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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한 중학교 분교 공사장서 60대 외국인 근로자 추락사
완도의 한 중학교 분교 공사장에서 60대 외국인 근로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7분께 완도군 생일면 모 중학교 분교 공사현장에서 중국 국적 60대 남성 A씨가 작업 중 1.7m 높이 안전판에서 추락했다.사고 충격으로 의식과 호흡이 없던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조사결과 일용직 근로자인 A씨는 사고 당시 옹벽 내진 보강 공사를 위해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있었다. 안전모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경찰은 A씨가 안2025.02.19@ 박승환 -
[무잇슈] 붕괴 사고 시공사에 "선처 바란다"···아파트 품질 우려가 먼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c3QycN/738709▶ 광주 화정아이파크 예비입주자들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재시공 차질 우려에 대해 시공사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입주예정자들은 현산이 경영 안정성을 갖추어야 재시공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라 주장하며, 행정처분이 과도하지 않기를 희망했다.▶ 서울시는 현산에 대한 행정처분을2025.02.19@ 손민아 -
[기고] 위기 속에서 찾은 기회, 광주 창업 혁신의 방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회 연설을 들으며, 지역창업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으로서 지역 창업 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대한민국이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는 위기는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기회로 전환할 것인가는 우리가 결정할 몫입니다.광주 뿐만 아니라 수도권을 제외한 어느 곳이든지 여전히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지역을 떠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우리 지역의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단순히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꿈2025.02.19@ 박석호 -
광주시-시의회, 이달 중 중심상업지역 용적률 공개토론회
중심상업지역 용적률 상향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광주시와 광주시의회가 이달 중 공개토론회를 가질 것으로 보여 해결 방안을 찾을지 주목된다.광주시의회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직접 토론자로 나서줄 것을 시에 건의했다.시의회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광주시의 공개 토론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강 시장의 토론 참여를 제안한다"고 밝혔다.시는 중심상업지역 내 주거 시설 용적률 상향을 골자로 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 통과에 유감을 표하며 시의회에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제안을 수용한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강 시장이 토론자로 나서야 한다2025.02.19@ 이관우 -
[속보] "환경오염 우려되는데···" 여수서 또 '플라스틱 배수재' 공사
최근 여수 '신호남LNG복합발전소' 건설 현장의 연약지반 개량 공사(부지안정화공사)에서 환경 오염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 배수재(PBD)를 사용하기로 해 논란(본보 1월21일자 6면)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여수의 또다른 건설 현장에서도 해당 자재가 사용될 예정인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자재는 친환경 자재 보다 값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사용되고 있지만 이를 제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 자재 사용 현황 파악 조차 되고 있지 않아 지자체의 신속한 실태조사와 함께 관리·감독이2025.02.19@ 이정민 -
[무등칼럼]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광주·전남 상생 시발점 되길
지난겨울 지역민들에게 가장 가슴 아픈 일이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52일째를 맞았다. 유가족들에게 현재 진행형인 이번 참사는 왜 일어났는지, 앞으로 해법은 뭔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채 여전히 조사가 진행 중이다. 여타 항공기 사고처럼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몇 년이 소요될 수 있다는 말만 나올 뿐이다.최근 참사 희생자들의 49재가 끝난 가운데 지역에서는 광주공항에 국제선이 취항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지역의 여행사들이 무안공항 폐쇄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겪고 있는 데다 오는 9월2025.02.19@ 류성훈 -
(약수터) "더 내고 덜 받아라" 답정너 '정부'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누구도 과도한 부담을 지지 않으면서 국민연금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가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국민들을 압박했다.이는 지난해 열린 '연금개혁공론화 500인 시민대표단' 회의 결과를 완전히 뒤집는 발언이다. 이럴려면 그렇게 많은 세금을 투입해 왜 시민들을 모집, 회의를 했는지 모르겠다.지난해 4월 13일부터 하루 9시간씩 4일간 전국에서 500여명이 모여 논의를 펼쳤다. 광주와 전남·북에서도 40여2025.02.19@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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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각 세운 비명 잠룡들, '합종연횡' 세결집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더불어민주당 심장부인 광주를 찾았던 비명(비이재명)계 잠룡들이 합종연횡으로 세 결집에 나섰다.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3월 중 내려질 가능성이 커지자 야권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견제 수위를 한층 높이는 등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달 초 광주를 잇달아 방문한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두관 전 의원은 전날 야권 대선주자 연대 플랫폼 '희망과 대안' 포럼 창립식에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불참한 대신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2025.02.19@ 이관우 -
이재명 "민주당은 중도보수" 발언 일파만파···조기 대선 포석 다지나
최근 '우클릭' 행보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은 중도보수"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당내 논란이 거세다. 친명계 에서는 "민주당 스탠스는 합리적 보수", "유럽식 기준"이라며 이 대표 지원 사격에 나섰다. 반면 비명계 에서는 당 정체성 까지 바꾸려 하느냐며 반발하고 있다.이 대표는 19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전날 '민주당은 중도보수'라고 한 발언 의미를 묻는 질문에 "자주 이야기하는데 민주당은 원래 성장을 중시하는 중도보수"라며 "국민의힘이 극우보수 또는 거의 범죄 정당이2025.02.19@ 강병운 -
당장 무너질 것처럼 곳곳 철근 드러나고 균열···공포 속에 생활하는 목포 금장 아파트 주민들
목포의 한 아파트가 정기안전진단에서 긴급 조치가 필요한 E등급 판정이 났음에도 별다른 개보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자체는 건물 붕괴 징후가 보이는 등의 시급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수십명의 주민이 실거주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18일 오전 찾은 목포 석현동 금장아파트. 입구에 세워진 '구조안전 위험시설물 알림'이라는 노란 표지판이 눈에 띄었다.'위험시설물'이라는 경고를 증명이라도 하듯 건물 외벽은 균열을 메운 흰색 보수제로 얼룩져 있었고, 페인트칠이 벗겨져 회색 콘크리트2025.02.19@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