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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뇌물받고 수사정보 흘린 경찰관에 중형 구형
브로커로부터 금품을 받고 피의자에게 수사 정보를 흘린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에 대해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는 23일 부정처사후수뢰 혐의로 기소된 A(60) 경정과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 성모(63)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검찰은 A 경정에게 징역 2년과 벌금 2천만원, 추징금 63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성씨에게는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A 경정은 2021년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재직할 당시 가상자산 투자 사기 혐의를 받던 탁 모(45)씨 사건을 축소하거나 수사2024.10.23@ 이관우 -
해남서 사망사고 내고 목격자 행세한 20대 운전자 영장
해남에서 도로에 누워있던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목격자 행세를 한 20대 운전자가 구속의 갈림길에 섰다.해남경찰서는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혐의로 2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10분께 해남군 해남읍의 한 도로에 누워있던 60대 남성 B씨를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사고 직후 A씨는 차를 세운 뒤 목격자인 척 119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다.의식과 호흡이 없던 B씨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2024.10.23@ 박승환 -
순천, 신안서 작업 중 사고 잇따라···2명 부상
순천과 신안에서 작업 중 사고가 잇따라 2명이 다쳤다.23일 신안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4분께 신안군 암태면 와촌리 암태남강여객터미널 인근 선착장에서 선박 작업 중이던 베트남 국적 A(32)씨가 홋줄에 얼굴을 맞았다.이 사고로 턱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A씨는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목포의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팽팽히 매어진 홋줄이 튕겨나가며 A씨를 친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전날 오전 11시12분께 순천시 황전면 선변리 황전휴게소에서 천장 보수 작업을 하던 50대 후반 근로자 B씨가 3m 높이에서 추락했2024.10.23@ 차솔빈 -
[날씨] 절기상 '상강'···광주·전남, 강풍주의보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쌀쌀해지겠다.2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전남 9개 시·군(여수·해남·완도·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진도)에 강풍주의보가,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순차적으로 발효 중이다.전날보다 기온이 2~5도가량 떨어지겠으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0도로 예상된다.기상청 관계자는 "새벽까지 내리던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날보다2024.10.23@ 임창균 -
'안전 지표 밑바닥' 광주경찰청, 시민체감과 동떨어진 '치안' 도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광주경찰청의 '국민체감안전도'가 시민이 체감하는 치안 수준에서 크게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민이 범죄나 사고 등으로부터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체감안전도가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중 최하위권에 머무는 가운데, 불안 요인인 촉법소년·관계성 범죄는 해를 거듭할수록 급증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광주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광주경찰청의 국민체감안전도가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중 최하위권이라는 의미는 광주 시민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불안감을 느끼고2024.10.22@ 이관우 -
술 취해 누워있던 행인 뺑소니한 20대 입건
술 취해 누워 있던 행인을 뺑소니해 숨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2일 해남경찰서는 20대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10분께 해남군 해남읍 모 주차장 진입로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던 60대 남성 B씨를 본인의 차량으로 밟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사고 직후 119에 "길가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 신고 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CCTV를 분석해 A씨를 운전자로 특정했다.A씨는 차량에 묻은 혈흔 등의 증거를2024.10.22@ 차솔빈 -
[날씨] 서리 내리는 '상강'···광주·전남, 가을비 그치고 쌀쌀
광주·전남지역은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을 맞아 다소 쌀쌀해지겠다.2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다가 차차 맑아지겠다.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0도가 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오는 24일과 25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급격히 추워지겠다.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그친 후에는 찬 바람이 불고 체감온도가 낮아져 전날보다 춥게 느껴지겠다"며 "대2024.10.22@ 임창균 -
배달수수료 상한제· 공공배달앱 활성화 촉구
광주지역 소비자와 소상공인 단체들은 22일 제22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광주시 국정감사를 앞두고 광주시청 1층 광장에서 피켓 시위를 열고 국회의원들에게 배달수수료 상한제 도입과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촉구했다.이번 피켓 시위는 지난 7일 이상갑 광주시 경제부시장을 방문해 같은 내용의 제안서를 전달한 데 이어 두 번째 연대 활동이다.이번 정책제안 시위는 민간 배달 플랫폼의 독점적 위치를 이용한 과도한 수수료 인상과 불공정 행위로 인해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특히 '배달의 민족'의 일방적 수수료 인상은2024.10.22@ 박석호 -
서영대, 광주 북구와 평생학습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서영대학교는 최근 교내 서영관에서 2024년 북구 평생학습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영대와 함께하는 호텔&카페 특급 레시피'라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주민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광주 북구가 추진하는 평생학습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주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 사회참여 폭을 넓히고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서영대 평생교육원은 노인, 직장인, 경력단절 여성 등 지역민 20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관련 40시간 이수 프로그램을 '남도 특산물로 만드는 특급 호텔요리', '카페 메2024.10.22@ 한경국 -
"말린 생선에 숨겼네" 태국인 마약 유통책 등 무더기 구속
외국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대량의 마약류를 유통한 태국인 판매책들이 무더기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전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22일 마약류를 대량 유통하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태국인 총책 30대 A씨 등 27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태국에서 마약류를 가방에 넣어 항공편을 통해 국내에 들여온 태국인 20대 여성 B씨는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조사 결과 국내 체류 자격이 만료된 A씨 등은 지난 6월 B씨를 통해 동남아에서 유통되는 메스암페타민 계열 합성 마약인 '야바'를 태국 현지 말린 생2024.10.22@ 이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