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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 봄꽃 만개 속 포근한 날씨
광주·전남은 주말까지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겠다.2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4월 하순 수준의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27~29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 분포로 평년보다 2~7도 가량 높겠다. 낮 동안 햇볕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만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이상 벌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서는 새벽과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리거나 짙은 안개가 끼는 곳2026.03.27@ 강주비 -
서영대 임상병리과, 신입생 전원에게 ‘새내기 디딤돌 장학금’ 수여
서영대학교 임상병리과는 최근 2026학년도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학업 장려와 예비 진단검사 전문가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새내기 디딤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 안착을 돕고, 향후 보건의료 현장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장학금은 지역 의료기관과 산업체가 서영대 신입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뜻을 모아 조성된 것으로, 지역사회와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의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된다.기부 기관 관계자는 “예비 임상병리사들이 안정적인 환2026.03.26@ 한경국 -
현직 등판으로 광주전남 교육감 선거 새 국면
40년만의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맞물려 치러지는 이번 교육감 선거가 현직 교육감의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아 광주와 전남 교육 전체를 아우를 적임자가 누가 될지를 두고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26일 오전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이 교육감은 “전남·광주 교육 통합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성공시키려면 검증된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40여 년간 걸어온 교육 외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주와 전남의 교육 수준을2026.03.26@ 한경국 -
나눔으로 이어진 20년···아름다운가게 광주역점 ‘북적’
안 쓰거나 버려지는 물건에 새 가치를 더해 지역사회에 환원해 온 아름다운가게 광주역점이 20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SRB미디어그룹과 함께 그동안 쌓아온 봉사와 나눔의 시간을 되짚는 자리가 마련됐다.26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동 아름다운가게 광주역점 매장 앞은 초록색 앞치마를 두른 봉사자 ‘활동천사’들의 분주한 움직임으로 채워졌다. 매장 입구에는 아름다운가게 마스코트 ‘릴라’와 ‘반코미’ 판넬이 세워졌고, 어닝에는 ‘SRB미디어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현수막이 내걸렸다.이날 광주역점에서는 개점 20주년 기념행사가 열2026.03.26@ 강주비 -
“대리기사가 안와” 음주운전 30대 의사, 선처 호소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을 한 전남의 한 병원 의사가 법정에 섰다.광주지법 형사6단독 차기현 판사는 26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2025년 9월28일 목포의 한 도로 1.6km 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13%의 상태로 차량을 운행한 혐의로 기소됐다.전남의 한 병원에서 의사로 근무하는 A씨는 당시 대리운전 앱을 통해 호출했으나 배차가 되지 않자 직접 운전대를 잡고 인근에 거주하는 지인의 집으로 이동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검찰 측은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2026.03.26@ 김종찬 -
헤어진 연인 주택 무단 침입한 남성···법원, 벌금 1천만원 선고
헤어진 연인을 스토킹하고 반복적으로 주거에 침입한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26일 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천90만원을 선고했다.구체적으로 주거침입 등 벌금 1천만원, 스토킹 범행 벌금 90만원이다.재판부는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 2024년9월부터 10월까지 총 11회에 걸처 전 여자친구인 B씨의 주거에 침입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또 2024년 9월부터 10월까지 메세지를 수차례 보내고 전화를 걸었으며, 같은해 10월6일 피해자 동의없이2026.03.26@ 김종찬 -
"낮에도 꼼짝마" 광주 스쿨존 음주단속 현장 가보니
“음주 측정하겠습니다. 창문 내려주세요.”25일 오후 2시 광주 광산구 큰별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는 평소와 사뭇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왕복 6차선 도로 위로 주황색 러버콘이 길게 늘어서고, 형광조끼를 입은 경찰들이 일정 간격으로 일렬 배치됐다.하교 시간을 앞두고 학부모 차량과 노란 학원버스가 몰리면서 도로가 붐비기 시작하자, 경찰들은 손짓으로 차량을 한 대씩 멈춰 세웠다. 창문이 내려가고 운전자들은 다소 굳은 표정으로 측정기에 입김을 불어 넣었다. ‘삐’ 소리와 함께 짧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차 안에는 긴장감이 맴돌았다.이날2026.03.25@ 강주비 -
검찰, 신안 좌초 여객선 선장 집유 선고에 ‘항소’
신안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을 좌초시킨 선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것과 관련, 검찰이 불복해 항소했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선원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선장 A(65)씨의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24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또 1등항해사 B(39)씨에 대해서도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인도네시아 국적 조타수 C(39)씨에 대해서는 항소하지 않았다.A씨는 지난해 11월19일 오후 8시16분께 신안군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퀸제누비아2호를 무인도에 좌초시킨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해당 여객선엔 승객 246명2026.03.25@ 김종찬 -
잇따른 풍력발전 안전사고···전남, ‘182기 운영’ 안전 관리는
최근 경북 영덕 등지에서 풍력발전기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전남지역 풍력발전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전남에선 설치된 지 얼마되지 않은 신설 발전기에서 사고가 발생, 설비 연한과 관계없는 선제적 관리 시스템 구축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25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 가동 중인 풍력발전단지는 총 22개소, 182기에 달한다. 이 가운데 육상풍력은 20개소 171기, 해상풍력은 2개소 11기로 각각 나타났다. 여기에 영광 낙월, 신안 우이 등 대형 해상풍력 사업이 잇따라 추진될 예정이어서 발전2026.03.25@ 이정민 -
서영대-새마을운동중앙회, 차세대 새마을운동 활성화 나서
서영대학교는 최근 교내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지역사회 발전 및 차세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대학 내 새마을운동 동아리 구성 및 운영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윤선호 서영대 산학협력단장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결합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이문영 광주 북2026.03.25@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