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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광주 인구 유출이 문제라고요?
몇 차례 기사에 걸쳐 광주의 '다양성 위기'에 깊은 문제를 제기해왔다. 현재 지역에서는 대체로 광주의 인구가 급격히 줄고, 또 그중에서도 청년 유출이 심하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말 그게 문제의 본질일까? 유출을 막는 게 과연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일까? 그렇다 치고 유출을 막으려고 한다면 막을 수 있긴 한 건가?이전 칼럼에서 광주를 '댐' 혹은 저수지에 비유한 바 있다. 수위가 감소하는 걸 두고 물이 빠져나가서라고 하지 않는다. 비가 내리지 않아, 물이 들어오지 않아 수위가 줄어든다고 한다. 인구 감소의 원인은 유출이 아니라2026.01.07@ 이삼섭 -
롯데칠성음료, 광주공장 폐쇄 확정···영업지점·물류센터는 남는다
40여 년간 지역에서 음료를 생산해 온 롯데칠성 광주공장이 폐쇄된다. 롯데칠성음료는 경영 효율화 차원에서 공장을 폐쇄하는 대신 영업지점과 물류센터는 지역에 남기기로 했다.7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전국 6개 공장 중 광주공장과 오포공장(경기도 광주) 폐쇄를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논의해 온 경영 효율화 방안의 일환이다.롯데칠성음료는 폐쇄한 공장의 생산인력을 다른 지역 공장으로 전환 배치해 3조 3교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시간은 줄임으로써 여가시간이 확보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롯데칠성음료의 광주2026.01.07@ 강승희 -
[무잇슈] 전동킥보드 빠르게 타면 과태료?···광주 최초 'PM' 속도제한구역 운영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1800▶ 광주 수완지구 학원가·상가 밀집 구간에 광주 최초로 PM 속도제한구역이 생기며 공존 실험이 시작됐다 해요▶ 지정 구간에 들어가면 GPS로 자동 제어돼 최고속도가 시속 25㎞에서 18㎞로 떨어지고, 3개월 시범 운영한대요▶ 15일부터는 ‘가상 지정 주차제’도 같이 돌려 구역 내 12026.01.07@ 강수아 -
[무등칼럼] 블랙과 화이트 사이에서
'블랙 화가' 김종일 화백(1941~2023)은 "블랙은 모든 빛깔의 원천"이라고 했다. 존재하는 모든 색이 섞이면 블랙이 된다는 것. 블랙은 모든 색을 흡수하기에 우주공간과 같다. 또 보는 곳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르기에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색이라고 평가했다.'백색 회화의 거장'으로 알려진 이동엽 화백(1946~2013)은 한국미를 순백의 순수로 해석했다. 자신의 작품은 조선백자의 깊은 백색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것. 그에게 흰색은 단순한 하양이 아니라 자연의 본질이자 의식의 여백이며 사고를 담는 그릇이다.흑과 백은2026.01.07@ 김만선 -
[기고] AI로 펼쳐질 지방정부의 정치혁신
AI 기술이 빠르게 일상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행정 현장에서도 이미 AI는 민원 분류, 복지 수요 예측, 교통 흐름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지점에서 한 가지 질문을 던지게 된다. AI는 이처럼 행정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도구에 그치는 것인가, 아니면 정치를 더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는가.지금 시민들이 정치에서 느끼는 가장 큰 피로감은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공약은 공표되지만 그 이후의 과정은 잘 파악할 수 없다. 예산은 편성되지만 그 결과가 내 삶에 어2026.01.07@ 이용규 -
무등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김경수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기 때문에 절호의 기회가 도래 했다고 강조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권역별 메가시티 전략인 5극3특 정책을 반드시 성공 시키겠다는 방침이다.특히 광주.전남의 시도통합이 충청권에 비해 엄청난 속도를 낼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광주.전남의 경우 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분야와 결합한 AI가 제일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다.김 위원장은 수도권이 아니라 어느 지역에서 살아가든지 간에 특히 청년들이 자기가 태어나고 살아가는 지역에서 자기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갈2026.01.07@ 강병운 -
"광산구를 광주·전남 통합 실행의 거점으로" 기초단체장도 목소리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그동안 신중론이나 관망 기조를 보이던 기초자치단체장들도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7일 광주 광산구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전문가 의견과 시민 의견을 더 들어야 할 사안이지만, 대통령 의지도 강하고 시·도지사 합의도 이뤄졌다"며 "광산은 장성과 담양, 함평과 영광, 나주와 무안으로 이어지는 경계의 중심에 있다. 행정 경계가 무너지면 광산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권한과 예산을 전폭적으로 지원2026.01.07@ 강주비 -
"대학 뺏기기는 아주 쉽다"... 교육부 감사관 '갑질 발언' 파문
교육부가 광주의 한 대학 종합감사 과정에서 '대학 뺏기기는 아주 쉽다. 그런 대학 아주 많이 봤다'며 대학 관계자들에게 협박성 폭언을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해당 대학은 교육부 감사담당 공무원이 반복적으로 위협성 갑질 발언을 했으며, 또한 재감사가 단 2개월 만에 이뤄지는 등 과도한 후속 조치가 이뤄졌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대학 측은 교육부 감사가 피감기관 시정의 기회를 실질적으로 박탈한 데다, 감사 관계자의 부적절한 언행과 위압적인 태도를 문제 삼아 국민권익위원회와 감사원에 민원을 제기하고 감사 결과에 대한2026.01.07@ 한경국 -
[무슐랭] 떡국보다 먹을게 많은 '떡만둣국'…광주선 어디로 가지?
오늘은 무엇을 먹지? 먹거리로 고민이 많은 요즘, 무등일보가 당신의 맛집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계림동잔치집_국수도▶명동우리만두_얇은 만두피▶계림동잔치집_국수도계림동잔치집은 깔끔한 한옥 인테리어의 국수집이다.인기 메뉴인 잔치국수는 맑고 깊은 멸치육수에 유부와 숙주가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또한 만두와 떡국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떡만둣국도 인기가 많다.▶명동우리만두_얇은 만두피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명동우리만두’는 매일 빚는 만두가 주메뉴인 음식점이다.가게에서 직접 만두를 빚어서 제공한다.대표메뉴 중 하나인 떡만2026.01.07@ 박준서 -
또다시 연패 빠진 페퍼저축은행, 흥국생명전서 반등할까
연패의 사슬을 끊어내려는 페퍼저축은행이 안방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대를 만난다.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오는 9일 오후 7시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상대로 V-리그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최근 페퍼저축은행의 분위기는 무겁다. 좋은 경기력으로 연패를 끊어내며 4라운드 반등을 기대했으나 직전 경기에서는 세트스코어 2-3(27-25, 18-25, 25-19, 18-25, 15-17)으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며 다시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무엇보다 수비 라인의 붕괴가 패배의 결정적 원인이었다. 당시 페퍼2026.01.07@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