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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담양 농로서 80대 트럭 치여 숨져
새벽시간대 담양에서 농로를 걸어가던 80대가 트럭에 치여 숨졌다.담양경찰서는 22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6시11분께 담양군 수북면의 한 농로에서 8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사고 충격으로 의식과 호흡이 없던 B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숨졌다.조사결과 A씨는 사고 당시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2024.10.22@ 박승환 -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서 전남경찰 '기강해이' 질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1일 전남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올 들어 음주운전과 승진청탁, 개인정보 유출 등 비위 행위가 연달아 발생한 전남경찰 조직의 기강 해이를 강력히 질타했다.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순천 여학생 살인사건과 관련한 내부 문건을 현직 경찰관이 유출했다. 이래서는 경찰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광희 민주당 의원도 "순천 박대성 사건의 수사자료가 인터넷에 유출됐는데 심각한 문제"라고 했고,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은 "박대성 사건 보고서 유출은 전남경찰청의 보안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졌음을 의미한다"고 꼬집었2024.10.21@ 이관우 -
광주 동천동 아파트 7층 화재···2명 병원 이송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2명이 병원에 이송됐다.21일 광주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께 광주 서구 동천동 한 아파트 7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9대, 대원 54명을 동원해 11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으나, 집안에 있던 70대 A씨가 2도 화상을 입고, 50대 B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다.또한 이 불로 세대 내부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으며, 연기를 본 주민 11명이 아파트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2024.10.21@ 박승환 -
"체벌 허용 어디까지" 숙제 안 한 조카 발바닥 때린 이모부 2심서 무죄
숙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0대 조카의 발바닥을 때린 이모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성흠)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의 선고 유예를 받은 A(4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2020년 2월 전남 완도군 자택에서 10대인 조카의 발바닥을 플라스틱 파리채로 5차례 때리는 등 신체적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조카가 수학 문제집을 풀어오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게임을 한 것에 대해 교육 차원에서 훈육한 것이라2024.10.21@ 이관우 -
여수해경, 최근 5년간 해양 불법투기 208건 적발
최근 5년간 여수해경이 적발한 해양 불법투기 적발 건수가 200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 해양 불법 투기 적발현황'을 분석한 결과 해양 불법 투기 건수는 2019년 349건, 2020년 292건, 2021년 309건, 2022년 244건, 2023년 280건, 2024년 8월 현재 210건으로 5년여간 총 1천684건이었다.지역별로는 부산해경서가 적발한 해양 불법 투기가 316건으로 전체의 18.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여2024.10.21@ 이관우 -
'공사비 뻥튀기'로 정책 대출 가로챈 60대 집유
발전 사업자의 대출 한도를 늘리기 위해 공사비를 부풀린 60대 브로커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사기, 농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2020~2022년 태양광발전소 공사대금 계약서 등을 허위로 작성해 금융기관으로부터 5억3천500만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태양광 설비 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대출 대행'을 조건을 내걸고 사업주로부터 태양광발전소 설치 계약을 수주한 뒤 실제로는 다른 업체에 하도급을 맡2024.10.21@ 이관우 -
여수산단 석유화학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21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30분께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모 석유화학공장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1대와 대원 33명을 투입, 화재발생 15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불이 난 공장 집진 설비가 외부에 위치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진 설비 일부와 인근의 팔레트가 불타 소방서 추산 98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먼지를 모으는 설비 내부의 필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2024.10.21@ 차솔빈 -
[날씨] 광주·전남, 최대 80㎜ 가을비
광주·전남에는 80㎜가 넘는 가을비가 내리겠다.21일 광주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지역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비는 23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20~60㎜다.전남남해안에는 8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21일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평년(최저 8~14도, 최고 20~22도)과 비슷하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사이 시간당 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2024.10.21@ 임창균 -
끊이지 않는 피의자 도주...경찰 수갑 안 채우나, 못 채우나
나주에서 경찰에 체포된 불법체류자가 도주했다가 붙잡힌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피의자 관리 방식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20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0시20분께 나주시 금천면에서 폭행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태국 국적 30대 남성 A씨가 경찰서에 도착해 순찰차 뒷문이 열리자마자 경찰을 밀치고 달아났다.곧장 형사 등 경찰 192명을 투입해 추적에 나선 경찰은 도주 10시간 만인 지난 17일 오전 8시30분께 A씨의 주거지 인근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조사결과 체류 기간이 만료돼 불법 체류 신분이었던2024.10.20@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흐린 날씨에 일교차 커···21일~22일 가을비
가을의 마지막 절기인 '상강(霜降)'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은 비 소식과 함께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이어지겠다.2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1~22일 광주·전남지역은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이틀간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5도 분포를 보이겠다.예상 강수량은 최대 60㎜이며, 전남 남해안 일부 지역은 최대 8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비가 그친 뒤에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23~26일 아침 최저기온은 7~18도로 평년(6~13도)보다 높겠고, 낮2024.10.20@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