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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응시원서 접수 시작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된 21일 수험생들이 광주 서구 화정동 광주시교육청에서 원서접수를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수능시험 원서접수에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됐다.양광삼 기자ygs02@mdlibo.com2025.08.21@ 양광삼 -
'말 한마디 없이 집 파헤쳐'···행사에 눈멀어 군민 집 훼손한 강진군
"말 한마디 없이 포크레인이 들이닥쳐 집 앞마당을 파헤쳤습니다. 이 더운 여름에 수도까지 끊겨 고령의 부모님이 얼마나 당황하셨는지 몰라요."강진군이 축제 준비 과정에서 주민 사유지를 멋대로 훼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민은 사전 고지도 없이 공사가 강행됐다며 반발했고, 군은 행사장 부지와 맞닿은 경계를 정비하다 불가피하게 발생한 일이라고 둘러댔다.20일 강진군 등에 따르면 군은 오는 9월5일 재개장을 앞둔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 행사 추진을 위해 병영면 삼인리 병영시장 일대 정비에 나섰다. 문제는 정비 과정에서 최2025.08.21@ 강주비 -
낮에는 선생님, 밤에는 바이올리니스트···광주와 서울 오가는 '부캐 부자'
'시간'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하다.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은 각자의 하루를 만들어낸다. 단지 그 시간들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시간의 값'이 달라질 뿐이다.광주과학고등학교 영어교사 박새별씨는 말 그대로 '24시간이 모자란' 사람이다. 영어교사라는 '본캐' 외에도, EBS 교육방송 인터넷 강의 강사, 교육 칼럼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라는 굵직한 '부캐'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박씨는 퇴근 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발레를, 목요일과 토요일에는 바이올린을 한다. 시간이 날 때면 서울에2025.08.21@ 최소원 -
새벽 광주 한 파출소서 경찰에 담배꽁초 던진 50대 현행범 체포
새벽시간대 광주 도심의 한 파출소에서 경찰에게 담배꽁초를 던진 5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1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4시50분께 서구 동천파출소 주차장에서 B 경감에게 욕설을 하며 자신이 피운 담배의 꽁초를 던진 혐의를 받는다.조사결과 A씨는 30여분 전 인근의 한 노래방에서 업주가 도우미를 고용해 영업한다고 112에 신고해 진술서를 작성하고자 파출소로 온 상태였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2025.08.21@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폭염특보 지속···한때 최대 60㎜ 강한 소나기
광주·전남은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고 한때 소나기가 강하게 내리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당분간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폭염특보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21일 아침최저기온은 23~25도, 낮최고기온은 32~35도가 되겠으며, 오전부터 오후 사이 5~60㎜ 가량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22일에도 5~40㎜의 소나기 소식이 있으며,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31~33도 사이에 분포하겠다2025.08.21@ 강주비 -
완도서 염산 음독한 80대 숨져
완도에서 염산을 음독한 8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분께 완도군 노화읍 도청리의 한 주택에서 80대 A씨가 염산을 마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현장에 도착해 A씨를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로 연계해 목포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치료 중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2025.08.21@ 차솔빈 -
'차갑게 식은 타격감' KIA, 김석환 홈런에 위안
전날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던 호랑이군단이 하루 만에 차갑게 식은 방망이에 울었다. 퓨처스에서 올라온 김석환의 홈런포에 영봉패를 간신히 면했을 뿐이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키움히어로즈와 경기에서 1-6으로 패했다. 시즌 54패(54승 2무)째를 당한 KIA는 승률이 5할로 하락했다.KIA입장에서는 3회가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았다. 선두타자 오선진의 안타와 어준서의 번트, 박주홍의 안타가 겹쳐 양현종은 1사 1,3루의 위기를 맞았다. 이어 송성2025.08.20@ 이재혁 -
조덕선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회 부회장, 승리 기원 시구
조덕선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회 부회장 겸 SRB 미디어그룹 회장이 20일 신한 SOL BANK 2025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 전이 열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하고 있다.양광삼 기자ygs02@mdlibo.com2025.08.20@ 양광삼 -
여수 석화산업 숨통 트일까···정부, 구조개편안 발표
국내 석유화학산업이 글로벌 경기침체와 중국발 공급 과잉 등으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석유화학 구조개편 방안'을 내놓았다.핵심은 기업들의 자구노력을 전제로 한 감축과 재편, 이후 단계적 정부 지원이다. 이번 대책이 여수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회복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특히 기업에 요구하는 생산량 감축에 따라 물류 등의 업종에 피해가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정부는 20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2025.08.20@ 이정민 -
"퇴근 시간에 업무지시"···돌연사 걱정하는 공무원
최근 전남지역 지자체 공무원 익명 게시판에 상사가 퇴근시간에 업무지시를 하는 등 업무가 과도하게 많고 공직문화가 퇴보 중이라는 글을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2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전남지역 일선 시군 지자체 공무원 익명 게시판에 "전남도청 공무원노조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해당 게시판은 주로 공무원들이 글을 남기는 공간으로, 해당 글의 게시자는 전남도청에 근무하는 공직자로 보인다. 게시글을 올린 A씨는 전남도청 게시판은 익명으로 사용할 수 없어 일선 지자체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고 설명했다.A씨2025.08.20@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