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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팜스 김희성 대표 '80세 다짐' 출판기념회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길에 한 줌의 아름다운 흙이 되겠습니다. 누군가를 아프게 했던 일이 있었다면 마음 깊이 돌아보며 용서를 구합니다.”50여년 양봉산업의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대표 양봉제조업체로 우뚝 선 ㈜가보팜스 김희성 대표가 ‘일, 가족으로 살다보니 어느덧 80세’,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등 2부로 나눠 꿀벌인생으로 시작해 50년 세월을 되돌아보는 ‘80세 다짐’이란 출판기념회를 열었다.회사 직원 및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한 조촐한 기념회는 지난 21일 오후3시 나주 동수농공단지내 가보팜스2026.05.22@ 김진석 -
광주 미래 걸린 ‘터미널 복합화’···"스벅 논란에 발목 잡혀선 안 된다"
스타벅스코리아의 이른바 ‘5·18 탱크데이’ 마케팅 파문이 갈수록 확산하면서 신세계그룹이 광주 지역에서 추진 중인 초대형 미래 투자 사업에까지 불똥이 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탈스타벅스’(탈벅)라는 이름으로 불매 운동이 전방위로 전개되는 상황에서 이번 파장이 광주의 명운이 걸린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 등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21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2033년까지 단계적으로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2월 광천터미널 복합 개발을 위한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2026.05.22@ 이삼섭 -
[격전지를 가다-진도군수]인구소멸 위기 속, 해상풍력으로 도약 ‘이상동몽’
진도군수 선거에 나선 이재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희수 무소속 후보가 최근 지정된 3.6GW 규모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지역 미래 성장동력으로 내세우며 맞붙고 있다.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진도의 새로운 먹거리로 해상풍력을 제시한 두 후보는 ‘바람연금’과 이익공유제, 관련 산업 육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표심 공략에 나섰다.2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각(65) 더불어민주당 진도군수 후보는 ‘해상풍력발전을 통한 주민 수익 공유’, ‘펫산업 세계엑스포 개최’, ‘국립 김산업진흥원 유치’를 3대 핵심 공약으로2026.05.22@ 임창균 -
[격전지를 가다-진도군수] 민주당 vs 무소속 군수, 울돌목 물속보다 알 수 없는 표심
“누가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손님들도 자기 속내를 잘 안 드러내요.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돼야 관심도 커지지 않겠습니까.”지난 19일 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공용터미널 앞에서 만난 택시기사 한창석(62)씨는 진도군수 선거와 관련 지역 분위기를 이같이 전했다. 보름 뒤면 더불어민주당 이재각 후보와 무소속 김희수 후보 가운데 한 명을 선택해야 하지만, 주민들은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있었다.1984년 울돌목 위에 진도대교가 놓이며 육지와 연결됐지만, 진도는 여전히 지리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섬’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 탓으2026.05.22@ 임창균 -
'에이스 네일 또 무너졌다'···KIA, LG와 접전 끝 3-5 아쉬운 패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LG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패배하며 주중 시리즈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다.KIA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LG와의 홈 경기에서 3-5로 패배했다.이날 경기는 선발 네일이 중반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대량 실점하며 끌려간 끝에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이날 선발로 나선 네일은 5.1이닝 동안 4개의 삼진을 잡아냈으나, 6피안타 4실점으로 고전했다. 특히 5회초부터 급격히 흔들리며 균형을 내준 뒤, 6회초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실점까지 허용하며 마운2026.05.21@ 차솔빈 -
첫날부터 불꽃 튄 유세전···통합특별시 향한 레이스 출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광주·전남지역에선 여야 각 당 후보들이 거리 유세에 나서면서 선거 열기가 점차 달아 오르고 있다.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수장을 노리는 후보들은 첫날부터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을 누비면서 초반 기선잡기에 나섰다.민형배 민주당 통합특별시장 후보는 이날 새벽부터 운동화끈을 조여맸다. 민 후보는 오전 6시 서구 양동시장을 방문으로 첫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남구 백운광장과 서구 풍금사거리, 광산구 수완동 국민은행 사거리, 첨단 롯데마트 등지 인구 밀집2026.05.21@ 임창균 -
바로잡습니다.무등일보 5월 21일자 3면 에서 ‘임범섭 국민의힘 후보’는 ‘안태욱 국민의힘 후보’의 오기임으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안태욱 후보와 관계자,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2026.05.21@ 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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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선거운동 시작···네거티브 말고 전남광주 살릴 비전 겨루라6·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1일 시작됐다. 광주·전남지역 유권자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교육감 각각 1명, 기초단체장 27명, 광역의원 91명, 기초의원 320명 등 모두 440명을 뽑는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의 전남광주통합시장 출마에 따라 광산구 을에서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민주당은 ‘텃밭 수성’ 가능성을 높게 점친다. 이번 선거는 출범 1년을 맞은 이재명 정부와 여당인 민주당에 대한 중간 평가이자, 그 간 야당이 보인 모습에 대한 심판의 성격도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반면 전·현직 프리미엄과 인지도 면2026.05.21@ 유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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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스타벅스 규탄하되 광주신세계 복합쇼핑몰은 별개다일사천리다. 지난 18일 5·18민주화운동 46주년 당일 스타벅스는 자사가 벌인 만행에 역풍을 맞자 곧바로 사장 등 결제라인을 경질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종 SNS에도 회장이 직접 사과의 글을 내건 것은 물론이고, 전국 매장 입구에 사과 현수막까지 게시했다. 문제를 파악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곧바로 진행할 정도로 신속하고 발 빠른 대처다. 그런데 사과만 있을 뿐 후속 조치는 며칠이 지나도 나오지 않고 있다.이번 사태가 단순히 일베 지향적 정치 성향을 가진 젊은 직원 몇 명의 문제라 치부할 수 없다. 오히려 멸공으로2026.05.21@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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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함평, 읍·면 넘나들며 유세 경쟁
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이남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윤행 조국혁신당 후보간 대결로 주목 받는 함평에서는 함평읍뿐만 아니라 면단위까지 유세가 이어져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21일 오전 9시 함평읍 한 대형마트 앞, 푸른색의 옷을 입은 수십명의 사람들이 도로 양 옆에 늘어서 있고 시끄러운 음악 소리가 거리를 메웠다. 익숙한 트로트 음악이지만 가사는 ‘뿐이고’와 ‘아파트’ 대신 ‘이남오’ 이름 석자가 들어갔으며, 사람들도 그에 맞춰 ‘이남오’를 연호하며 손을 흔들었다.함평 지역 민주당 후보들은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이른바 ‘2026.05.21@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