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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영산강변서 30대 男 시신 발견
광주 영산강변에서 30대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0분께 용두동 영산강변에서 3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조사결과 나주가 주소지인 A씨는 오래전부터 가족과 연락이 끊긴 채 홀로 생활했다.현재까지 A씨의 시신에서 폭행이나 목을 조른 흔적 등 범죄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A씨의 유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4.11.19@ 박승환 -
광주 유촌동서 앞차 들이받고 달아난 20대 불체자 6개월만 검거
광주에서 앞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20대 불법체류자가 6개월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태국 국적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5월 유촌동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피해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6개월여만인 전날 광주 광산구 일대에서 A씨를 검거했다.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9월 비자가 만료돼 불법체류 신분이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추방될까봐 두려워 도망갔다"고 진술했다.경2024.11.19@ 박승환 -
하이패스 신설 학운IC, 신호등 설치 가닥...주민들 "탁상행정"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광주 제2순환도로 학운IC에 하이패스 차로를 신설하는 것과 관련,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광주시가 신호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하지만 주민들은 '신호등을 설치해도 사고 위험이 크다'며 여전히 하이패스 차로 설치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광주시는 19일 하이패스 차로를 신설 중인 제2순환도로 학운IC A램프(두암·각화동→학운교차로 방면) 구간에 신호 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신호 체계 운영은 하이패스 차로 신설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통행 불편이 발2024.11.19@ 박승환 -
광주 남구 공무원노조 "남구는 산하기관 대표 임명 철회하라" 촉구
광주 남구 공무원노조가 남구의 신설 산하기관 대표이사 내정 의혹에 대해 해당 인사의 임명 철회와 당사자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 남구지부는 19일 구청 사내 게시판에 '황태자의 화려한 귀환인가?'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노조는 "퇴직한 지 1년이 겨우 넘은 고위 공무원을 남구 출연 재단의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것은 공직윤리에 반하는 부당한 처사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어 "내정 의혹이 있는 인물은 구청장의 최측근, 과거 재직 당시 인사를 비롯해 구정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며 "구청이 급하게 설립한 사단법인이2024.11.19@ 차솔빈 -
"수능 가채점 결과가 낮다면 수시 논술·면접에 만전해야"
대학 입시 사전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조언에 나섰다.시교육청은 19일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시교육청 진학정보분석팀을 통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점수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수능 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당부했다.정훈탁 시교육청 장학관은 "수시를 적극 공략할지, 아니면 수시를 보류하고 정시에 도전할 지 고민해야 할 시기다. 수능 성적이 나오기 전 여러 대비책을 세우고, 이후 결과에 따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우선 가채점을 통해 수시에 집중할지, 정시에 도전할지 방2024.11.19@ 한경국 -
여수서 생후 7개월 쌍둥이 딸들 얼굴에 이불 덮어 살해한 40대 영장
여수에서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7개월밖에 되지 않은 자신의 쌍둥이 딸들을 살해한 40대가 구속의 갈림길에 놓였다.여수경찰서는 18일 살인 혐의로 4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여수시 웅천동 모 아파트 자신의 주거지에서 생후 7개월 된 쌍둥이 딸들의 얼굴에 이불을 덮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쌍둥이 딸들이 숨진 것을 확인하고 집 밖으로 나간 A씨는 범행 4시간여만에 낭도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쌍둥이 딸들을 살해했다고 자수했다. 당시 A씨는 딸들을 살해한 죄책감 때문2024.11.19@ 박승환 -
수거 차량 참변 유족, 업체 대표·아파트관리소장 등 고소
폐기물 수거차량에 치여 숨진 초등생의 유족이 수거업체 대표와 아파트 관리소장 등을 고소했다.19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폐기물 수거업체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 5명을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전날 북부경찰서에 제출됐다.고소장을 제출한 이들은 지난달 30일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에서 폐기물 수거차량에 부딪혀 숨진 초등생의 유족이다.고소장에는 수거차량 운전자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을 위반했으며, 수거업체 대표와 아파트 관리소장·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등 4명이 업무상과실치사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2024.11.19@ 임창균 -
심야 여수서 부부싸움 후 불 지르겠다고 협박한 40대 입건
심야시간대 여수에서 부부싸움 후 불을 지르겠다고 아내를 협박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여수경찰서는 19일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35분께 아내 40대 B씨가 운영하는 여수시 학동의 음식점에서 불을 지르겠다고 B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실제 A씨는 라이터로 자신의 옷에 불을 붙이려고 했으나 다행히 불이 붙지 않아 큰 피해는 없었다.남편이 불을 지르려고 한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조사결과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던 A씨는 빚을 내서 음식2024.11.19@ 박승환 -
광양 주택서 불...70대 의식불명
광양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70대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19일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4분께 광양시 진상면 70대 남성 A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소방대원 22명을 동원해 진압 36분만에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A씨가 얼굴에 3도 화상을 입어 순천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충북 청주의 화상 치료 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또 주택 일부가 불에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8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A씨의 상태를 살피는2024.11.19@ 박승환 -
고흥·여수해상서 선박 화재·수난 사고...인명피해 없어
고흥과 여수 해상에서 선박 화재와 수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19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4분께 고흥군 지죽도 남서쪽 해상에서 항구로 입항 중이던 5t 양식장 관리선 A호에서 불이 났다.선박용 내비게이션을 통한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불이 난 A호를 안전지대로 옮긴 뒤 진화를 시작, 2시간42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불이 났을 당시 선박에는 베트남 국적 선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모두 인근 선박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해경은 A호의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2024.11.19@ 차솔빈


