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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지하철역의 변신은 무죄...시민들 호응
"오래된 지하철역이 화사하게 바뀌니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개통 20년이 넘은 광주 지하철역의 변화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24일 오전 광주 지하철 1호선 운천역. 승강장으로 내려가기 위해 계단을 내려가자마자 눈앞에 커다란 정원이 펼쳐졌다.대리석 기둥이 나무 또는 다양한 식물로 바뀌어 있었으며, 벽 주변에는 대형 화단도 있었다. 화단에는 해바라기 조형물과 하얀색 원형 조명도 설치돼 있었다. 마치 숲속 한가운데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시민들은 지하철역 안에 식물이 있는2025.01.24@ 박승환 -
검찰,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참사 1심 판결에 항소
노동자 6명의 목숨을 앗아간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참사와 관련해 검찰이 재판부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다.광주지검은 24일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과 가현건설 등 법인 3곳 포함 피고인 20명 전원에 대한 항소장을 광주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0일 광주지법 형사 11부(고상영 부장판사)는 현산 화정아이파크 현장 총괄소장 등 원청과 하청업체 현장책임자에게만 징역 2~4년의 유죄를 선고했다. 나머지는 집행유예나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경영진은 무죄를 받았다.이에 검찰은 "붕괴원인에 콘크리트 강도 불량이 포함2025.01.24@ 이관우 -
광주 북구, 31사단 이전 위한 연구용역 추진
광주 북구가 삼각동에 위치한 육군 제31보병사단의 이전을 논의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한다.24일 북구 등에 따르면 '제31보병사단 이전과 부지 활용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월 용역 심의를 진행한다.북구가 31사단 이전을 위해 연구용역에 착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용역에는 군부대 이전 필요성, 이전 가능성, 이전 후 부지 개발 방향 등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31사단은 1955년 북구 오치·삼각동 일대에 자리 잡았으며 부지 면적은 147만7천㎡에 달한다. 당시에는 인적이 드문 곳이었으나 12025.01.24@ 임창균 -
양궁 전설 안산·최미선도 함께 "다문화 아이들의 꿈 응원"
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와 호남을 대표하는 JB금융그룹과 광주은행이 함께 호남지역 다문화 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한 체험 캠프가 눈길을 끌었다.24일 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간 정읍 JB금융지주 아우름캠퍼스에서'다다캠프'(多채로운 多문화캠프)를 진행했다. 다다캠프는 2023년부터 진행된 JB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금융교육, 스포츠 교실, 진로 설계, 방송 댄스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역량 강화와 꿈을 키울 기회를 제2025.01.24@ 이삼섭 -
잠수사 사망...안전관리 소홀 갑판장 항소심도 무죄
수중에서 선박을 수리하던 잠수사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갑판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1-1형사부(김유진 부장판사)는 24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무죄 판결을 유지했다고 밝혔다.갑판장인 A씨는 지난 2021년 10월 선박 수리를 하러 물 속에 들어간 잠수사 B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진 사고와 관련,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됐다.검사는 선장을 대신해 관리 책임이 있는 A씨가 위험한 작업을 할 때2025.01.24@ 이관우 -
"저 분인가"···광주 CCTV 관제요원에 포착된 실종 노인
"실종된 치매노인을 찾아야 합니다."지난 21일 오후 7시 30분께. 해가 지고 어두컴컴해졌을 무렵 광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다급한 실종 신고가 들어왔다. 북구 각화동 한 마트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70대 노인이 갑자기 없어졌다는 신고였다. 경찰의 협조 요청을 받은 관제센터는 즉시 실종자 찾기에 나섰다.관제요원들의 손과 눈이 바쁘게 움직였다. 실종자의 얼굴과 인상 착의를 전달받고 집중 관제에 들어갔다. 화면 속에는 북구 일대를 비추는 수백 대의 CCTV가 빠르게 전환됐다. 전문 관제요원들은 실종자가 지나갔을 법한 경로를 추적하며2025.01.24@ 이삼섭 -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등 여객기 참사 중요 참고인 출국금지 2월까지 연장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된 중요 참고인들에 대한 출국금지 기간이 연장됐다.전남경찰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수사본부는 24일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와 제주항공 부서장급 임원 A씨 등 2명에 대한 출국금지 기간을 내달 27일까지 연장하는 것을 법무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애초 경찰은 참사 발생 이틀 뒤 김 대표 등을 중요 참고인으로 보고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신청했으나 오는 30일로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기간 연장을 신청했다.다만 현재까지 김 대표 등에 대한 형사 입건이나 참고인 조사는 진행하지 않았다.앞서 지난달 29일2025.01.24@ 박승환 -
올 연휴 뭐볼까? '집콕러' 여기 주목!
이번 설 연휴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긴 연휴가 됐다.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있겠지만 지친 몸을 이끌고 여행을 가기 보다 집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집콕러'들도 많다. '집콕러'들에게 TV와 OTT는 긴긴 연휴 기간 단짝이 될 터. 이번 연휴 기간 TV와 OTT에서 볼만한 프로그램을 추천한다.◆기대 받은 드라마·예능 공개넷플릭스, 티빙 등 OTT에서는 새로운 드라마와 화제의 예능을 설 연휴를 앞두고 공개한다.화제의 인물을 다수 배출한 연애 리얼리티 예능 '환승연애'는 지난 22일 시즌 4에 앞서 스핀오프 격의 '환승연애, 또 다른2025.01.24@ 김혜진 -
설 밥상 화두 '조기 대선'···광주·전남 정치지형 변화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속도를 내면서, 설 연휴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최대 관심사는 조기 대선이 될 전망이다. 조기 대선이 현실화되면 지방선거를 약 1년 앞둔 지역 정가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퇴임 전인 오는 4월 이전에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될 경우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하므로, 늦어도 5월에는 조기 대선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여야 대권 주자들의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민주당 대권 주2025.01.24@ 강주비 -
영암·완도서 작업 중 손가락 절단 사고 잇따라
영암과 완도에서 작업 중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잇따랐다.24일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9분께 영암군 신북면의 한 농장에서 50대 여성 A씨가 나무파쇄기에 오른손 검지 손가락 일부가 절단됐다.신고를 받은 119구급대는 A씨를 광주의 대표적인 수지접합 전문병원 등 가까운 광주지역 병원으로 이송하려고 했으나 수술 가능 여부를 확인한 결과 모두 수술이 가능한 의료진이 없었다. 119구급대는 결국 130km 떨어진 전북 전주의 한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A씨를 이송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앞서2025.01.24@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