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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전' 윤영철·김도현, 히로시마 '꽁꽁'
호랑이군단이 2025시즌의 첫 실전 기지개를 편 가운데 선발진의 한 축을 책임져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윤영철과 김도현이 4이닝 무피안타 호투를 합작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22일 일본 오키나와 코자 신킨 스타디움에서 일본 프로야구의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연습경기를 가졌다.KIA는 선발투수로 윤영철을 내세웠다. 윤영철은 지난 시즌 7승 4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했다. 다만 시즌 중반 척추 피로골절 부상으로 이탈했고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겨우내 절치부심한 윤영철은 히2025.02.22@ 이재혁 -
'호남민심 살핀다' 김경수, 2박3일 광주·전남행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대권 주자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박3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방문한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지사는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전남을 찾아 호남 민심을 살핀다.지난해 12월 독일에서 귀국한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김 전 지사는 호남 방문 첫날인 23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장소인 신안의 임자대교를 찾았다.김대중 정부에서 계획을 수립해 문재인 정부에서 완공된 교량인 임자대교는 영·호남의 소통과 화합, 국가균형발전을 강조한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상징하는 장소다. 또 임자도는 김 전 지사의 처가이2025.02.21@ 이관우 -
투표용지 촬영 의혹 광주 남구의원 4명 '혐의없음'
광주 남구의회 상임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의원 4명이 7개월간의 경찰 수사 끝에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21일 광주 남부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된 남구의회 의원 4명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경찰은 해당 의원들이 투표용지를 촬영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휴대전화 통화 내역 등을 분석했으나 특정 의원을 상임위원장으로 선출하기 위해 담합한 정황도 드러나지 않았다고도 덧붙였다.앞서 지난해 7월 A의원은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4명이 투표용지를 촬2025.02.21@ 강주비 -
광주 학동 붕괴참사 항소심서 책임자 3명 감형
광주 학동 재개발 철거 건물 붕괴 참사와 관련해 항소심 재판부가 일부 피고인의 형량을 감경했다.21일 광주고법 제1형사부(고법판사 박정훈·김주성·황민웅)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HDC현대산업개발(현산)과 하청·재하청업체 임직원, 감리 등 7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일부 감형을 결정했다.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재하청업체 백솔 대표·굴착기 기사 조모(51)씨는 1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2년6개월로 감형됐다.하청업체 한솔 현장소장 강모(32)씨에 대해서도 1심 징역 2년6개을 파기하고 징2025.02.21@ 김종찬 -
기아차 노조 간부 취업 알선 의혹···경찰, 수사 착수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조 간부가 취업을 알선해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받아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 1계는 기아차 광주공장 취업 알선 사기 피해를 주장하는 고소장이 제출돼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은 "A씨가 2021년부터 2023년 사이 3차례에 걸쳐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 간부로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총 8천만원을 뜯어갔다"는 피해자 진술을 확보했다.경찰은 A씨가 실제 노조 간부로 근무 중인지, 취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2025.02.21@ 김종찬 -
불청객 만난 KIA, 스캠에서 비와 전쟁 중
"날씨로 인한 변수가 큽니다. 라이브훈련이 예정된 날에만 비가 오는 것 같아요."2년 연속 우승을 목표로 세운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미국 어바인을 거쳐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온화한 기후로 국내·외 프로야구 팀들에게 오키나와는 비시즌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KIA도 오키나와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훈련에 돌입했다. 다만 미국에서부터 계속된 비와의 인연에 훈련이 차질을 빚고 있다.KIA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8일까지 미국 어바인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다. 그러나 예년과 다른 날씨에 고생을 했2025.02.21@ 이재혁 -
장흥 야산서 불···1시간42분만에 완진
21일 오후 1시11분께 장흥 장동면 북교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42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임야 일부가 타거나 그을린 것으로 확인됐다.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3대, 차량 21대, 인력 82명을 투입했으나 현장에는 초속 4.4m의 강풍이 불면서 한때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당국은 누군가 쓰레기를 소각하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2025.02.21@ 강주비 -
"尹·李 동시청산"···호남 정치 거목들간 '조기대선' 공방
호남이 배출한 정치 거목들이 '조기 대선'과 관련해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다.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1일 '윤석열·이재명 동시 청산이 시대정신'이라고 주장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향해 "정신 나간 얘기"라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에서 "(이 전 총리는) 민주당이 안고 가지 못하고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총구를 앞으로 쏴야지, 자꾸 옆으로 쏘고 계속 그러한 언행을 계속한다면 어떻게 함께 가겠나. 때로는 통합도 좋지만 구조조정도 필요하다"고 쏘아댔다.이 전 총리가 민주당이 추구하는 범야권·범2025.02.21@ 이관우 -
<종합> 비대위,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정부와 국회'에 강력 촉구
광주시관광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21일 성명서를 내고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광주시와 전남도가 위기에 처한 지역 관광업계를 살리기 위해 뜻을 모은 만큼 정부가 가능한 방향으로 검토해달라는 취지다.비대위는 이날 긴급 성명을 통해 "지난해 12월 29일 제주항공 참사 이후 광주 지역 여행업계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촉구했다.비대위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위급한 상황을 인지해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개항에 찬성2025.02.21@ 이삼섭 -
'주철현 의원 하위 20%' 허위 비방한 7명 벌금형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여수 갑)이 '민주당 하위 20%'에 포함됐다는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권자 7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1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용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모 씨 등 7명에게 각각 300만~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최씨 등 7명은 지난해 2월19일 '주철현 의원이 민주당 하위 20%에 해당된다'는 내용을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한 혐의로 기소됐다.이들은 "단순 실수였다"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법원은 비방 의도가 명백하다며 유죄를 선고했다2025.02.21@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