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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호러 영화와 함께하는 ‘오싹한’ 연말
추운 겨울 손에 땀을 쥐게 할 만큼 뛰어난 몰입감을 자랑하는 영화가 관객을 맞이한다.광주극장이 스릴러,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12월 개봉작을 공개했다.4일 개봉하는 정해일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언니 유정'은 고등학교 내 영아 유기 사건의 당사자로 자백한 동생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언니 유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동생의 친구인 희진의 존재를 새로이 알게 되며 자신이 동생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유정은 동생의 진심을 마주하게 된다.같은 날 관객들을 만나2024.12.02@ 최소원 -
순천서 화물차 끼리 충돌...2명 부상
순천에서 화물차 끼리 충돌해 2명이 다쳤다.2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8분께 순천시 송광면 우산리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1t 화물차와 60대 남성 B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충돌했다.사고 충격으로 통증을 호소한 A·B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조사결과 사고 당시 A·B씨 모두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경찰은 A씨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2024.12.02@ 박승환 -
연말 이웃의 사랑을 모아 더욱 따뜻하게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전남 사랑의열매)가 주최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희망 2025나눔 캠페인이 2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출범했다. 박철홍 광주사회복지모금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 있게' 슬로건으로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사랑의 온도 올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4.12.02@ 양광삼 -
[무슐랭] 광주 카페 맛집 여기로 - 1. '디저트'가 맛있는 곳
오늘은 무엇을 먹지? 먹거리로 고민이 많은 요즘, 무등일보가 당신의 맛집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디저트가 맛있는 광주의 카페카페에서 커피만 먹어?추운 겨울 따뜻한 라떼 한잔에 달콤한 케이크나 빵을 같이 먹으면!분위기 ok, 겨울도 ok▶카페304 상무본점광주 서구 상무누리로 15 1층▶크림집광주 광산구 하완길 26-12 1층, 2층▶세컨드원 광주수완점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 611-25 세컨드원 광주수완점▶카페304 상무본점_배부른데 먹어야겠다.방금 식사하고 커피 먹으러 왔는데 빵 냄새에 홀려 배부르던 사람도 다시 배고프게 만드는 곳!2024.12.02@ 박준서 -
이기성 "눈부신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의 미래 응원해요"
"존재만으로도 너무나 눈부신 젊음과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후원을 시작한 소상공인들에게도 나눔의 기쁨이 전해지길 바랍니다."'초록우산 나눔가게' 후원자로 등록한 이기성 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장이 이같이 지역 아동들의 꿈을 응원했다.'초록우산 나눔가게'는 무등일보, SRB미디어그룹,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와 함께하는 기부캠페인이다. 소상공인 기부문화 확산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 지회장은 최근 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에서 열린 '초록우산 나눔가게' 가2024.12.02@ 한경국 -
함평서 5m 높이 추락사고···50대 중상
함평의 한 농장에서 지붕을 고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2일 함평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4분께 함평군 엄다면 송로리의 한 농장에서 50대 A씨가 5m 높이 지붕에서 추락했다.이 사고로 A씨는 왼쪽 팔꿈치에 개방성 골절을 입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시 A씨가 지붕의 철골 수리 작업을 하던 중 실족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2024.12.02@ 차솔빈 -
[날씨] 광주·전남 낮 최고 18도 포근···짙은 안개 주의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지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오전동안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광주공항에는 저시경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오전 5시 20분 기준 주요지점 가시거리는 보성 복내 130m, 곡성 240m, 장성 260m 등이다.오후에는 전남북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포근하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62024.12.02@ 임창균 -
'연승 중단' AI페퍼스, 흥국의 벽 못넘었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연승행진이 '2'에서 멈췄다.AI페퍼스는 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염주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2-25, 23-25, 18-25)으로 패했다.최근 2경기를 모두 쓸어 담으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하는 듯했던 AI페퍼스는 난적 흥국생명을 만나 참패하며 11연승의 제물이 됐다.AI페퍼스는 테일러가 17득점(공격성공률 51.5%)로 한국 무대 데뷔 이후 최고의 경기력을 보였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경기는 초반 난전 양2024.12.01@ 이재혁 -
[사설] 타이거즈 퍼레이드, 노벨문학상 '소년'의 공간, 축제KIA타이거즈의 열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하는 카퍼레이드가 금남로 4가에서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광장까지 광주 금남로 일원에서 전개됐다.수천 명의 광주시민과 타이거즈 팬들이 금남로에서 옛 전남도청까지 행진하는 오픈카를 호위하며 뜨거운 사랑을 마음껏 과시했다.프로야구는 광주학살 이듬해인 1981년 전두환의 우민화정책으로 불온하게 출발했으나, 마음 둘 곳 없던 광주시민들은 당시의 연고 구단 해태 타이거즈에 애닯은 사랑을 투영했다. 해태 타이거즈도 신기원적인 기량을 발휘, 만신창이의 광주시민들 가슴을 울렸다. 그렇게 열렬2024.12.0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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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남 합계출산율 0.97명, 정부 정책 뒤따라야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전남과 세종이 지난해 합계출산율 1위를 차지했다. 전남의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영광군이 가장 높았다.그러나 비수도권의 출산율 제고 정책이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려면 '교육'이나 '의료', '일자리'등 지역의 기초 여건들이 보장돼야 한다는 점에서 정부의 보다 근본적인 정책적 지원과 장기 전략이 요구된다.전남 기초자치단체에서 출산율이 전국 최고로 깜짝 상승했다가 요요처럼 다시 낮아지는 슬픈 되돌이가 수없이 반복된 배경엔 '국토 균형 발전', 비수도권 경쟁력 강화 정책들이 여전히 정부 정책에서 후 순위로 밀리고 있2024.12.01@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