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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목포시 붕괴 위험 아파트 방치 괜찮나, 안전 최우선해야목포시 한 아파트가 정기 안전진단에서 최하위인 E등급을 받은 지 3년이 지나서도 어떠한 보수·보강을 못 한 채 주민들이 위험을 안고 생활하고 있어 문제로 지적된다.국토교통부의 기준에 따르면 E등급은 즉각 사용을 금지해야 하지만, 해당 아파트에는 여전히 42세대, 59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이후 실시한 정밀 안전 점검에서 D등급으로 상향되었으나, 이는 여전히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수준이다.그런데도 목포시가 주민 공지와 위험 표지 설치에 그치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문제는 주민 대부분이 취약계층으로 이사할 형편이 안 돼 붕2025.02.20@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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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절반 이상 '무투표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후보자 절반 이상이 단수 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었다.20일 광주시·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주 35개 금고에 48명이 입후보했다.자치구별로는 동구 13명(금고 9개), 서구 10명(8개), 남구 8명(5개), 북구 15명(11개), 광산구 2명(2개)이다.이 가운데 68%(24개 금고)는 단수 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었다. 금2025.02.20@ 강승희 -
전남 선수단, 전국동계체전서 다관왕 대거 배출
광주·전남 선수단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전남은 다관왕을 배출하며 목표인 종합 8위에 한걸음 다가섰고, 광주는 값진 첫 메달을 따냈다.전남 선수단은 대회 3일차인 20일까지 금메달 1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지역 첫 금메달의 주인공인 강다현(여수삼일중 3년)을 비롯한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 크로스컨트리 기대주 이윤주(나주다시초 6년) 등이 선전한 덕분이다. 이날 알파인 스키 회전경기에 출전한 강다현은 1분18초05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복합에서도 금메달2025.02.20@ 한경국 -
[무잇슈] 광주 월드컵경기장 근처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 적발돼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38764▶ 새벽 광주에서 20대 남성 A씨가 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차를 세우고 잠들어 있다가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이 음주 감지기에서 반응을 확인하고 세 차례 측정을 요구했지만 A씨는 이를 거부했다.▶ 경찰은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A씨를 체포하고 사건2025.02.20@ 박현 -
활발하던 광주 분양권 거래···탄핵정국 이후 거래 '뚝'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축소 이후 꾸준한 거래가 이뤄져 오던 광주지역 분양권 거래가 탄핵 정국 이후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업계에서는 미분양 물량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시세 차익 등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고 있는 데다 미분양 물량에 대한 각종 할인 등에 더해지면서 수요가 분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0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분양입주권 거래는 1천124건으로 전체 아파트 매매 거래 1만 5천501건 대비 7.25% 수준이다.분양권 전매제한 기한이 6개월로 축소된 이후 높은 분양가 등으로 인2025.02.20@ 도철원 -
[기고]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와 근고지영(根固枝榮)
3월 5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2월 18일~2월 19일 후보자등록기간 이후 13일간의 선거운동 여정이 진행되고 있다.지난 2021년 새마을금고법 개정으로 조합원 의견이 금고 경영에 투명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이사장선거 직선제가 도입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의무위탁됐다.총자산 평균 잔액이 2천억원 이상인 금고는 직선제로 이사장을 뽑지만, 나머지는 여전히 대의원 등 간선제로 진행된다.전남의 경우 인구수 대비 9.3% 정도가 새마을금고 회원이다. 전국적으로 1천200여 개의 새마을금고가 선거를 치르는 가운데 전남은2025.02.20@ 이정민 -
[기고] 봄철 산불, 예방이 최선이다
역대급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던 땅이 녹고, 우리 곁에 완연한 봄기운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부쩍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본격적으로 등산이나 야외 활동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는 시기다.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다가오는 2월,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최근 몇 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작은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우리 모두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산불은 자연과 생태계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까2025.02.20@ 이용규 -
'폐기물 악기 선율' 에든버러서 울려퍼진다
오는 8월 열리는 세계 최대의 예술공연 축제, 2025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광주지역의 예술가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광주 출신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아트'는 영국 에든버러에 위치한 기획사 'C VENUES'의 초청을 받아 오는 8월 4주 동안 열리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한다.'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전세계 63개국에서 3천800개의 공연팀과 6만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 축제로, 축제 기간 300여개의 공연장에서 5만2천회에 달하는 공연이 열리고 매년2025.02.20@ 임창균 -
기업 키우고 창업 돕고······전남 관광객 1억명 시대 연다
전남의 풍부한 자연 자원과 다양한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한 관광산업은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팬데믹을 거치면서 바이러스 프리, 청정·힐링·안심 지역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화되고 청정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힐링 추구형 관광이 발전하고 있어 전남의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이에 전남도는 민선 8기 문화·관광 분야 도정 방향을 '문화융성 관광수도'로 정했다.천혜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융복합한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과 체류형 명품관광단지 조성 등으로 '해외관광 300만명·전남관광 1억 명' 시대를 개막하겠다는2025.02.20@ 선정태 -
"모두가 피해자"...광주 대학병원 '위태위태'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위태위태합니다. 의료 붕괴는 시간문제입니다."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사직한 지 1년이 지나면서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 광주 상급종합병원이 한계에 봉착했다.환자들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으며,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현장에 남은 의료진들은 의료 붕괴는 시간문제라고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20일 오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 이른 아침부터 외래진료를 받으려는 환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진료 접수가 시작된 지 한 시간 만에 대2025.02.20@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