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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쉼터 어르신들 시원한 여름보내세요
연일 30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광주 북구청 안전총괄과 재난안전팀과 직원들이 한여름 무더위 해결을 위해 효동 경로당을 찾아 선풍기를 청소하고 어르신들에게 쿨스카이프와 부채를 나눠주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5.19@ 양광삼 -
박병규, 통합특별시대 발맞춰 '연결도시 광산' 서남권 플랫폼으로
재선 고지에 도전하는 박병규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가 민선 9기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연결도시 광산’을 기치로 시민주권 실현을 위한 5대 전략과 20대 정책을 제시했다.박 후보는 1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산구는 광주의 최대 산업도시이자 서남권의 관문이다”며 “민선 8기에서 추진한 지속가능 일자리와 통합돌봄 정책이 전국적 주목을 받았고,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도 반영됐다. 이를 계승해 민선 9기에서는 도시와 농촌, 사람과 산업, 문화와 행정을 잇는 플랫폼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새 비전으로는 ‘전남2026.05.19@ 최류빈 -
"5·18 두 번 죽이는 행위" 오월단체, 스타벅스 사과 거부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관련 이벤트 논란에 대한 사과 방문이 오월단체 반발 속에 결국 무산됐다. 오월단체는 “5·18을 두 번 죽이는 행위”라며 면담을 거부했고, 현장을 찾은 이마트그룹 임원은 재단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한 채 외부에서 고개를 숙였다.19일 5·18기념재단과 5·18 공법3단체(유족회·공로자회·부상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예정됐던 스타벅스코리아 측 사과 면담은 오월단체의 거부로 불발됐다.김태찬 5·18부상자회 부회장은 취재진들에게 “스타벅스와 만나지 않을 것”이라며 “기2026.05.19@ 강주비 -
“경쟁없는 ‘무투표 선거’ 일당독점 공고화해 국민의 눈과 귀 가릴 것”
배수진 조국혁신당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가 무투표 당선 문제를 지적했다.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 출마자 가운데 80명이 유권자 선택 없이 당선될 예정이어서다.배 후보는 1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투표 문제를 꼬집었다. 그는 “‘공천이 곧 당선’ 또는 ‘자동 당선’인 무투표 선거 구조는 유권자의 검증과 경쟁이 생략돼 민주주의의 본질을 훼손하는 문제”라며 “후보자의 비전과 공약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아 국민의 판단 기회를 제한한다”고 밝혔다.무투표 당선의 문제점으로는 ▲후보자 검증 기능 상실 ▲선거 기능2026.05.19@ 최류빈 -
사타구니 '찌릿' 통증, 걷는 일상 빼앗는다
고령화와 비만 등의 증가로 퇴행성 관절 질환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걷는 관절’로 불리는 고관절은 손상될 경우 보행 자체가 어려워질 만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허리 통증이나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주요 증상과 치료법, 예방법 등을 조선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조승환 교수에게 자세히 들어봤다.◆ 걸음 불편하다면? 질병 의심진료실을 찾는 환자 중에는 “걸을 때마다 사타구니 안쪽이 찌릿하게 아프다”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단순한 허리 문제나 일시적인 근육통인 줄 알고2026.05.19@ 김종찬 -
민주당 광주 동구 후보들 “AI 중심 경제도시로 동구 대전환” 약속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 후보자들이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AI(인공지능) 경제도시 구상부터 SOC 확충, 골목경제 회복까지 동구를 미래형 경제도시로 전환시키겠다는 복안이다.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은 1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자리에는 임택 동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홍기월·노진성 시의원 후보, 이지애·문선화·홍두석·안태자·허성용·김대성·김희선 구의원 후보가 함께했다.후보들은 AI와 미래산업에 더해 동구의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2026.05.19@ 최류빈 -
“33번 울린 오월의 기억”···차솔빈 무등일보 기자, 민주의 종 타종
“5·18 민주의 종 타종식에 참석할 수 있어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다.”지난 18일 오후 진행된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민주의 종’ 타종 행사에 무등일보 차솔빈 기자가 5·18 언론상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차 기자는 지난해 5·18 기획 시리즈에 참여해 민주화운동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된 상황에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입장이다.이날 타종식은 오후 5시10분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진행됐다. 차 기자 등 18명은 총 33차례 종을 울리며 46년 전 광주의 정신을 되새겼다.행2026.05.19@ 김종찬 -
“계엄군 잔재” vs “지역 정체성”···'광주 상무' 지우기 갑론을박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광주에서 ‘상무’(尙武) 명칭을 두고 찬반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광주지역 진보 정치권과 교육계,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군사독재의 잔재 청산을 들어 주요 지명과 학교 이름 등에 사용되는 이 명칭을 없애야 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다. 반면 일상의 지명을 정치적으로 왜곡해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는 반론이 맞서며 논란은 확산하는 모양새다.18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6·3지방선거 출마자와 시민단체에서 ‘상무’ 명칭 폐기를 촉구했다. 지명 변경을 주장하는 측은 상무라는 명칭이 1980년 5월 당시2026.05.19@ 이삼섭 -
‘두 번의 계엄’ 이겨낸 민주광장···파시즘 공격에도 굳건한 ‘민주주의 성지’
광주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이 46년 만에 함성으로 가득 찼다. 1980년 5월, 광주시민들이 최후까지 민주주의를 외쳤던 ‘항쟁의 심장부’였던 이 곳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6년 만에 다시 열리면서다. 특히 민주광장은 ‘12·3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을 막아낸 시민 저항의 정신적 구심점 역할을 한 장소라는 점에서 올해 기념식에 특별한 의미가 더해진다.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11시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열렸다. 기념 행사는 그 간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치러졌다. 민주광장에서2026.05.19@ 이삼섭 -
“동학에서 5·18로” 한일 시민사회, 주말 광주서 ‘평화·인권 연대’ 불씨 지펴
한국 민주주의의 뿌리와, 국경을 넘어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광주·전남을 찾은 일본 시민사회 탐방단과 광주시민들이 함께한 ‘제4회 광주 한일평화시민교류회’가 광주 비움박물관에서 양국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한일평화시민교류회는 일본의 역사학자·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탐방단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 기간에 맞춰 진행하는 남도 역사 탐방의 첫 번째 공식 여정이자, 양국 시민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핵심 고리다.이번 자리는 문학과 예술과, 심리학으로 역사적 트라우마를 마주하고2026.05.18@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