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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맛집] 광주 대표 이색음식 '상추튀김'···가성비 로컬 맛집은 어디?이름만 들으면 상추를 그대로 기름에 튀긴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상추를 튀겨먹는 음식이 아닌 한 입거리의 오징어·야채 튀김을 상추에 싸 먹는 음식이다.상추튀김은 1970년대 충장로의 한 식당에서 '밥 대신 튀김'으로 상추쌈을 했다는 게 유래다. 단순한 발상이지만, 한국인의 쌈 문화와 어울리면서 느끼한 튀김을 상추가 잡아주고, 양파·고추가 더해져 오묘한 맛을 낸다. 그 '조합의 묘미'가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이유다.금남로5가 인근에 위치한 ‘무등분식’은 2000년대 초 문을 열었다. 상추튀김을 주력으로, 20여 년째 운영 중이다. 접2025.08.21@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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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본과의 약속 지켜야" 발언에 시민단체 '반발'
방일을 앞둔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공개된 일본 요미우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위안부 합의 및 강제징용 해법은 국가 간 약속이다. 뒤집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사)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10억엔에 피해자의 존엄을 팔아넘긴 2015년 박근혜 정권의 한일 외교장관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서는 양국 외교장관 간의 '구두' 합의로 끝났다"며 "2023년 윤석열 정권이 국민의 반발 속에 밀어붙인 강제동원 제3자 변제 발표는 양국 간 합의는 고사하고 구두 약속도 없었다"고2025.08.21@ 김종찬 -
[수시특집] 광주대, '기업가정신'으로 AI 특화 실무형 미래인재 키운다
광주대학교가 개교 45주년을 맞아 '기업가정신 대학'을 표방하며 대대적인 교육 혁신에 나섰다. 광주대는 2022년 취임한 김동진 광주대 총장의 '젊은 리더십'을 앞세워 중장기 발전계획 'LIGHT 2028'을 추진하며, 학생 중심의 실무교육과 AI·금융 역량 강화, 풍성한 장학 혜택을 내세워 미래형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실패에 굴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광주대는 1978년 설립 이후 지역 기반 사립대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로 개교 45주년을 맞은 대학은 '기업가정신'을 핵심 가치로 삼고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기업가2025.08.21@ 한경국 -
드디어 맛을 보다 무등산수박 출하 기원
광주시의 특산품 무등산 수박 출하 기원제가 열린 21일 북구 금곡동 무등산수박 공동직판장에서 문인 북구청장과 무등산수박 생산조합원 등이 출하 성공을 기원하며 제를 올린 후 참석자들과 함께 무등산 수박을 시식하고 있다. 무등산수박은 진초록에 무늬가 없으며 10~30kg의 대형 과일로 조선시대 광주지역에서 임금님께 올리던 진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양광삼 기자ygs02@mdlibo.com2025.08.21@ 양광삼 -
강기정·김영록 만찬 회동···광주·전남 특별지자체 연내 출범 가속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20일 오후 비공개 만찬 회동을 열고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특별지자체) 출범 계획을 논의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이재명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에 맞춰 올해 안에 특별지자체를 설립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2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강 시장과 김 지사는 이날 저녁 서구의 한 식당에서 비공개 만찬 회동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부시장·부지사, 기획조정실장 등도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두 광역단체장은 이재명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전략인 '5극2025.08.21@ 이삼섭 -
법원, "5·18 북한군 개입설은 명백한 위법"
지만원씨가 집필한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한 도서에 대해 법원이 추가 출판·게재를 전면 금지를 명했다.광주지법 제11민사부(재판장 홍기찬)는 21일 5·18기념재단과 차복환·홍흥준씨가 지씨를 상대로 낸 5·18왜곡도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피고(지씨)는 원고들에 각 1천만원씩 총 3천만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다.또 해당 도서의 추가적인 배포나 동일한 내용의 인터넷 게재, 제 3자를 통한 해당 도서의 배포나 인터넷 게재 등을 해선 안된다고 판시했다. 위반 행위 시 1회당 원고들에게 각각 202025.08.21@ 김종찬 -
(약수터) 글로컬대학30, 그리고 지역 미래"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오래된 말이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 절실한 때가 또 있을까.교육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 사업이 올해 마지막 본지정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20곳이 이미 선정됐고, 오는 9월초에 최종 30곳이 채워질 예정이다. 대학들은 사활을 걸고 혁신안을 내걸고 있다. 광주·전남에서도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동신대학교 연합이 나란히 지원서를 제출했다.전남대는 '인간 중심의 AI 융합 인재 양성'을 기치로 내걸었다. 전 학문에 AI를 접목하고 5년간 2만 명의 융합 인재를 키우겠다는2025.08.21@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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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불을 지르고 갔다'···광주 동천동서 목재 더미 방화 '조사 중'
광주 도심의 한 길거리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났다.21일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께 서구 동천동에서 골목길에 쌓여있던 폐목재 더미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소방대원 42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 진압 16분만에 불길을 잡았다.불이 났을 당시 폐목재 더미 주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누군가 폐목재에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08.21@ 박승환 -
81명 시조 작품으로 형상화한 광주정신
어느 시대건 폭압에 저항하고 자유를 쟁취하려는 민주화의 과정에는 엄청난 희생이 요구된다. 광주는 그것을 증언하듯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픔과 상처를 온몸으로 겪었다. 광주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골격 근육 혈관이 손상된 사람들의 신음으로 얼룩졌다. 폄훼 모욕 고립 속에서 무릎을 꿇기보다 독재의 질곡을 벗기 위해 몸부림쳤고 그 고통의 현장은 이제 '민주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올해는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난 1980년으로부터 제45주년이 되는 해이다. 사람들은 광주에 찾아와서 '민주 평화 인권 나눔의 공동체 정신'을 소망하고 확신하며2025.08.21@ 최민석 -
광주 택시 500원↑합의… 법인기사, 사납금 576만원 벽 ‘한숨’
광주시가 지난달 '택시요금 공청회'를 열고 기본요금을 '1.7km·13.35%'인상키로 잠정 합의했지만 택시업계의 시름은 여전하기만 하다.그동안 광주는 같은 거리를 달려도 타지역보다 기본요금이 200원~900원 낮았던 터라 '늦은 현실화'라는 평가가 많지만, 일부 법인택시 기사들 사이에서는 요금 인상에 따른 일시적 승객 감소와 사납금 부담 가중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2일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택시요금 현실화 시민공청회'를 열고 기본요금2025.08.21@ 강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