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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원 준비 끝났다는데...서구, 국비 지원 미신청에 건맥축제 중단
광주 대표 전통시장 축제로 자리잡은 양동건어물시장의 ‘양동건맥축제’가 서구의 무관심으로 신청을 하지 못하면서 사실상 중단됐다. 광주시가 모든 전통시장에 신청 기회를 열었지만 서구가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신청 절차를 진행하지 않으면서 상인들이 경쟁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공모에는 서구를 제외한 동구·남구·북구·광산구 등 4개 자치구에서 총 6개 시장이 신청했으며 이 중 남구 무등시장과 북구 용봉패션의거리 2곳이 선정됐다.2026.04.27@ 박소영 -
서영대, 한국과학창의재단 ‘디지털 새싹’ 사업 2년 연속 선정
서영대학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디지털 새싹’ 사업에 전문대학교 단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디지털 새싹’ 사업은 초·중·고 학생들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교육 사업이다.서영대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기반 AI·디지털 교육 운영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서영대는 2026년 한 해 동안 호남·제주권 초·중·고 학생 총 2천100명을 대상으로2026.04.27@ 한경국 -
전남·광주 통합 교육감 예비후보들 개소식 잇따라···인지도 확산 ‘총력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초대 교육 수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다가오면서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선거사무소와 후원회 사무실을 개소하며 세 결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과 26일, 유력 후보들이 나란히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김대중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착착캠프’ 개소식을 열고 선거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행사는 교육계와 학계, 학부모 등 각계각층이 참여한 통합형 캠프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꾸며졌다. 김 후보는 “착착캠프는 교육 공약을 하나씩 실천으로 옮기는 출발점”이라며 “전남광주2026.04.26@ 한경국 -
[교복담합 고리 끊자] 구조적 체질 개선이 해답··· "현장 중심 대안이 마중물"
해마다 되풀이되는 교복 입찰 담합의 고리를 끊기 위해 전남도교육청 교복 구매제도 개선 TF가 머리를 맞댄 결과, 경쟁 업체 다양화와 입찰 구조의 체질 개선, 실효적인 가격 안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24일 전남도교육청 9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공정하고 합리적인 교복 구매제도 개선 TF 3차 협의회에서는 수사권 부재라는 행정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입찰 설계 단계부터 담합의 토양을 원천 봉쇄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대안들이 심도 있게 검토됐다.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기도 목포영화중 교장을 비롯해 고2026.04.24@ 한경국 -
“다시 5·18...재조명되는 80년 오월 금남로”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앞두고 꽃잎처럼 금남로에 흩어졌던 1980년 5월의 기억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올 기념일을 앞두고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안 국회 의결이 임박하면서 금남로의 역사적 의미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23일 국가보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 등에 따르면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은 5월18일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에서 열린다. 정부 주관 기념식이 항쟁의 마지막 장소였던 옛 도청에서 개최되는 것은 2020년 이후 두 번째이자 6년 만이다. 기념식은 ‘12·2026.04.24@ 박소영 -
"민주주의 대축제 막 오른다"···5·18기념행사 헌법수록·세대확장 초점
올해 5·18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행사는 헌법 전문 수록 공론화와 미래세대 참여 확대를 앞세운 ‘민주주의 대축제’의 막을 올린다. 추모를 넘어 시민 참여와 세대 확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형식의 기념행사로 치러진다. 기념식 역시 5·18민주묘지가 아닌 6년만에 5·18민주광장에서 개최된다.23일 제46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행사위)에 따르면 오는 5월16~17일 광주 동구 금남로와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을 주제로 기념행사가 열린다.올해 행사는 ‘오월, 일상의 민주주의로!’를 기조로 5·182026.04.24@ 박소영 -
"언제까지 버틸지···" 고유가에 착한가격업소 '흔들'
중동발 고유가 충격이 민생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식당과 세탁업 등은 높은 인건비를 비롯해 원자재와 포장용기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올리지 못해 속앓이를 하고 있으며, 전세버스 업계는 봄철 단체관광 특수에도 불구하고 유류비 상승으로 인해 ‘손해가 뻔하다’며 멀쩡한 차를 운행하지 못하는 등 경영 부담을 호소하고 있다.중동발 고유가·고물가 상황이 길어지면서 광주지역 착한가격업소들이 경영 한계에 내몰리고 있다. 원자재와 인건비 등이 가파르게 오름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쉽게 올릴 수 없는 터라 업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2026.04.24@ 강주비 -
"달릴수록 적자"...고유가에 전세버스 업계 비명
“지금은 차를 세워두는 게 더 낫다는 말이 나옵니다.”광주에서 26년간 전세버스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나승채(73)씨는 최근 업계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봄 행락철이면 관광객을 태우고 쉴 새 없이 움직여야 할 버스들이 차고지에 멈춰 서 있는 날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나씨는 “예전 같으면 하루 종일 나가야 할 차들이 그대로 서 있는 날이 많다”며 “운행을 해도 남는 게 없어 기름값이라도 아끼려고 차량을 세워두고 있다”고 말했다.22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나승채씨의 전세버스 차고지. 봄 행락철을 맞았지만 나씨가 보유한 전세버스 302026.04.24@ 박소영 -
[날씨] "나들이 가자" 광주·전남 맑고 포근한 주말
4월 마지막 주말 광주·전남은 맑고 포근해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다.2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26일까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평년보다 5도 가량 높겠다. 한낮에는 5월 중순 수준의 따뜻한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하지만 낮 동안 햇볕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고 밤에는 지표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2026.04.24@ 강주비 -
[무잇슈] 광주 양산동 2호선 환기구 위치 논란…주민 반발 확산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5004▶ 광주 도시철도 2호선 환기구가 아파트 10m 앞 설치 예정으로 주민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안전·대기질·보행권 문제를 제기하며 재평가와 위치 변경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모든 기준 충족”을 이유로 계획 유지 방침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보행로 일부 보완 가능성만2026.04.23@ 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