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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반도체 업무 집중···4실·8본부·27국 조직개편 윤곽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800조원 규모의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행정력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3개 청사에 부시장별 전담 기능을 나눠 배치하는 한편, 시장 직속으로 반도체실을 신설는 첫 조직개편의 윤곽이 드러나면서다. 이번 조직개편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광주·무안·동부 등 3개 청사의 기능을 어떻게 배분하고 통합 행정체계를 안착시킬지를 결정하는 첫 시험대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4일 오전 무안청사 초의실에서 열린 시의회와의 현안 간담회에서 통합 이후 첫 조직개편안을 공유했다.이번 개편안은 통합 출범 이후2026.08.14@ 이정민 -
통합특별시 지역 새 전기 쓸 '골든타임'에, 시의회는 절차 지적·사과 요구로 '제동'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군공항 기능 분산, 조직개편 등 지역 미래의 새 전기를 써나갈 ‘골든타임’을 맞았지만, 부시장 시민추천제 등을 둘러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 행보가 통합특별시의 속도전에 제동을 걸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행정체계를 정비하고 주요 현안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현 상황에 부시장 임명을 두고 의회가 절차와 책임을 두고 소모적 논쟁을 반복하면서다. 특히, 아직 인사청문 요청과 최종 임명 절차가 남아 있는 준비 단계에 불과하지만 ‘조례 위반’·‘시장 사과’를 주장하는 등, 의회가 대안을 모색하2026.08.14@ 최류빈 -
전남광주, 조직개편·의대 신설 등 갈등현안 실마리 풀리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후 지속된 갈등 현안들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와 시의회가 처음으로 지역 주요 현안을 놓고 머리를 맞대면서다.전남광주특별시와 시의회는 14일 오전 전남광주특별시의회 초의실에서 첫 현안 정책회의를 열고 7개 지역 현안에 대한 추진 상황과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집행부는 이날 비공개를 전제로 조직개편 초안을 의회에 보고한 데 이어 ▲국립의과대학 신설 추진 현황 ▲공공기관 이전 ▲20조원 국비 확보 방향 ▲2027년 재정 여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광주 군공항 이전 등의 현안을 설명했다.특히 조직2026.08.14@ 이정민 -
진보당 "이진숙 5·18 토론회 규탄···즉각 수사·제명해야"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이 최근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5·18 민주화운동 관련 국회 토론회와 관련, 이 의원에 대한 수사와 제명을 촉구했다.14일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이 의원이 전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 국회 공개포럼’에서 5·18을 ‘소요 사태’로 규정하고 “광주를 고립시켜야 한다”는 등 발언이 나온 것을 문제 삼았다.진보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토론회에서 ‘1980년 5월 광주에서 있었던 소요 사태’, ‘광주를 고립시켜야 한다’는 등 5·18을 모독하는 발언이 나왔다”며2026.08.14@ 최류빈 -
무등일보 전라도 혐오 기획보도,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전라도 혐오의 실태와 확산 구조를 당사자 목소리와 데이터로 추적한 본보 기획보도가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작으로 단독 선정됐다. 지난 5월 ‘민주주의 심장의 역설’로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민언련 좋은 보도상 수상작을 배출했다.민언련은 14일 이달의 좋은 보도상(7월) 수상작으로 무등일보의 ‘전라도 향한 혐오, 일상에 스민 낙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 기획에는 유지호 취재1본부장, 이삼섭 차장, 강승희·최류빈·박소영 기자가 참여했다.취재팀은 지난 7월 9일부터 30여회에 걸쳐 전라도 혐오가 일2026.08.14@ 최류빈 -
[무잇슈]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인터뷰…"896조 반도체, 호남 운명 바꿀 전환점"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896조 반도체 팹, 80년 차별 끊을 기회”민 시장은 총 896조원 규모의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를 “지난 80년 차별의 악순환을 끊을 전환기”라고 평가했다.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지역 산업구조 자체를 바꿀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그래서 행정통합보다 먼저 반도체 제조 기반 마련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팹 4기 넘어 9기까지… 관건은 군공항 소산”광주 반도체 클러스2026.08.14@ 박준서 -
민형배 시장·시의회 '부시장 시민추천제' 두고 격론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 출석해 정무부시장 시민추천제의 조례 위반 여부를 놓고 광주특별시의회와 정면으로 맞붙었다.민 시장은 시민추천과 후보자 지명이 인사청문을 위한 준비행위인 만큼 위법하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광주특별시의회는 조례 개정에 앞서 후보자를 모집하고 지명한 것은 의회의 입법권을 무시한 위인설법(특정한 사람을 위해 법을 만든다는 뜻)이라며 반박했다.광주특별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4일 제2회 임시회 폐회 중 제4차 회의를 열고 ‘정무부시장 시민추천제 추진계획 및 경과보고 청취의 건’을 심사했다.2026.08.14@ 최류빈 -
[무식백과] '내가 알고 있던 게 틀렸다니'···광복절에 꼭 알아야 할 '이것'
"잡학, 상식, 그리고 요즘 핫한 이슈까지!"무등일보의 지식백과, '무식백과'에서궁금증을 대신 풀어드릴게요!"내가 알고 있던 게 틀렸다니..."매년 돌아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다 안다고 생각했다면 주목!우리가 미처 몰랐던 광복절 이야기, 무식백과에서 쉽게 알려드릴게요.▶ 광복절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원래 이름은 광복절이 아니었다?▶ 태극기, 아무렇게나 달면 안돼요!▶ 광복절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광복절 하면 흔히 1945년 8월 15일만 떠올리기 쉽죠. 하지만 8월 15일에는 또 하나의 중요한 역사가 있어요.• 192026.08.14@ 강수아 -
민 시장 “시의회 존중···시민 추천 부시장 절차 문제 없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3일 시민추천제를 통해 지명한 지방직 정무부시장과 현행 조례상 부시장 직무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시의회의 문제 제기에 대해 “법적으로 검토했고 절차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민 시장은 이날 무등일보와 인터뷰에서 정무부시장 시민추천 과정에서 기존 조례에 규정된 직무를 기준으로 후보를 선발해야 한다는 시의회 일각의 지적에 선을 그었다. 그는 “의회는 어떤 경우에도 존중받아야 한다.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 집행기관은 서로 견제하면서 가야 한다”면서도 “원래 있던 조례는 통합을 하느라고 억지로 병렬적2026.08.14@ 이정민 -
“양 대학 결단 안하면 평가 통해 한 개 대학과 추진할 수도”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의 통합 논의가 사실상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양 대학에 결단을 촉구했다.민 시장은 13일 무등일보와 인터뷰에서 “양 대학이 계속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면 평가를 통해 한 개 대학과 추진하는 상황도 가능하다”며 “전남 의대 설립을 위해서는 그런 카드까지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밝혔다.정부가 목포대와 순천대에 오는 20일까지 의과대학 신설 추진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한 가운데, 양 대학이 의대 및 대학병원, 대학본부 소재지 등을2026.08.14@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