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꽃샘추위, 오늘이 마지막···낮부터 '포근'
20일 광주·전남은 마지막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으나 낮부터 봄날씨를 되찾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3~4도로 매우 쌀쌀하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이후 기온이 빠르게 올라 낮최고기온은 13~16도를 기록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회복하겠다. 다만 바람은 오후에도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21일 아침최저기온은 2~8도, 낮최고기온은 15~21도로 따뜻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다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치솟겠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광주와 전남 대부2025.03.20@ 강주비 -
전남대·조선대 의대생 집단 휴학 불허···"학칙대로 적용"
"휴학계를 반려한다해도 의대생들이 돌아올까요? 글쎄요."전북대학교에 이어 조선대학교와 전남대학교도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를 모두 반려하기로 결정했다. 마감 기한이 경과하면 대학은 학칙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의대생들이 얼마나 캠퍼스에 돌아올지는 여전히 미지수다.19일 오전에 찾은 조선대 의과대학 3호관 강의실. 개강한지 2주가 지났지만 의과대학은 적막감이 감돌았다.한창 수업 중일 시간임에도 대부분 실습실 문이 잠겨있었고, 이론 수업을 위해 마련된 제1·2·3·4강의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간혹 강의실 의자에 걸려있는 과잠2025.03.19@ 한경국 -
의장 대표에 의원 직원...광주 서구의회 겸직 논란
광주 서구의회 현직 의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업체가 정부 예산으로 이뤄지는 5·18민주화운동 사업 입찰을 따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해당 업체에 직원으로 함께 일하고 있는 현직 서구의원이 겸직 신고를 한참 뒤에 했기 때문이다.19일 광주 서구의회에 따르면 김형미(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4일 의회사무처에 추가 겸직 신고서를 제출했다.같은 당 소속이자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는 전승일 의장이 대표이사인 A기획사에 3월1일부터 기획실장으로 근무하게 됐다는 것이었다.현행 지방자치법상 지방의회 의원은 겸직 사실이 생겼을 경우 15일 이내에2025.03.19@ 박승환 -
尹 탄핵 선고 기다리다 늦은 인사...광주경찰 '어수선'
광주경찰청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이 탄핵 정국으로 인해 예년보다 늦게 이뤄지면서 조직 내부가 어수선한 분위기다.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상황에 대비해야 하다 보니 늦춰진 점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그간 쌓인 피로감이 상당하다는 것이다.1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청은 이날 오후 경감 이하 상반기 인사발령 시행안을 발표했다.박성주 광주청장이 내부망 소통메시지를 통해 경감 이하 인사발령을 탄핵 선고 이후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힌 지 사흘 만이다.광주청에서 경감 이하 계급은 전체의 97% 가까이를 차지한다. 이들은2025.03.19@ 박승환 -
광주 6년 만에 홍역 발생···해외 유입에 보건당국 비상
광주에서 6년 만에 홍역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전세계적으로 홍역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해외에 다녀온 뒤 홍역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 내 한 병원에서 입원 환자와 병원 관계자 등 총 6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환자들은 1세 미만 영유아 3명과 20대 1명, 30대 2명 등 다양한 연령대에 분포한다.이 병원에서 지난달 가족과 함께 베트남을 다녀온 영유아가 감염 증상(발열)을 보여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최초로 홍역으로 확진됐다. 이후 해당2025.03.19@ 이삼섭 -
홍콩거리·와이즈파크 개발 '난항'···충장상권 활성화 차질빚나
충장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이 옛 와이즈파크 개발 중단과 함께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당초 지난달까지 홍콩의 분위기를 담은 거리(가칭 홍콩타운) 조성을 마칠 예정이었지만 부지 협상도 끝나지 않은 데다 옛 와이즈파크 개발 공사도 사실상 중단되면서다.1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동구는 충장상권 르네상스사업의 '핵점포 육성 사업'의 예산 중 2억원가량을 투입해 올해 2월까지 젊은 층이 많이 방문하는 해외 여행지 중 한 곳인 홍콩의 분위기를 담은 '홍콩거리'를 충장로 일원에 조성할2025.03.19@ 강승희 -
'천하택견명인' 박진영, 광주시체육회로 이적
'천하택견명인' 박진영(22)이 광주시체육회 소속으로 이적했다.시체육회는 지난 4년간 경남에 금메달을 안겨주었던 택견 선수 박진영이 올해부터 광주시체육회 소속이 됐다고 19일 밝혔다.박진영은 광주시체육회 유니폼을 입고, 1년 동안 택견 관련 모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박진영은 6체급을 석권한 택견 고수다. '택견계 파퀴아오', '지는 법을 모르는 택견인' 등으로 불릴 정도다.여기에 시체육회는 택견 강화를 위해 박진영 뿐 아니라 김민성(30), 고관영(25)과도 계약을 체결했다.이로써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택견 종목에서 메달 확보에2025.03.19@ 한경국 -
넉달만에 되찾은 통학로···"컨테이너 없어지니 숨통 트여요"
4개월여간 통학로를 가로막으며 대광·서진여고 학생들의 불편과 안전 문제를 야기했던 컨테이너가 철거됐다. 교육당국은 이같은 일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학교 법인 정상화를 위해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19일 오전 10시30분께 광주 남구 진월동 대광여고 정문 앞에서는 컨테이너 철거 작업이 한창이었다. 크레인이 컨테이너를 들어 올리자 운동장에서 체육 수업을 듣던 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학생들은 손을 흔들며 "컨테이너야, 안녕"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넉 달 만에 통학로를 되찾은 학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2025.03.19@ 강주비 -
尹선고일 '안갯속'···날로 거칠어진 李의 입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심리를 이어가고 있는 헌법재판소를 겨냥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입이 나날이 거칠어지고 있다.이 대표는 헌재가 납득할 만한 이유 없이 심리를 지연하고 있다는 식의 발언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더 늦어지면 시간은 윤석열의 편' 등 다소 격한 표현을 섞어 헌재에 무차별 공격을 퍼붓고 있는 당내 인사들과 보조를 맞추며 헌재 흔들기에 나선 모습이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대한민국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윤2025.03.19@ 이관우 -
[무잇슈] 광주 버스서 갑자기 '펑'···탑승 중 날벼락 맞은 '승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0032▶ 광주 좌석02번 시내버스에서 에어 서스펜션이 폭발해 승객이 다친 사고가 노후 차량을 교체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고 버스를 포함한 해당 노선 버스 22대 모두 법적 운행 연한 9년을 초과한 상태로, 대부분 100만㎞ 이상 운행한 것으로 파악됐다.▶2025.03.19@ 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