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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승객, 이륙 전 여객기 비상구 개방···운행 지연
광주공항에서 한 20대 승객이 여객기 비상구를 열어 이륙이 지연됐다.20일 광주공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0분께 광주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출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던 여객기에서 승객 A(26)씨가 출입문(비상구)을 강제로 개방했다.A씨는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객실 안쪽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출입문 너머로도 객실이 있을 것으로 오인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객실을 재점검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돼 해당 여객기는 오후 8시 6분께 출발했다.승객이 승무원의 지시 없이 출입문을 임의 조작2024.11.20@ 임창균 -
"폴리텍대학 덕분에 인생 역전 성공했어요"
"폴리텍대학을 알고 나서 목표가 생겼습니다. 꿈이 생긴 덕분에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을 수 있었어요."한국폴리텍V대학 광주캠퍼스를 졸업하고, LG디스플레이에 이어 올해 기아 입사에 성공한 문성호(24)씨가 이같이 말했다.금호고를 재학중이던 문씨는 3학년 때 광주에 있는 폴리텍대학을 다니게 되면서 꿈을 찾았다.학창시절 눈에 띄지도 않고 평범한 학생 중 하나였지만, 우연히 폴리텍대학이 운영 중인 '스마트팩토리과 '를 알게 되면서 삶이 달라졌다는게 그의 주장이다.일반계고 위탁과정인 스마트팩토리과는 새로운 진로를 찾기 희망하는 일반계고2024.11.20@ 한경국 -
대안학교 링컨하우스광주, 조상열 박사 초청 강연
링컨하우스광주가 최근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조상열 박사를 초청해 '이 시대 리더와의 만남'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링컨하우스광주 소속 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의 만남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꿈을 키우고자 마련됐다강연에 나선 조 박사는 '준비돼 있는 자가 기회를 잡고, 그 기회가 성공을 부른다'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이어 조 박사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1년이 조금 지나, 집이 무너지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어려운 형편에 굴하지 않았다. 15세부터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서2024.11.20@ 임정옥 -
ACC청년기자단, 실상은 주먹구구식 관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직접 선발해 활동 중인 청년기자단을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기자단에 대한 평가 기준이 모호한 데다 활동비 지급도 미뤄지는 등 잡음이 새어 나오며 관리 부실 논란까지 일고있다.20일 ACC에 따르면 지난 2월 선발한 제17기 ACC청년기자단이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이들은 블로그 내 사진 촬영과 기사 게시, SNS 홍보 등 활동을 하고 있고, 매월 개인별로 작성한 콘텐츠를 검토·평가받는다. 콘텐츠 평가는 A+, A, B 등 3가지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활동비가 차등 지급된다2024.11.20@ 차솔빈 -
고흥 빌라서 불···인명피해 없어
고흥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20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23분께 고흥군 고흥읍 호형리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0대와 대원 24명을 투입해 18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불이 났을 당시 빌라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빌라 내부 일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7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오래된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2024.11.20@ 차솔빈 -
곡성서 망치로 차량 정비하다 손가락 절단된 60대, 광주로 이송
곡성에서 차량을 정비하다 손가락이 절단된 60대가 광주로 이송됐다.20일 곡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9분께 곡성군 오산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의 왼손 중지 손가락이 절단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A씨는 곧장 광주의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망치로 차량을 정비하던 중 날카로운 차체 부분에 손가락이 절단된 것으로 보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4.11.20@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아침 추위 풀어져···해안가 약한 비
광주·전남은 영하권의 추위는 풀어지겠으나 여전히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를 기록하겠다.2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오전까지는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0.1 0.1㎜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평년(최저 0도~6도, 최고 12도~14도)보다 다소 높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9도를 기록해 전날보다 2~7도 가량 크게 오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전남 내륙을 아침 기온이 5도 내2024.11.20@ 임창균 -
광주 공공배달앱 활성화되고 있지만...이용자 아쉬움 여전
#1. 직장인 김채연(28·여)씨는 얼마 전 SNS에서 광주 공공배달앱 홍보 영상을 보고 한 번 이용해 보려다 10분 만에 포기했다. 최소 주문금액이 너무 높아서다.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공공배달앱 최소 주문금액이 3만원에 달했다. 결국 김씨는 최소 주문금액이 1만2천원인 평소 이용하던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앱을 이용했다. 김씨는 "혼자 시켜 먹는데 최소 주문금액을 맞추려면 다 먹지도 못할 양을 주문해야 했다"며 "배달비가 눈에 띄게 저렴하지도 않았다"고 했다.#2. 홀로 자취하는 대학생 이상윤(25)씨도 최근 공공배달2024.11.20@ 박승환 -
이음장치 파손 광주 어등대교, 25일부터 보수공사 돌입
교량 이음장치가 파손돼 임시 복구 조치된 광주 어등대교에 대한 본격 보수 공사가 진행된다.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12일간 예산 1억6천만원을 들여 광산구 운남동 어등대교 운수IC 방면 4개 차로 전체의 '신축이음장치'를 교체한다고 20일 밝혔다.톱니 모양으로 맞물려 있는 형태인 신축이음장치는 교량과 교량 사이를 잇는 철제 구조물로 교량 상판이 기온 변화에 따라 늘어나거나 줄어들더라도 양 교량을 안전하게 붙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앞서 지난달 1일 어등대교 2차로에서 신축이음장치가 파손돼 광주시는 차로를 즉시 폐쇄하고2024.11.20@ 박승환 -
(약수터) 광주 행정사무감사가 남긴 상처
파행을 거듭하며 말도, 탈도 많았던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끝났다. 자연스럽게 그에 대한 평가도 이어진다.국회 국정감사처럼 지방의회의 행감 또한 한 해의 농사라고 불린다. 행감에서 얼마나 수확을 잘했느냐를 두고 의원 실력을 가늠한다. 그렇기에 의원들은 행감에 화력을 쏟아붓는다. 정책과 예산, 조직 등 집행부에 대한 대부분이 행감 대상이다. 자료 제출부터 증인 출석까지 의원들에게 주어진 권능 또한 대단하다. 오히려 권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지 않으면 '맹탕' 행감이라는 비웃음을 받는다. 그렇기에 행감을 앞두고는 의회의 불은 24시간 꺼2024.11.19@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