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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호남특별시부터 노동 기금까지···통합특별시장 후보들 '차별화 전략'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각자의 정치 경험과 강점을 앞세워 서로 다른 청사진을 내놓고 있다. 시민운동과 지방행정 경험, 중앙정치 경력, 생활밀착형 지역 활동 등 각 후보의 이력이 공약에도 그대로 반영되면서 통합특별시의 미래상 역시 갈리는 모습이다.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공약마당과 후보별 선거공보물을 분석한 결과 통합특별시장 후보 5명은 미래먹거리 산업과 교통망 확충, 지역 발전 공약 등을 공통적으로 제시했지만 접근 방식과 세부 공약에서 차이를 보였다.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시민주권정부’를 핵심 축으2026.05.25@ 최류빈 -
광주연구원 “UN AI 허브 유치해 광주 AI, 국내 넘어 전세계로”
광주가 전 세계 AI(인공지능) 규범과 협력을 주도하는 ‘글로벌 AI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UN(유엔) AI 허브’를 유치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정부가 UN 산하 기관의 AI 인프라와 문제 해결을 위한 거버넌스 기구 집적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국내 최고 수준의 공공 인공지능 생태계를 갖춘 광주가 그 중심지가 돼야 한다는 취지에서다.25일 광주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발간한 보고서 ‘UN AI 허브, 광주 유치로 글로벌 AI 수도 도약’(황성웅 책임연구위원)을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UN AI 허브의 광주 유치 당위성과 구체적인2026.05.25@ 이삼섭 -
전남광주특별시 첫 1금고에 '농협'···본 선정선 ‘조례 개정’ 관건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의 첫 1금고 운영사로 NH농협은행이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연말까지 적용되는 한시 운영이지만, 농협이 통합시의 첫 금고를 선점하며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 하반기에 예정된 차기 금고 선정에는 시중은행 참여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금고 지정 조례’에 담길 평가 기준을 둘러싼 은행권 물밑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2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시·도는 지난 22일 광주시청에서 금고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제1금고(일반회계)에 NH농협은행, 제2금고(특별회계)에 광주2026.05.25@ 강승희 -
이윤행 "농어민수당 확대·기본소득 추진"
이윤행 조국혁신당 함평군수 후보는 함평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존 농민수당 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농촌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농어촌기본소득’ 도입 공약을 발표했다.이윤행 후보는 최근 “지금의 농촌은 단순히 농업만의 위기가 아니라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가 동시에 진행되는 복합 위기 상황”이라며 “농사를 짓는 농민 지원을 넘어 농촌에서 살아가는 주민 전체를 지키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후보는 군수 재임시 공약인 농민수당이 정착화되고 이제는 현실에 맞게 140만원으로 확대 지급할 계획이며 “농민수당의2026.05.25@ 정창현 -
민주당 유세장서 “엎드려 뻗쳐!” 후보도 주민도 '황당'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양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선거 유세 도중, 후보들을 대상으로 이른바 ‘얼차려’하는 장면이 연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지지자의 돌출행동’으로 설명하며 사과했으나, 상대후보는 물론 SNS에서도 “불쾌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25일 무등일보의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4일 낮 12시 30분 광양시 옥곡5일장에서는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참석하는 선거 유세가 진행됐다.정 대표와 민 후보가 참석하기 전, 사회자가 유세차량 앞에 서 있던 광양지역 후보들을 소개하고2026.05.25@ 임창균 -
[무잇슈] 전남광주특별시 첫 금고 선정, 어떤 곳이 됐을까?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DDAuq0/755807▶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금고 운영사로 NH농협은행이 선정됐습니다.▶ 제1금고(일반회계)는 NH농협은행, 제2금고(특별회계)는 광주은행으로 결정됐는데요.▶ 제1금고는 18조7천억원, 제2금고는 2조1천억원 규모 예산을 올해 말까지 각각 관리하게 됩니다.▶2026.05.25@ 김세화 -
[민병욱의 민초통신] 노무현의 꿈, 링컨의 꿈
사람이 갑자기 벼락에 맞은 듯 섬광 같은 자각의 순간과 마주할 때가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겐 그것이 2000년 4월 13일이었던 모양이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일 밤이었다. 당시 그는 낙선이 확실한 지역을 마다하지 않고, 일부러 골라 출마하는 듯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바보 노무현’이란 별명으로 불리던 참이었다.그날 그를 벼락같은 자각에 빠트린 건 선거 패배가 일찌감치 판명난 때문이 아니었다. 한 정치인의 말과 글이 그를 낙선보다 더 큰 ‘충격적인 감동’에 휩싸이게 했다. 어느 단행본에 실린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2026.05.25@ 이용규 -
[사설] 국힘, 스벅 감싸며 불매 정쟁화까지...최후 몸부림이길내란 정당 본색인가. 국민의힘이 신세계 그룹 스타벅스의 역사 왜곡과 박종철 열사 모욕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폄훼하며 ‘정쟁화’에 몸부림이다. 상처받은 국민을 위로는 못 할망정 국민의 인간적인 분노까지 깎아내리기에 여념이 없다. 어린 대학생 박종철을 창졸간에 잃은 유가족이 엄존하고, 전두환 반란군의 탱크와 총칼에 짓밟힌 이들이 46년의 고통을 견디고 있는데, 저 무뢰배들의 난동에 꽹과리를 치는 꼴이다. 이게 공당인가, 저들은 인간인가. 민주주의에 대한 전면 부정이자, 푸르대 푸른 학생의 죽음까지 능욕하는 반사회적·반인륜적 행태가 아닐2026.05.2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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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 선거구 시의원 4명···民 독식 막아낼까 초미의 관심6·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처음 도입된 중대선거구제에 비민주당이 사활을 건 선거운동에 나서며 민주당 독식을 깨트릴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광주 북구 1선거구는 광역의원 중대선거구제 지역 중 유일하게 총 4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지역으로, 한 선거구에서 4명을 뽑는 만큼 향후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의힘 등이 민주당 독식을 막아낼 최적의 기회라는 판단 아래 사활을 걸고 있다.민주당 일당 독식 구도에 균열을 내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전국적인 이목이 쏠리고 있다.2026.05.2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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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검증된 돌파력으로 광주전남 융합···"‘K-교육 대전환’ 이룰 적임자"
40년 만에 다시 하나가 되는 광주·전남 교육, 그 첫 통합 수장이 돼야만 하는 시대적 소명이 있나.▲1986년 광주직할시 승격 이후 40년 만의 결합이다. 이번 통합은 단순히 쪼개졌던 행정 구역을 기계적으로 합치는 작업이 아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수도권 일극 체제와 걷잡을 수 없는 저출생으로 인해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벼랑 끝에 서 있다. 청년과 학령인구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이 위기 속에서 ‘교육이 지역을 지탱하고 살려내는 최후의 보루’가 돼야 한다는 절박한 시대적 요구가 이번 통합의 진짜 배경이다.시대적 소명은 전남이 뚝심2026.05.25@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