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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란 결심공판···특검·변호인 충돌 속 '사형 구형' 촉각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결심공판이 열린 가운데, 특검팀과 변호인단이 증거 조사 절차를 둘러싸고 정면 충돌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9일 오전 9시2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수뇌부 7명을 포함한 피고인 8명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417호 대법정은 과거 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열린 장소로, 전직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이 법정에 선 것2026.01.09@ 강주비 -
[단독] 이재명 대통령, "광주·전남통합, 의회 의결로 신속 추진을"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주민투표는 불필요한 소요를 만들 수 있기에 '시·도의회 의결' 방식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이 같은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리에는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배석했다.이 대통령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방식과 관련해 "주민투표는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불필요한 사회적 소요를 만들 수 있다"며 "시·도의회 결의를 기조 삼아 신속하게 추진하2026.01.09@ 강병운 -
[날씨] 광주·전남 10일 최대 7㎝ 눈···영하권 강추위 동반
광주·전남에 강한 눈과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9일 광주·전남은 중국 남부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아침기온은 영하 6~영하 2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겠으나, 낮부터는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7~10도까지 오르겠다.10일 아침기온은 1~7도로 평년보다 높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떨어지겠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전면에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아침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고, 밤부터는 찬공기가 남하하며 눈으로 바뀌겠다2026.01.09@ 강주비 -
'의회 동의'vs'주민투표'···의견수렴 방안 쟁점 되나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 되면서 주민 의견 수렴 방안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행정통합에 대한 높은 찬성 여론과 절차적 편의성 등을 이유로 대의기관인 광역 시·도의회의 동의를 주장하는 반면 민주적 정당성 확보를 위해 '주민투표' 필요성이 강조하는 의견 등이 맞서고 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8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전남도의회 전체 의원총회에 참석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의원들에게 설명했다. 그는 주민 의견 수렴 방법과 관련, 주민투표 보다 '의회 동의'에 방점을 뒀다. 그러면서 "향후 도의회2026.01.08@ 임창균 -
"콘크리트 둔덕 없었다면 전원 생존"···비공개 정부 보고서 입수
사고 현장에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이 없었다면 탑승자 전원이 생존했을 것이라는 정부 내부 보고서가 확인됐다. 정부는 해당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비공개로 분류한 채 외부 공개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정부 비공개 보고서에는 사고 당시 인명 피해가 급격히 커진 핵심 원인으로 현장 구조물 설치 문제가 명시돼 있다. 보고서는 "충돌 지점에 콘크리트 둔덕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치명적인 감속과 충격은 발생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며 "구조물 미설치 또는 완충 설계가 적용됐을 경우 생존 가능성이 매우 높았을 것으로 분석된다"고 적시했다.보고2026.01.08@ 김종찬 -
광주 우치동물원에 판다 온다?...'푸바오 효과' 재현 기대
광주 우치동물원의 판다 유치 가능성에 지역 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중 정상회담에서 판다 한 쌍을 대여하는 방안을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요청한 사실이 전해지면서다. 광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8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7일 국빈 만찬자리에서 시 주석에게 양국 국민의 정서를 회복하는 상징적 교류의 하나로 광주 우치동물원에 판다 한 쌍을 대여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시 주석은 판다 임대 절차가 간단한 사안은 아니라면서도, 실무 차원의 논의를 해보자는 공감대를2026.01.08@ 강승희 -
"제2 광주대표도서관 참사 막으려면 발주 책임 강화해야"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건설현장에서 발주자의 안전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오후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는 '광주대표도서관 참사 건설사고의 근본 원인과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건설지부가 주관하고, 정의당·녹색당 등 정당 관계자와 광주전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 등 시민단체가 공동 주최해 건설사고의 구조적 원인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발제를 맡은 안홍섭 한국건설안전학회장은 "2026.01.08@ 박소영 -
광주·전남 행정통합 성패 가를 '3대 인센티브'는?
9일 청와대에서 광주시장·전남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등이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시·도 행정통합을 논의하는 가운데 지방교부세 비율 상향과 2차 공공기관 이전, 정부부처 권한 이양 등이 통합의 실질적 성패를 가를 핵심 조건으로 꼽히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등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퍼스트 펭귄'을 자처한 광주·전남에 정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단순 행정 개편을 넘어 수도권·동남권 등에 대응하는 광역권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성공이 필수적이란 이유에서다.8일 무등일보 취재를2026.01.08@ 이삼섭 -
광주전남특별시 추진위 출범···"실패하면 변두리 전락"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지역 인사들과 시민들이 뭉쳤다.광주전남특별시 추진위원회는 8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전남특별시' 출범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추진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산업 침체와 지방 소멸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서 광주와 전남이 개별 대응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광주전남특별시로 뭉쳐 광역 경제권을 형성하고 상생의 통합정치를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추진위는 광주·전남이 인구 고령화와 청년 유출, 산업단지 경쟁력 약화, 소상공인 위기 등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2026.01.08@ 이삼섭 -
문인 사퇴 철회에 북구청장 선거판 요동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광주시장 출마 등을 위해 사임을 발표한 지 9일 만에 이를 전격 철회하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북구청장 3선과 광역단체장 도전 등 여러 선택지를 놓고 저울질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6·3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북구청장 선거판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이유다.8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문 구청장은 퇴임식을 하루 앞둔 전날 오후 북구의회에 '사임철회통지서'를 제출했다. 퇴임식을 하루 앞두고 사임을 전격 철회한 데 대해 북구 관계자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에는 사임통지서를 사임일 10일 전까2026.01.08@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