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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해수 흡입구 청소하던 30대 잠수부 숨져
여수 해상에서 화물선 하부를 청소하던 30대 민간잠수부가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31일 여수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1분께 여수시 오동도 북동쪽 1.8㎞ 해상에 있던 2만8천t급 라이베리아 화물선 A호의 선체 하부 해수흡입구에서 B(3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B씨는 동료들과 함께 수중에서 해수 흡입구를 청소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해경은 동료 작업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살피는 한편, B씨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시각과 사인을 조사할 계2024.10.31@ 차솔빈 -
출소 한 달 만에 또...30대 빈집털이범 구속
절도죄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30대가 출소 한 달 만에 또 빈집을 털었다가 구속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주거침입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지난 29일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와 재범 우려를 감안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서구 화정동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금반지 등 총 1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도둑이 들었다는 집 주인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2024.10.31@ 박승환 -
도박혐의 외국인, 경찰 연행 중 수갑찬 채 도주
도박혐의로 붙잡힌 외국인이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3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께 불법 도박 혐의로 체포된 베트남 국적 A씨가 광산경찰서 앞에서 도주했다.불법 체류자인 A씨는 경찰서로 호송돼 순찰차에서 내리던 중 경찰관을 밀치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A씨는 수갑을 차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재 A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2024.10.31@ 임창균 -
해남·순천서 안전사고 잇따라···2명 부상
해남과 순천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31일 해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9분께 해남군 옥천면 옥천초등학교 인근 주택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50대 여성 A씨가 식용유를 다리에 쏟았다.이 사고로 오른다리 허벅지에 2도화상을 입은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인근의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A씨의 부주의로 인해 기름이 엎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순천에서는 호텔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전날 오전 10시59분께 순천시 연향동의 한2024.10.31@ 차솔빈 -
[날씨] 광주·전남 일교차 15도 내외
광주·전남은 15도 내외의 큰 일교차가 예상된다.3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지역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고 낮 기온이 25도 가까이 올라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고 낮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2024.10.31@ 임창균 -
북구 효죽로 인도 설치, 불편만 더 키웠다
광주 북구 이면도로에 보도(보행자도로)가 설치되면서 주민들이 되레 불편을 겪고 있다.북구가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들의 민원으로 보도를 설치했으나, 주정차로 가뜩이나 폭이 좁은 도로에 보도까지 생기면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지난 29일 오전 광주 북구 중흥동 효죽로. 한산한 도로가 출근하는 주민들과 등교하는 학생들의 행렬로 금세 혼잡해졌다.길이 165m, 폭 8m가량의 이 도로는 북구 우산동 A아파트 지하주차장 진출입로에서 우치로로 곧장 빠져나가는 길인 데다 효동초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도 가장 빠른 길이다.2024.10.30@ 임창균 -
전남대병원 의사 태부족···현원 절반만 근무 중
전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국립대병원 대부분이 제때 의사를 선발하지 못해 의사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공의료 부실 문제뿐만 아니라, 앞으로 늘어난 의대정원에 따른 의대생 수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30일 더불어민주당 백승아의원(국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국립대병원의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의사직(전공의 제외) 모집현황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2022년부터 2024년 8월 말까지 총 4천356회에 걸쳐 8천261명의 의사직 모집공고를 냈으나 총 응시인원 4천89명, 응시율은 49.5%에2024.10.30@ 한경국 -
광주 아파트서 청소차에 초등생 치여 숨져
광주 한 아파트에서 후진하던 청소차에 초등학생이 치여 숨졌다.30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생 A(7)양이 5t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에 부딪혀 사망했다.해당 차량을 운전하던 B(49)씨는 폐기물을 싣고 운전하던 중 A양을 보지 못하고 차량을 후진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현장에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2024.10.30@ 임창균 -
전남서 중학생들이 '수업 중인 여교사 몰카' 촬영…경찰 조사
전남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수업을 하는 교사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사실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전남경찰청은 30일 전남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실 확인에 나섰다고 밝혔다.학생들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수업 시간 여교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교실 바닥에 휴대전화가 놓인 것을 발견한 한 교사가 학교 측에 알렸다. 자체 조사에 나선 학교 측은 다수의 학생들이 교내 여교사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정황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가해 학생과 피해 교사가 얼마2024.10.30@ 무등일보 -
광주 광산구, 뇌물 수수 의혹 공무원 직위해제
광주 광산구가 뇌물수수 의혹을 받은 공무원을 직위해제했다.광산구는 뇌물수수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공무원 A과장(5급)을 직위해제했다고 30일 밝혔다.A과장은 2022년말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민간임대아파트의 분양 전환 과정에서 건설사로부터 금전 대가를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검찰에 입건 됐다.검찰이 지난 28일 뇌물수수 관련 수사 개시 통보하자 광산구는 30일 A과장을 직위해제 했다.앞서 사건을 맡은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광산구청 공동주택과와 A과장의 휴대전화, 자택, 개인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해당 아파트를2024.10.30@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