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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남은 한 자리 잡아라"···야당 후보들, 광주 북구1 선거구서 총력전
“안녕하십니까. 이번엔 광주 북구1 선거구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을 모두 4명 뽑습니다. 꼭 한 번 도와주세요.”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광주 북구 시화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 인근 고가도로 아래. 운동 프로그램이 열리는 날이면 한 시간에 수 백명이 오가는 곳이다. 이재광 진보당 전남광주통합시의원 후보는 운동복 차림 주민들이 하나둘 지나가는 길목에서 연신 허리를 숙이고 명함을 건네며 이렇게 호소했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산책과 운동을 하기 위해 주민들이 속속 찾고 있었다. 북구1 선거구는 전국2026.05.21@ 박찬 -
“구례 대전환 비전 통해 성과로 증명하겠다”
“지역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인 만큼 당장 결과를 만들어낼 줄 아는 준비된 행정전문가가 당선되어야 합니다. 머무르고 소비하고 다시 찾는 관광, 전남광주 첫 통합시대에 맞춘 광역 교통망의 확충 등을 통해 구례의 자존심과 옛 명성을 반드시 되찾겠습니다.”민주당의 아성에 맞서 32년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무소속 출마를 통해 ‘구례 대전환’ 비전을 제시하며 발로뛰는 후보가 있다. ‘이번에는 사람이다’는 캐치프레이즈로 당찬 포부를 밝힌 정현택 후보는 “청춘과 인생을 구례에 바친 사람이다. 말보단 실천, 구호보단 성과로 반드시 증명하겠다2026.05.21@ 강동준 -
“정책은 안 보이고 얼굴만”···6·3 지선 광주 도심 선거현수막 '난립'
선거철만 되면 반복되는 ‘현수막 정치’가 6·3지방선거를 앞둔 올해도 어김없이 광주 도심을 뒤덮고 있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광주 곳곳에는 후보자 얼굴과 구호가 담긴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내걸리며 시민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다.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후보자들은 공개장소 연설·대담, 차량 유세, 선거벽보·현수막 게시, 명함 배부, 어깨띠 착용 등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2026.05.21@ 김종찬 -
5·18 사적지 여행집 ‘오월, 소년의 기억을 걷다’ 출간
5·18기념재단 공식해설사로 활동하는 이돈삼 전남도 전문경력관이 5·18 46주년을 맞아 한강의 ‘소년이 온다’안내서이자 탐방기 ‘오월, 소년의 기억을 걷다’를 펴냈다.전남도 대변인실 소속 이돈삼 전문경력관은 그간에도 남도의 섬 등 남도의 숨은 자락을 알리며 남도에 관한 여행 안내서를 펴내기도 한 이 분야 손꼽히는 전문가이다. 그가 남도를 알리는 혼신의 열정에 방문객들은 ‘아는 만큼 보인다’, ‘듣는 만큼 알고 간다’며 남도 안내자로 추천하기도 했다.그와 같이 걸으면 아는 곳도 달리 보이게 된다. 특히 5·18 사적지를 안내하는 그2026.05.21@ 조덕진 -
해남서 요양병원 이탈 60대 실종자 1시간40분 만에 구조
해남의 한 요양병원에서 무단 이탈한 60대 남성이 1시간40여분 만에 무사히 발견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해남경찰서는 지난 18일 오전 10시23분께 해남의 한 요양병원에서 60대 남성이 무단 이탈해 행방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은 실종자가 사회적 약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형사팀과 초동대응팀, 지역경찰 등 가용 인력을 긴급 투입했다. 또 소방당국과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집중 수색에 나섰다.당시 해남지역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오르며 폭염 수준의 더위가 이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2026.05.21@ 김종찬 -
[무등테이블] "야구 보러 온 김에 여행 가자!"···요즘 MZ들의 야구 관람 문화
프로야구 흥행과 함께 야구장을 직접 찾는 ‘직관’ 문화도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야구장 먹거리와 지역 맛집까지 함께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역시 다양한 먹거리로 주목받는 야구장 중 하나다. 경기 시작 전부터 분식과 치킨, 음료 등을 구매하려는 관람객들의 줄이 길게 이어지는 모습은 이제 익숙한 풍경이 됐다.최근에는 야구장 인근 맛집이나 지역 대표 음식도 ‘직관 코스’처럼 소비되고 있다. 원정 관람객들이 경기 전후로 지역 식당을 찾거나, 방문 후기를 SNS에 공유하는 모2026.05.21@ 김세화 -
(약수터) 대통령이 던진 옛전남도청 성지화, 통합시대 자산으로
지난 18일 5·18 46주년 기념식이 열린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은 대한민국 근현대 건축사와 민주주의 역사에서 상징적 공간이다. 건축사적으로 도청 본관과 회의실이 붉은 벽돌과 화강석을 사용한 근대 건축양식으로 완공됐다. 전남도청이 목포로 이전할 때까지 청사로 사용됐고, 지역에서 원형이 잘보존된 유일한 행정기관 건축물로 평가받는다.옛 전남도청사는 1896년 광주관찰부가 전라남도로 명칭이 바뀌면서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 목재건물인 이곳은 광주재무감독원 사무실로 쓰여오다 1930년 목재 건물을 헐어내고 붉은 벽돌구조의 본관과2026.05.21@ 이용규 -
[날씨] 광주·전남, 주말까지 구름 많고 선선···26일 비
광주·전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 속에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2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22~23일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24일은 고기압 영향으로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이 기간 기온은 아침 최저 12~17도, 낮 최고 19~28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이후 전반적으로 구름 많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특히 26일에는 중국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광주·전남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해상에서는 22일 남해서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9~15m로 강하게2026.05.21@ 강주비 -
선발 리드오프 박정우·4번타자 나성범 출격한다···이범호 감독 "박재현은 이상 無, 휴식 차원"
박재현이 어깨 통증을 느껴 휴식하고 있는 가운데, 박정우가 데뷔 첫 리드오프로 나서게 됐다.이범호 감독은 21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박재현은 이날 기술 훈련을 시작했고, 타격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었다. 다만 투구 부문에서 부담이 있는 것 같아 휴식을 주기로 했다”며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어 2~3일 내로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박재현을 대신해 1번타자로 박정우가 나서게 됐다. 나성범은 4번으로 올라왔고, 아데를린이 6번타자로 내려갔다.이 감독은 “김호령의 타격 페이스가 좋긴 하지만 1번 타순에 배치했다가2026.05.21@ 차솔빈 -
[무잇슈] 민주당 보는 시선이 달라진 '호남'···투표율 역대 최저치 위기감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요약 및 포인트는? 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5729▶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에서 민주당 독주 체제에 대한 피로감과 민심 이반 조짐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광주·전남에서만 무투표 당선자가 80명이나 나오며 “유권자 선택권이 사라졌다”는 냉소적인 반응도 확산되는데요.▶ 여기에 민주당 경선 과정의2026.05.21@ 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