같이 '검은빛 깊은눈' 전시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달 8일부터 지난 5일까지 한 달 동안 동구 미로센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작가 4명의 결과보고전이다.4명의 작가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이들로 국제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가들이다. 아리프 부디만(Arief Bud2024.11.20@ 김혜진 -
광주 북구-북구의회, 조직개편·공상의 방 사업두고 갈등
조직개편안과 '공상의 방' 조성 사업을 두고 광주 북구와 북구의회가 갈등을 빚고 있다. 북구의회가 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 부재, 심의 이전 설계 용역 등을 문제 삼고 있어, 집행부와 의회 간 원활한 소통이 요구되는 상황이다.20일 광주 북구와 북구의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29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5분 발언과 긴급 현안 질문이 이뤄졌다.5분 발언에서는 손혜진 의원이 조직개편안과 관련, 소통 과정의 생략과 조직 비대화를 우려했다.손 의원은 "통상적으로 진행되던 소관 상임위원회와의 사전간담회도 파행된 상황에서 조직개편2024.11.20@ 임창균 -
정재훈 KIA코치 "완벽한 선발진 구축에 온 힘"
"지난 시즌 선발진이 부상으로 한 명씩 이탈할 때 가장 위기라고 느꼈습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정재훈 투수코치가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서 어린 호랑이 조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지난 시즌 12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곳에서 포효한 KIA지만 선발진은 부상에 시름하며 아쉬움을 샀다. 시즌 전 구축했던 윌 크로우-양현종-제임스 네일-이의리-윤영철로 이어지는 5선발 가운데 양현종을 제외한 전원이 부상을 당했다. 대체선발 기용 등 급한 불을 끄긴 했으나 선발투수로 활약을 기대받았던 기존 투수들보다 이닝 소화 등이 부족했던 것2024.11.20@ 이재혁 -
(약수터) 무등일보 신춘문예무등일보 신춘문예해마다 11월은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여 사람들의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이맘 때면 그 누구보다 마음과 손길이 분주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글쟁이를 꿈꾸는 예비 작가 지망생들이다. 이들의 심장은 무등일보를 비롯한 전국 일간지 1면에 실리는 신춘문예 공모를 알리는 사고(社告·알림)를 마주하며 걷잡을 수 없는 맥박으로 채워진다.이들 중에는 수차례 낙선의 고배를 마셨거나 자라며 작가를 꿈꾼 20대 문학도에서부터 가난한 집안 살림으로 인해 혹은 먹고 사는 일에 떠밀려 이제서야 펜을 든 중장년의 연령층도 적지 않다2024.11.20@ 최민석
-
사랑 가득 담긴 반찬 포장
광주 북구 운암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20일 운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반찬을 분류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4.11.20@ 양광삼 -
노래 연습도 중요하지만 몸부터 풀고
20일 광주 북구 운암1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노래 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이 노래 연습을 앞두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4.11.20@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