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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마약 '야바' 유통한 40대 징역 10년···건강식품으로 위장
합성마약 '야바'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위장해 국내에 유통한 마약사범이 중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정영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A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태국 국적 B(34)씨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A씨는 지난 3월15일 시가 1억1천769만원 분량의 합성마약 야바 5천898정을 건강보조제 용기에 숨겨 국제우편물로 밀반입·유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A씨는 지난 5월 전남 해남에서 B씨에게 야바 일부를 판매하2024.10.29@ 이관우 -
서영대, 중국 '국제청년인재양성포럼' 한국 대표로 참가
서영대학교는 최근 중국 제남에서 열린 '국제청년인재양성포럼'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중국 산동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에서 주최한 이번 국제 포럼은 주최국인 중국을 비롯해 한국, 미국, 싱가포르, 캐나다 등 12개국이 참가했으며 청년 직업 교육 및 기능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서영대는 중국 산동성 소재 여러 직업교육기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서영대의 글로벌 인재양성 직업교육프로그램을 집중 소개하고 향후 양국의 청년인재 양성 교육 관련 정보 교류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주2024.10.29@ 한경국 -
식사하는 환자 두고 자리 비운 사이 사망···간병인 무죄 왜?
식사하던 환자를 두고 자리를 떠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70대 간병인이 무죄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10단독 나상아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간병인 A(72·여)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2021년 8월31일 전남 화순 한 병원에서 60대 환자 B씨에 대한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A씨는 식사하던 B씨가 음식물을 삼켰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병실을 떠났다.B씨는 식사 후 50분 뒤 혼사상태로 발견됐으나 결국 숨졌다.검찰은 A씨가 '몸을 일으켜 식사를2024.10.29@ 이관우 -
광주도시公 퇴직자 18명, 임금피크제 부당 소송서 패소
현직 당시 임금피크제로 받지 못한 임금 차액을 지급하라며 광주도시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퇴직자들이 패소했다.광주지법 민사12단독 이상훈 부장판사는 광주도시공사 퇴직자 18명이 광주도시공사를 상대로 낸 임금 소송을 모두 기각했다고 29일 밝혔다.광주도시공사는 2016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60세 정년을 앞둔 만 58세부터 연별로 기본 연봉을 7~23% 감액하는 임금피크제를 시행했다.정년 퇴임한 원고들은 실제 수령한 임금과 임금피크제 미도입 시 받아야할 임금의 차액을 공사 측이 보장해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원고들은 합리적인2024.10.29@ 이관우 -
40년 역사 아리랑하우스, 7월부터 휴업
40년 역사를 자랑하던 광주 대표 한정식 전문점 아리랑하우스가 구도심 공동화와 경기 불황을 버텨내지 못하고 최근 영업을 중단했다.남도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격조 높은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아리랑하우스는 맞선과 상견례, 연찬회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곳인 만큼 지역민들의 아쉬움은 크다.29일 금수장호텔 등에 따르면 석 달 전인 지난 7월28일부로 금수장호텔 2층에서 운영하던 한정식 전문점 아리랑하우스가 영업을 중단했다.아리랑하우스는 광주 향토 호텔인 금수장호텔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한다.금수장호텔은 고 권진수씨가 서울2024.10.29@ 임창균 -
실종신고 40대, 함평 야산서 숨진 채 발견
함평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됐던 4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9일 함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8분께 함평군 해보면 금계리의 한 야산 입구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119구급대는 차 안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지만,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뒤였다.조사결과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부친으로부터 "아들의 휴대전화가 꺼져 있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현재까지 A씨의 시신에서 다툼 흔적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평소2024.10.29@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일교차 10도 내외···남해안 강풍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지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3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며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15㎧ 강한 바람이 예상돼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유지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2024.10.29@ 임창균 -
"차가 비틀거려요"...광주서 음주운전 여성들 시민 신고로 덜미
광주 도심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여성들이 시민의 신고로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9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서구 화정동에서 "차가 비틀거린다"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를 초과한 상태였다.이에 앞서 전날 오후 11시께에는 음주운전을 하던 40대 여성 B씨가 서구 쌍촌동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덜미를2024.10.29@ 박승환 -
호랑이굴에서 37년만에 울려퍼진 승전고···시민들도 감격
37년만에 광주에서 가을의 전설을 완성시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활약에 광주 시민들이 감격의 도가니에 빠졌다.위태로웠던 경기 초반 분위기를 뒤집고 불방망이를 휘둘러 우승을 확정짓는 저력에 KIA 팬들은 환호와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KIA가 한국시리즈 12번째 우승을 거머쥔 28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는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8회말 박찬호의 적시 2루타에 힘입어 삼성과의 점수차를 2점으로 벌리자 KIA관중석에는 승리의 기운이 감돌았고, 결국 9회말까지 점수차를 유지한채 7-5로 승리를 확정지었다.전광판2024.10.28@ 임창균 -
동구, 책정원도서관서 노벨문학상 작품전 개최
광주 동구가 한강 작가의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특별 작품전을 마련했다.28일 동구에 따르면 내남동에 위치한 구립도서관 책정원에서 이날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노벨문학상 작품전이 진행된다.우선 1층 로비에는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한강 작가의 대표 작품 14권과 소년이 온다 희곡기록집 1권, 한강 작가의 작품 활동과 관련된 인터뷰가 수록된 잡지 1권 등 총 16권이 전시됐다.특히 한강 작가가 쓴 동화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눈물상자'와2024.10.28@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