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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허위 득표율 유포는 '경선 테러', 득표율 공개해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예비경선 결과발표 이후 후보별 권리당원 득표율을 담은 ‘예비경선 결과’라는 문건이 지역 정가에 퍼진 데 대해 중앙당의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21일 민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경선 결과 발표 직후 출처 불명의 허위 득표율 문자가 광범위하게 퍼졌다”며 “이는 경선 질서를 흔드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고 밝혔다.민 후보는 이번 사태의 원인으로 ‘경선결과 비공개 방침’을 지목했다. 중앙당 선관위의 비공개 방침이 경선 테러로 이어졌다는 주장이다. 그는 “깜깜2026.03.21@ 최류빈 -
김이강 “성과로 증명” 조승환 “33년 행정력”···서구청장 경선 맞대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기초단체장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서구청장 자리를 두고 예비후보들이 맞붙었다. 후보들은 저마다 골목경제 활성화와 서구 공직생활을 앞세운 가운데, 자신이 구정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이강·조승환 후보는 사전 추첨 순서에 따라 비전과 공약을 밝혔다.먼저 단상에 오른 김이강 후보는 민선 8기 들어 서구가 이룬 변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지방자치경영대상을 두 차례 수상한 것은 지방자치 30년 역사상 처음 있는 기록”이라며 “골목 경제 역시 살아나고 있다. 온누리 상2026.03.21@ 최류빈 -
정준호 탈락,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5인 구도로 재편
정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당내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이에 따라 본경선은 김영록·강기정·주철현·신정훈·민형배(기호 순) 5인 구도로 재편됐다.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오후 서울 중앙당사에서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개표 과정은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됐다. 투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PC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당규제10호 43조의2026.03.20@ 최류빈 -
호남 ‘가교’ 늘었다···박균택, 민주당 원내부대표로 역할 확대
호남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을 잇는 ‘가교’가 하나 더 늘었다.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산갑)이 세 번째 중앙당 보직을 맡게 되면서다. 윤리감찰단장과 지방선거 이의신청처리위원장에 이어 원내부대표까지 세 번째 보직을 겸하게 됐다.20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최근 민주당 원내부대표로 임명됐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호남권 정치인이 당내 전략과 메시지를 조율하는 중책을 맡았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박 의원은 무등일보와 인터뷰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유가 불안이 커지고 환율 변동성2026.03.20@ 최류빈 -
홍봉주 변호사 “작은 타협이 대형사고 불러”
무안군이 공직사회 신뢰 회복과 행정의 기본 가치 재정립을 위해 만든 자리에서 홍봉주 변호사가 ‘공직사회의 원직’을 강조했다.무안군은 20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공직 신뢰의 재건’을 주제로 황토골자치마당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김산 무안군수와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공직자들과 함께 강연을 청취했다.이날 강연은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을 맡고 있는 홍봉주 변호사가 맡았다. 홍 변호사는 최근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사례로 들며, ‘공직사회가 반드시 되돌아봐야 할 원칙과 책임’을 주제2026.03.20@ 박민선 -
민주당 전남도당, 기초단체장 공천심사결과 1차 발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기초단체장 경선지역 15곳과 후보자를 발표했다. 후보자가 5명 이상인 여수, 완도, 무안은 예비경선으로 3명을 추리지만 예외적으로 순천과 고흥은 5명으로 본경선을 치른다. 민주당의 당원권 정지 징계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을 받은 강진원 군수는 끝내 명단에서 제외돼 무소속 출마가 유력하다.20일 민주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후보자를 발표했다.22개 시·군 중 총 15곳을 발표했으며 제외된 지역은 목포·곡성·구례·보성2026.03.20@ 임창균 -
재판부가 '오토바이 배기량' 요청한 이유는?
법원이 일반자동차방화미수 사건과 관련, 검찰에 다음 기일까지 오토바이 배기량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송현)는 20일 일반자동차방화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20)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A씨는 지난해 2월부터10월 사이 주차된 차량 등에서 명품 지갑과 현금 55만원 등 총 5회에 걸쳐 절취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이렇게 훔친 신용카드를 이용해 총 5회에 걸쳐 9만5천원 상당을 결제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지난해 3월 오토바이 사이드미러를 손괴하고,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오토바이를2026.03.20@ 김종찬 -
마약 구매·흡입한 외국인···검찰, 징역 3년 구형
마약을 구매하고, 흡입한 외국인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송현)는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카자흐스탄 국적 A(38)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해 3월17일 편의점 충전 바코드를 이용해 마약 대금 20만원을 송금하고 매수했으며, 지난해 1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마약을 흡입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또 2021년 2월26일 체류기간이 만료됐음에도 국내에 불법으로 체류한 혐의도 받고 있다.A씨는 마약 흡연과 불법 체류 혐의2026.03.20@ 김종찬 -
신정훈 “의료 공백, 정치가 키웠다···완결형 의료자치 구축”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들 사이에서 ‘순천의대 유치’를 두고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 의료체계를 전면적으로 재편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생명의 문제를 둔 ‘정치 놀음’을 멈추고 현안에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이다.20일 신정훈 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든 시도민에게 건강과 생명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완결형 의료자치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신 후보는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논쟁을 겨냥해 “생명의 문제를 지역 갈라치기 먹잇감으로 삼는 정치 놀음은 중단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표2026.03.20@ 최류빈 -
단일후보 없는 단일화 또, 동구에서 反 현역 합종연횡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예비후보 간 연대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임택 예비후보의 3선 도전에 맞서기 위해 ‘단일화’를 내걸었지만, 정작 단일 후보는 배출하지 않아 선거공학적 행보라는 분석도 나온다.민주당 노희용, 진선기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대는 개인 판단이 아니라 구민 요구에 대한 응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임택 후보의 3선 도전을 저지하고 새로운 정치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입장이다.이들은 공동 결의문을 통해 장기집권 견제2026.03.20@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