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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즐기자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푸른 뱀의 해는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설 명절이 한층 길어졌다. 올해 설날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부터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되는 광주극장 나들이, 유튜브로 만나는 ACC 창·제작 공연까지 지역민들의 니즈를 충족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역민들을 기다리고 있다.◆'가족 모두 온 몸으로' 세시풍속 체험 행사 가득남녀노소 모두가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지역민들을 기다리고 있다.우선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28일 나전칠기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30일 다식2025.01.23@ 김종찬 -
광주 떠난 카카오바이크…차 없는 젊은층 이동권 '위축'
광주에서 최대 1천200대를 공유 전기자전거(PM)를 운영하는 카카오바이크가 광주지역 서비스를 중단했다. 운영사인 카카오모빌리티의 서비스 효율화 과정에서 젊은층이 줄고 있는 광주가 대상 지역에 포함됐다.공유 전기자전거 최대 민간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차 없는 시민들, 특히 청소년과 교통 약자층의 이동권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민간 공유 서비스 간 경쟁 체제가 와해되면서 독점에 따른 요금 상승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크다. 공유 자전거 서비스 재운영을 준비 중인 광주시로서도 민간 업체의 공백을 채우기 위한 고2025.01.23@ 이삼섭 -
큰불 났는데 감지 못한 양동전통시장 화재경보기 '오작동 논란'
설 명절 특수를 앞두고 100년 전통의 광주 양동전통시장에서 불이 났을 당시 화재감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2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서구는 지난 2021년 3월 서울의 모 업체와 계약을 맺고 양동시장 내 959개 모든 점포에 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했다.천장에 설치하는 형태인 화재감지시스템은 주변 온도가 어느 정도 이상으로 상승하면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되는 시스템이다.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중요한 장치인 것이다.온도가 50도 이상 감지되면 자동으로 119종합상황실과 관할 구청에 화재신고가 접수되며2025.01.23@ 박승환 -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새해소망 꼭 이뤄지길
평온하고 안전한 일상.누구에게나 의심치 않았던 평범한 삶의 모습이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화두가 돼버렸다.정치적 이념 문제를 두고 진영 간 갈등과 대립은 늘 있어왔지만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기점으로 '우리'가 아닌 '네 편과 내편'으로 나눠 서로를 이해 못 하고 적대시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극한 대립은 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구속 이후 사법부가 실제공격을 받는 '폭동'이 발생하면서 극에 이르렀다.서로가 서로를 비상식적이라고 비난하며 이를 부추기는 정치권까지 온 나라가 마치 냉전시대로2025.01.23@ 도철원 -
“따뜻한 밥 한끼 드리고 싶었다…가슴아픈 참사 더 없길”
"큰 슬픔과 고통을 겪은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제공하고 싶었어요. 올해는 더 이상 이런 아픔이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지난달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일, 무안군 새마을부녀회 100여명은 각자의 생업을 제쳐두고 가장 먼저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사고 발생 후 1시간도 안 됐던 시간이었다. 김산 무안군수의 현장 지원 요청으로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경황이 없는 아수라장 그 자체였다.참사 당일 무안공항은 모여든 유가족과 현장을 수습하는 소방·경찰·군인 등을 위한 식사 준비가 시급했지만 공항2025.01.23@ 이관우 -
[날씨] 연휴 시작은 '포근', "설날엔 춥고 눈와요"···초미세먼지 줄어
설 연휴 초반까지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유지하다, 설 전날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눈과 비가 내리겠다. 눈과 코를 답답하게 했던 초미세먼지는 보통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2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중국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26일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맴돌겠으나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머물러 대체로 포근하겠다.다만 27일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곳곳에서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찬 공기의 유입으로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28일부2025.01.23@ 임창균 -
2025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 결의대회
2025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착한소비·착한금융·착한일자리) 결의대회가 23일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채은지 광주시의회부의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김동찬 광주경영자총연합회 상임부회장, 이민순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광주지회장, 김현화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 회장, 박완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등 내빈과 경제인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2025.01.23@ 임정옥 -
김영록 전남지사, 직무수행 평가 전국 1위···한국갤럽 조사
김영록 전남지사가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해당 조사에서 2회 연속 1위에 올랐다.23일 한국갤럽의 지난해 하반기(7~12월)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직무 수행에서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62%로 김두겸 울산시장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이어 김동연 경기지사(59%), 김관영 전북지사(55%), 이철우 경북지사(54%), 강기정 광주시장(53%)이 나란히 3∼6위에 이름을 올렸다.성별로는 남성의 64%, 여성의 61%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2025.01.23@ 이정민 -
광주 도심서 승용차가 상가 들이받아···1명 경상
광주 도심에서 3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23일 광주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9분께 광주 남구 행암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건물을 들이받았다.A씨는 등과 팔 등에 통증을 호소하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해당 건물은 영업 전이라 비어 있어 추가적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내리막 도로를 지나면서 차선을 변경하다 차가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차솔빈기자 ehdl2025.01.23@ 차솔빈 -
신안서 수로에 빠져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
신안의 한 수로에 차량째로 빠져 실종된 50대 운전자가 실종 16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23일 신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께 신안군 도초면 도초도의 한 농수로에서 실종된 A(50)씨가 사고 현장에서 5~6m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앞서 전날 오후 5시13분께 신안군 도초면 도초도의 4m 깊이 수로에 차량이 빠진 채 발견됐지만 차주 A씨는 발견되지 않아 이날까지 수색을 진행했다.경찰은 A씨가 3m폭의 좁은 농로에서 우회전을 하던 도중 실수로 수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사인을 조사 중이다2025.01.23@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