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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칼럼] 광주천에 마음을 띄우고 무등을 보자!
전남도청 학무과에 출장가시는 아버지 따라 목포에서 광주여객버스를 타고 처음 광주에 와본 것은 초등학교 3학년이던 1955년이었다. 아버지가 일 보시는 동안 광주 살던 고모가 내손 잡고 아주 큰 냇가에 데려가 이 얘기 저 얘기 해주던 그때가 마음에 아름답게 남아 있다. 흐르는 물소리, 징검돌에 앉아 빨래하는 사람들, 자갈밭, 풀밭, 물 건너 멀리 보이는 산, 나란히 앉아서 보았던 대안(對岸)은 넓고 아득하였다. 지금의 서석교 부근 천변우로 어디쯤이었을 것이다.중학생 때 삼촌 따라 고하도에 가서 보았던 배비골프장과 똑같은 것을 고등학교2024.11.21@ 정부선 -
[사설] 도 주택정책 인구증가 효과···소멸 대응책, 정부 나서야전남도와 기초자치단체들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주택지원 사업들이 MZ세대를 비롯한 대상 계층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비수도권 인구소멸의 강력한 대응 방안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주택이 재테크의 핵심 수단이 된 우리사회에서 주택의 공공성, 공공주택 정책의 필요성이 비수도권 인구소멸과 맞물려 강하게 제기되는 분위기다. 다만 정부가 주택 공공성에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이나 의지가 있느냐에 달려있다는 점에서 강력한 국민적 요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정부가 당장 국가 정책으로 추진하기는 어렵다 하더2024.11.2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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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산 세계문화체험관, 공간 운영방안 필요성 반증광주 광산구가 광주 관문인 평동역 광장 일대를 세계문화 플랫폼으로 조성하면서 정작 역사 안에 있는 세계문화체험관은 리모델링까지 해놓고 사실상 방치해 문제로 지적된다.평일 오전만 운영하고 정작 방문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아 전시행정의 표본이라는 지적이다.광산구는 지난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외국인 주민과 문화로 소통하는 세계문화플랫폼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광산구 메트로폴리탄 광장'을 조성하고 있다. 평동역 광장 일대에 대한 환경 개선을 하며 세계문화체험관은 리모델링까지 마쳤다.이곳은 다문화 체험학습장으로 2013년2024.11.2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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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퇴근길, 광주 무진대로 꽉 막히나?···이음장치 또 파손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q2jcbR/734719▶ 광주 어등대교의 신축이음장치가 반복 파손되어 광주시가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2차로를 폐쇄했다.▶ 차량 중량과 마모로 인해 발생한 문제로, 시는 오는 25일부터 예산 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운수IC 방면 4개 차로 전체를 교체할 예정이다.▶ 작업 기간 중 교통정체가 예상2024.11.21@ 손민아 -
[날씨] 광주·전남, 주말 아침 영하권 추위
광주·전남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2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22일 기온은 평년(최저 0도~6도, 최고 12도~14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나, 23일에는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22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5도가 되겠다.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5도로 예상돼 일교차가2024.11.21@ 임창균 -
광주 공공행사 97%는 여전히 1회용 컵 천국···분리배출함은 33% 불과
광주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축제장 90% 이상에서 여전히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분리배출함도 부족해 대부분 혼합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9월21일부터 10월19일까지 한달간 광주 내에서 열린 30개 축제(5개 구별 6개 축제씩)의 1회용품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1회용품은 1회용 컵으로 파악됐다.29곳(97%)에서 1회용 종이컵을, 28곳(93%)에서 1회용 플라스틱 컵을 사용했다. 1회용 접시와 수저 역시 각각 21곳(70%)과 23곳(77%)에서 사용되는 등2024.11.21@ 차솔빈 -
'실험 정신과 만났다'···인공지능과 인간, 우주
"올해 레지던시는 인공 지능 인간 다중우주를 주제로 인공 지능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공생과 발전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창·제작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현대 문화예술계에서 논의되는 인간과 주인 간의 관계를 인공지능과 인간의 상호작용으로 확장해 고찰하고, 물질과 비물질의 관계를 지구와 우주, 자연, 생태 환경과 위기, 생존 등의 키워드로 레지던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한다."2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만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이기모 학예연구관이 크리에이터스2024.11.21@ 김종찬 -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
2024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21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 일대에서 열려 소방관등이 전기차 화재발생을 가정해 질식소화 덮개와 임시수조 설치 한 후 화재 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4.11.21@ 양광삼 -
김도영 업은 KIA, 역대 최다 MVP배출 명가 될까
12번째 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MVP시상식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할까.KBO는 오는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번 시상식에서 MVP는 이변이 없는 이상 김도영의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도영은 지난 시즌 타율 3할4푼7리(3위), 38홈런(2위), 109타점(7위), 189안타(3위), 143득점(1위), 40도루(6위) 등 전반적인 타격 지표에서 모두 리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비록 40홈런 40도루 클럽 가입에는 홈런 2개가 모자라 실패했2024.11.21@ 이재혁 -
[기고] 커머스가 광주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광주FC(Food Club)가 창단됐다. 광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 11개 제품을 밀키트 기술을 통해 상품화 했다. '11'이라는 숫자에서 착안해 광주FC(Football Club)와의 연계를 통한 소상공인에게 부족한 스토리와 브랜드 마케팅을 지역의 IP를 통해 시너지를 만들었다.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의 제품도 포함되어 있어서 더 화제다. 일이 될 모양이다. 2024년은 광주 소상공인 상품화 지원 원년이다.얼마 전 첨단에 쿠팡 풀필먼트 물류센터가 생기고 2030년 복합쇼핑몰이 연이어 개점을 앞두고 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그 나2024.11.21@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