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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여수서 현수막 제거 작업하던 60대 숨져
대낮 여수에서 현수막 제거 작업을 하던 60대가 숨졌다.6일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45분께 여수시 남산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119 구급대가 도착했을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던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조사결과 A씨는 여수시가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기 위해 모집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로 사고 당시 동료들과 함께 불법 현수막을 떼고 있었다.경찰은 평소 지병을 앓던 A씨가 작업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박승환기자2025.03.06@ 박승환 -
[날씨] 새벽까지 약한 눈 또는 비···아침 영하 1~3도
6일 광주·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0.1㎜가량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의 눈이 날리다 그치겠다.아침최저기온은 영하 1~3도, 낮최고기온은 8~11도를 오르내리겠다.서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7일까지 남해서부 섬 지역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소형선박 등 시2025.03.06@ 강주비 -
광주 35개·전남 50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새출발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5일 실시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85개 새마을금고에서 직·간선제로 이사장을 선출했다.후보자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자가 나온 곳을 제외하고 광주는 11개 금고에서 직선제로, 전남은 11곳 직선제·4곳 간선제를 실시했다. 자산 2천억원 이상 금고는 직접 투표, 이하는 대의원 간선제로 이사장을 선출했다.5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회원 직접 투표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의원회의를 열어 간선제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는 관할 선관위와 금고가 협의한 시2025.03.05@ 강승희 -
텅텅 비어가는 빈집, 깊게 드리운 미래
급속한 인구 유출에 이어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까지 겹치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빈집'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인구 대비 빈집 수를 의미하는 '1천명 당 빈집'의 경우 전남은 도단위에서, 광주는 광역시 단위에서 1~2위를 다투는 등 상대적으로 빈집이 많다는 점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5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연도별·지역별 '미거주 주택(빈집) 현황 및 시사점 '에 따르면 전국 빈집 수(2023년 기준)는 153만여호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지난 2015년 전국 빈집은 106만8천919호2025.03.05@ 도철원 -
[기고] 광주 민간·군공항의 무안 통합이전 이제 결단을 내려야 할 때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광주 민간·군공항의 무안 이전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가운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라는 안타까운 사고까지 발생하며,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특히 무안국제공항의 운영이 이번 참사로 갑작스럽게 중단되면서 지역 여행·항공업계는 500여개 업체에서 약 2만명의 여행 취소와 300억원대의 매출 손실이 발생하였으며, 폐쇄 기간이 10월까지 연장되면서 관련 종사자들의 생계 위협과 지역 관광업 붕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또한, 올해는 '광주 방문의 해'로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세계인권도시포럼 등 굵직한2025.03.05@ 도철원 -
[사설] 신학기, 아이들 안전이 위험하다···스쿨존 보호 절실신학기가 시작됐지만 초등학생 등 지역 청소년들의 등하굣길이 여전히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이 절실하다.무등일보 취재진이 학교가 밀집된 지역을 포함해 광주 시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을 점검한 결과 시민들의 안전운전이 미흡하고, 지자체와 광주경찰청 등 관계 당국의 준비 부족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광주 시내에 407개의 스쿨존이 지정돼 있지만, 교통안전 시설 부족과 운전자들의 안전 불감증으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법적 규제와 단속이 강화됐음에도 스쿨존 내 과속과 신호위반은 여전히 빈번하며, 도로 환경 역시 학2025.03.0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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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AI 확산 방지, 선제적 방역과 철저한 대비 필수전남 영광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면서 방역 당국이 긴급 조치에 나섰다.이번 AI 검출은 영광 대마면의 한 오리 농장에서 진행된 정기 검사에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 출입통제와 소독 조치와 함께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지정해 이동제한과 예찰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선제적 살처분 조치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도 병행했다.현재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35건 발생했으며, 전남에서는 영암, 강진, 담양, 함평에서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철새의 북상이 늦어지고, 가금농장2025.03.0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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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안전 사각지대' 광주 곳곳 방치된 빈집 어떡해
"광주 구도심 한가운데 이런 풍경을 볼줄 몰랐습니다.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여서 불안합니다. 철거해서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한 건가요?"광주 도심 곳곳에 방치된 빈집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함을 토로하고 있다.특히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로 악취가 발생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데다가 우기와 해빙기 때는 붕괴를 비롯한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5일 오후 찾은 광주 동구 불로동 모 호텔 인근 빈집. 갈라지거나 부서진 벽과 내려앉은 지붕 등이 수십 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었다.2025.03.05@ 박승환 -
광주·전남 교사들 "안전 조치 없으면 체험학습 안해"
현장체험학습 도중 발생한 학생 사망 사고가 교사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광주·전남지역 교사들이 우려하고 있다. 이번 사례처럼 현장체험학습 때 발생한 사고를 앞으로 인솔 교사가 짊어 져야한다는 부담 때문이다. 이에 일부 교사들은 현장체험학습 관련 운영 매뉴얼 개정을 비롯한 구체적 안전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5일 광주·전남지역 교원단체 등에 따르면 관내 일부 초등학교에서 봄철에 계획했던 체험학습이나 수련활동 보류를 검토하고 있다. A초등학교는 수학여행을 취소할지 고민하고 있고, B초등학교는 수학여행 기2025.03.05@ 한경국 -
광주서 성공한 'AI 창업'···"사관학교가 이뤄준 꿈"
"AI(인공지능)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했는데 인공지능사관학교에서 집중 교육과 멘토링 지원을 받으며 창업이라는 더 큰 꿈까지 이룰 수 있었습니다."송자연(26) 늘봄마인드 대표는 AI를 배우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고향인 경기 군포에서 과감하게 광주로 이주했다. 인공지능사관학교에 입교하기 위해서다. 송 대표는 우연히 SNS에서 인공지능사관학교를 보고 AI에 대한 관심을 직업으로 키울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특히 하루 9시간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같은 목표를 가진 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매2025.03.05@ 강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