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중앙동, 사랑의 밥차
광주 북구 중앙동(동장 최웅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홍)는 26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과 지역 어른신들을 초청, 복지상담, 건강진료 등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광주 북구 제공2025.03.26@ 양광삼 -
춤으로 되살린 '들불열사' 아버지의 삶
5·18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최후의 시민군이었던 '들불열사' 고(故) 김영철 열사의 딸이 아버지와의 기억을 담은 뜻깊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김 열사의 딸인 김연우씨는 내달 10일 오후 7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춤과 춤꾼의 에피소드극-별.빛 맞춤'을 무대에 올린다.한국무용가로 활동 중인 김씨가 이번 공연을 기획한 것은 개인 발표회를 앞두고 가장 '나'다운 것을 떠올리면서 시작됐다. 김씨의 아버지인 김 열사의 이야기가 곧 자신의 이야기이고, 김 열사의 이야기가 오월의 이야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김2025.03.26@ 최소원 -
광주경찰,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특별경보 발령
보이스피싱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광주경찰청이 특별경보를 발령했다.26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택배기사와 카드사, 금감원 직원을 칭하면서 고액의 현금이나 수표를 발행케 한 뒤 가로채거나 이체케 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실제 지난달 검사 및 금감원 직원을 칭하는 사람으로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범죄에 연루됐다. 이를 확인하겠다"는 말에 속아 수억원을 수표로 바꿔 불상의 남성에게 건네줬으며, 같은달 말에는 서울지검 검사 및 금감원 직원을 칭하는 남자가 "신분증이 노출돼 불법 사건에 연루됐다. 돈을 직원에게 전달하면 수사종결 후에2025.03.26@ 김종찬 -
광주 제석산서 2주만에 '또 불'···"원인 미상 결론"
광주 남구 제석산에서 2주 간격으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했다. 당국은 입산객 실화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조사에 나섰으나, 특별한 단서를 찾지 못해 '원인 미상'으로 결론지었다.26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분께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 인근 진월동 산 82-12번지 일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을 목격한 인근 아파트 주민이 신고했고,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 등 83명과 장비 15대가 투입돼 44분 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임야 0.3㏊가 타거나 그을리고, 수목 50여그루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75만원의 재산 피2025.03.26@ 강주비 -
KIA 위즈덤, "3루도? 2번도? 모두 OK"
"Sure! why not!"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외국인 새얼굴 페트릭 위즈덤이 KBO무대에 천천히 젖어들고 있다.위즈덤은 지난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키움히어로즈와 경기에서 2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주전 3루수로 활약을 예고했던 김도영이 개막전부터 이탈하자 이범호 감독이 고안해낸 묘수였다. 위즈덤은 KBO에서는 스프링캠프를 거쳐 시범경기, 정규시즌 개막 2연전까지 모두 1루수로 나섰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주로 3루수 포지션을 소화했다.2022년에는 시카고컵2025.03.26@ 이재혁 -
"청년들의 언어로 얘기하는 오월, 의미 깊어"
"문화기획자로서 '지역'은 더 척박하고 어려운 곳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가 열려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최근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기획자들에게 수여하는 '2025 내일의 기획자 어워드' 수상자에 광주를 중심으로 현장기획 활동을 하고 있는 김꽃비 독립기획자가 선정됐다.지난 2013년 문화기획자 아카데미를 통해 기획자로 일을 시작하게 된 김꽃비 기획자는 ㈜쥬스컴퍼니 10년후그라운드 팀장으로 활동하며 광주 양림동 마을을 기반으로 한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마을이 무대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5년간 진행된 '양림2025.03.26@ 최소원 -
실제 '정년이'들이 들려주는 여성국극
여성국극의 살아있는 역사인 1세대 여성국극인과 그의 제자인 3세대 여성국극인들이 시대를 넘어 전통을 지키고 재탄생시키는 예술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만나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광주극장은 오는 28일 오후 7시20분 영화 '여성국극 끊어질듯 이어지고 사라질듯 영원하다'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영화 '여성국극 끊어질듯 이어지고 사라질듯 영원하다'는 1세대 여성국극인 조영숙과 3세대 제자 박수빈, 황지영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누군가에겐 잊힌 무대지만, 누군가에겐 영원한 꿈2025.03.26@ 최소원 -
완도해경, 무면허 해상 양식장 무더기 적발
무면허로 해상 양식장을 운영한 사범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관할 해상 무면허 김 양식장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 양식산업발전법 위반사범 6명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완도해경은 수사과, 형사기동정, 노화파출소를 비롯해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무안 고정익 항공대가 출동해 해·육·공을 총망라한 전 방위적인 단속을 펼쳤으며, 유관기관인 완도군도 힘을 합쳤다.해경은 또 항공 촬영을 통해 허가구역을 벗어난 불법 양식 시설을 명확하게 포착한 자료를 토대로 해상 현장 단속을 진행, 허가구역을 벗어나 불법 김 양식 시2025.03.26@ 김종찬 -
결핵예방 검진 실시
호남권 질병대응센터,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등이 26일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 결핵검진차량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흉부X선 촬영 검진을 실시하는 등 결핵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3.26@ 양광삼 -
"체계적 유지·관리·주민 참여로 지속가능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핵심은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주민 참여입니다."17일 오전 광주 남구 방림동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센터)에서 만난 이현 센터 대표이사의 말이다.남구는 지난해 11월 기존의 마을공동체협력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합해 센터를 출범했다.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사후 관리 및 주민 주도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다.이 대표이사는 "그동안 도시재생 사업이 주로 물리적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센터는 그2025.03.26@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