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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폭염과 냉방병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날씨 속에서 한낮 기온이 35~38도까지 치솟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태양빛이 너무 뜨거워 밖에 2~3초만 서 있어도 타는 듯한 아픔이 느껴질 정도다. 그래서 강한 햇볕을 피하기 위해 양산은 선택이 아닌 여름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나 역시 외출할 때마다 양산, 손 선풍기, 선글라스, UV차단 팔토시 등으로 몸을 보호하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는다.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폭염 경보가 발효됐고, 무더위 속 야외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이 쓰러지는 등 온열질환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번 폭염은2025.08.21@ 이용규 -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광주·전남에서 나올까?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평당원 최고위원'에 호남 출신 인사가 선출될지 주목된다.21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등에 따르면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출마 후보자는 오는 24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당초 전날까지 등록이었지만 출마·경선 경험이 있는 당원도 등록할 수 있도록 자격 요건을 완화해 24일까지 연장했다. 이후 민주당은 후보자 자격 검증을 거쳐 오는 30~31일 면접 심사, 다음달 5~6일 배심원 심사, 같은달 8일 최종진출자를 발표한다. 또 온라인토론회·합동연설회를 한 뒤 다음달 9일과 10일 전당원 투표를 통해 평당원2025.08.21@ 이정민 -
토목사업에 치우친 북구 침수대책, 불투수층·생태복원 '공백'
기록적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광주 북구가 극한 호우에 대비한 도시침수 예방대책을 내놨지만 대규모 토목사업 위주로 짜여 있다는 아쉬움이 나온다.장기적으로 폭우뿐만 아니라, 폭염·열섬까지도 고려한 '물순환 도시'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무등일보 7월 24일·8월 4·18일자 보도)에도 불구하고 생태하천 복원이나 투수층 면적 확대 등에 대한 대책 또한 제시되지 않았다. 더군다나 일부 대책의 경우 부작용에 대한 정밀한 시뮬레이션이 선행되지 않으면 이번 극한호우에서 되레 재난을 키운 신안교 '방수벽'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지2025.08.21@ 강주비 -
KIA가 애지중지 키운 김정엽, "물건이네"
또 하나의 '깜짝 스타'가 나타난 것일까.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올 시즌 주전들의 부상에 신음하지만 반대로 퓨처스에서 올라온 새 얼굴들의 활약에 5강 싸움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그리고 지난 20일 또 한명의 새 얼굴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BO리그 1군 데뷔전을 가졌다. 우완투수 김정엽이다.김정엽은 186cm의 키에 92kg 건장한 체격을 갖췄다. 부산고를 졸업하고 KIA에 5라운드 전체 45순위로 지명된 김정엽은 최고 151km/h의 직구를 구사하는 투수로 평가를 받았다.올 시즌 주로 퓨처스에서 경기에 나서온 김정엽은 22025.08.21@ 이재혁 -
성인용품점 보면서 등교?···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아동센터
지난 19일~20일 아이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찾은 광주 북구 중흥동 한 지역아동센터.학교와 달리 재학생 수가 많지 않아 아이들이 물밀듯 쏟아지는 풍경은 볼 수 없었지만, 얼굴에 웃음을 띤 미래 동량들이 저마다 숙제와 게임 이야기를 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그러나 아동센터에서 단 몇 걸음을 옮기니 상황은 달라졌다.해당 센터 입구로부터 도보 130여m(2분 거리)에는 빨간 불빛이 깜빡거리는 성인용품점이 성업 중이었다. 홍등이 새어 나오는 문틈을 힐끔 들여다보니 성인용품이 즐비해 있고, 유리창 너머로도 마네킹 여러2025.08.21@ 최류빈 -
[속보] 직원들 '격무' 토로···김영록 전남지사 "특별 휴가 검토"
전남도청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이 퇴근 시간에 업무지시를 받는 등 업무가 과도하게 많다는 글을 익명 게시판에 올려 논란(무등일보 21일자 5면) 일었던 것과 관련, 김영록 전남지사가 "다음달께 직원들의 특별휴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21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최근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지역 현안들을 발 빠르게 처리하다 보니 회의와 업무가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지사의 이같은 방침은 전날 공무원 익명 게시판에 근무가 너무 힘들다는 일부 공무원의 글이 게시된 데 따른 것이다.특별 휴가는 통상 단체장이 폭염, 전염병 등2025.08.21@ 이정민 -
'진학·주전보장' 빌미 금품 받은 초교 야구부 감독···검찰, 집유 구형
진학 또는 주전 보장을 빌미로 학부모들에게 금품을 받아 챙긴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구형했다.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8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자신이 재직 중인 초등학교 선수 부모 10여명으로부터 중학교 야구부 진학 또는 주전 보장 등 명목으로 금품 8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진학을 앞두고 있는 5~6학년 학생 학부모들에게는 "야구부가 있는 중학교에 진학해야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다"며 금품을 요구했으며, 저학년 학부모들2025.08.21@ 김종찬 -
'예술'의 창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다
예술을 통해 세상을 보고 소통하는 창은 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예술은 손과 귀를 통해서도 향유할 수 있고 이를 담아내는 마음의 그릇과 모양에 따라 다양한 감성의 켜와 결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이강하미술관에서 오는 10월30일까지 열리는 '모두의 미술, 소리와 미술관'전은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예술'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자리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2025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사업'으로 마련된 전시회는 볼 수 없지만 만질 수 있는 방식, 들을 순 없지만 볼 수 있는 감각, 감정을 통해 설치된 작품을 감상할 수2025.08.21@ 김만선 -
자동차 보험 사기 벌인 20대들···법원, 징역형 선고
자동차 보험 사기를 벌인 일당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24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7)씨와 B(23)씨에게 각각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다만 A씨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4월까지 서로 짜고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회사로부터 430여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지난 2024년 3월21일 보험금을 받아내기 위해 고의로 후진, B씨의 차량 앞부분을 들이받아 324여만원의 보험금을 받아냈으며, 또 같은해 4월17일에는 A씨가2025.08.21@ 김종찬 -
수차례 차량서 금품 훔친 60대···법원, 징역형 선고
1년여간 수차례에 걸쳐 잠기지 않는 차량서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21일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69)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여간 수차례에 걸쳐 문이 잠기지 않는 차량에서 326만원과 로또 3매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일정한 주거지가 없었던 A씨는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김 부장판사는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의 일부를 저지르기 시작했고, 피해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2025.08.21@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