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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뛰놀며 익히는 놀이터···상상력 '쑥쑥'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싶어도 나가기가 두려운 계절이다. 특히 방학이면 그 추위는 절정에 다다르는데. 이런 때 생각나는 게 따뜻하면서도 아이들이 즐거울 수 있는 시설이다. 이번 주말도 고민하고 있을 당신에게, 저렴한 이용료로 깨끗하고 좋은 시설은 물론 아이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는 광주·전남 문화기관 속 어린이 공간 4곳을 추천한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운영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은 아시아의 문화를 전시, 도서, 공연 등을 통해 간접적으2026.01.07@ 김혜진 -
다양한 이슈 펼치고 고민하는 공간으로
"지난해 우토로아트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받을 수 있었습니다. 민간 공간이지만 지역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도록 올해도 내실 있는 운영을 펼치겠습니다."최근 만난 정현주 포도나무아트스페이스 대표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이같이 올해 활동 계획을 밝혔다.포도나무아트스페이스는 양림동에 자리하며 광주를 기반으로 광주는 물론 서울, 해외 등지에서 전시를 가진 바 있다. 독일 베를린에서의 이상호·전정호를 위시로 한 광주의 민중미술을 알리는 전시, 강제이주의 역사와 재일한국인을 향한 차별의 시간을 담고 있는 일본 우토로에서2026.01.07@ 김혜진 -
전남대병원 노조 "사람답게 일하고 싶다" 호소
"인력 축소로 병동 간호사들은 제때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환경노동자들은 폭 50㎝에 불과한 공간을 비집고 들어가 청소용품을 세척해야 하는 반인권적인 노동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간호사도, 환경근로자도 사람답게 일하고 싶습니다."전국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지부는 7일 전남대병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측의 일방적인 인력 감축과 열악한 노동환경을 규탄했다.노조는 지난 2년간 이어진 의정 갈등 국면 속에서 병원이 경영 위기를 이유로 직원들에게 무급휴가와 연차 강제 사용을 종용해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의료진 복귀2026.01.07@ 김종찬 -
'제2의 푸바오' 광주서 볼까···李, 시진핑에 우치동물원 판다 대여 제안
이재명 대통령이 한중 정상회담 국빈 만찬 자리에서 시진핑 주석에게 광주 우치동물원에 판다 대여를 제안하면서,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판다는 한중 우호를 상징하는 대표적 교류 자산으로, 실제 대여가 성사될 경우 관광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7일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현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양국 국민의 정서를 회복하는 상징적 교류의 하나로 판다 한 쌍을 광주 우치동물원에 대여해줄 것을 제안했다"며 "판다 임대 절차가 간단한 사안은 아니며, 실무 차원에서 논의2026.01.07@ 강주비 -
광주·전남 선수단, 진천선수촌서 2026 국가대표 훈련 출발
2026년 국가대표선수단의 새 시즌 훈련이 7일 오전 10시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공식 출발했다.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이번 '훈련개시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택수 진천선수촌장, 시·도체육회 및 종목단체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광주시체육회와 전남도체육회도 이날 행사에 각각 전갑수 회장과 송진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소속 선수단을 격려했다.광주 소속 국가대표선수단은 총 17개 종목 31명(선수 27명, 지도자 4명)으로 꾸려졌다. 현2026.01.07@ 한경국 -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방향 정책토론회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방향 정책토론회가 7일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당위성, 쟁점사항에 대해 좌장 최치국, 고승희(충남), 변성수(대전), 안성조(경북), 이정석(부산), 김대성(전남), 민현정(광주) 연구원이 종합 토론자로 참석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07@ 양광삼 -
"도서관서 놀면 어느새 나도 한강 작가가 된다"
긴 겨울방학, 매서운 추위를 피해 어린이들을 따뜻한 지혜의 세계로 안내할 특별한 독서교실 프로그램들이 찾아온다.광주광역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하남)은 새해를 맞아 초등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문해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겨울 독서교실'을 잇따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AI 진로 탐색, 환경 보호, 문해력 향상 등 각 도서관만의 차별화된 주제로 꾸며져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무등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독서교실의 문을 연다.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2026.01.07@ 최소원 -
하얀 들판 위 검은 날갯짓과 효를 그리며···
이삿짐을 싣고 광주를 벗어나 담양으로 접어들었을 때는 1997년 초겨울이었다. 눈이 폭신하게 내리는 날이었는데 눈길을 뚫고 이삿짐이라고 해봐야 작은 트럭 한 대뿐 송강정 쌍교 건너 봉산들에 이르자 너른 들이 펼쳐지는데 들은 하얗다 못해 백지장이었다. 거기에서 까마귀 떼를 만난 것이다. 새까맣게 몰려있는 까마귀를 보면서 실로 오랜만이어서 옛 친구를 만난 것마냥 반가웠다. 트럭 운전사에게 부탁해 차를 세우게 하고 논으로 걸어 들어갔다. 먹이 활동을 하던 새들이 놀라 일어나는데 그 속에 묻힌 것이다. 알프레드 히치콕의 '새'(1963)처2026.01.07@ 김만선 -
북구, 엔에이치네트웍스에서 후원금 기탁받아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7일 청장실에서 엔에이치네트웍스(주)(대표 이근신·오른쪽 두번째)로부터 지역 돌봄이웃들을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 받았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07@ 양광삼 -
북구, 원스틸산업개발에서 후원금 기탁 받아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7일 청장실에서 ㈜원스틸산업개발(대표 이원철·오른쪽 세번째)로부터 지역 돌봄이웃들을 위한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07@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